[소감] 수마 14화는 저에게 층격이 너무 크네요

[제이제이피1203]

v건담의 이것이 저의 엄마입니다와 동급으로 충격이 크네요

세시간이 지난 지금도 소화불량에 몸살끼까지 잇는데다가 열까지 나고 있습니다.혈압까지 상승상태입니다...

[에단 헌트]

딱 한 마디만 남기자면
이 애니의 모티브는
소드 아트 온라인 엘리시제이션의 모티브인
인간의 영혼을 복제해서 AI로 만든다는 것을 신속하면서도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제이제이피1203]

제가 전에도 비슷한 글을 올린적이 잇는데 그글대로 된거같아서 더 충격이 컸지요.전 공각기동대가 더 떠오르더군요.

[에단 헌트]

현실은 소설을 능가하는 법이니까요.
그런데 소아온 엘리시제이션 시리즈는 2020년 이전에 나온 작품인데
혹시 소아온 소설을 정독을 하셨는지?

[제이제이피1203]

다읽었지요 공각기동대 생각난것은 1990년대 나온 만화와 애니가 잇지요..거기서도 비슷한게 나옵니다.

[에단 헌트]

아기의 영혼 그 자체를 데이터로 만들어서 인공지능으로 만든다는 것을
가장 체계적이면서도 확실하게 보여준 작품은
소아온 엘리시제이션일 겁니다.
거기에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 인간으로서 존재할 수 있는 권리 라는 부분에서의
도덕적, 윤리적인 설명을 한 소설은
소아온 엘리시제이션 말고는 아직은 하나도 없으니까 말입니다.
그것도 체계적으로 설명한 부분 말입니다.
미국이나 유럽같은 그런 선진국도
누구든지 이해할 정도급의 쉬운 설명을 하지 않았으니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