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롭니다.
전개가 빨라도 너무 빠름
첫 등장 때부터 너무 들이대서 불안불안하긴 했지만 나나치 두 화만에 골로 가고
아무래도 다음화에 샤디크 양아버지도 퇴장각
학원 결투 시스템 따윈 거의 유명무실화되고
결국 마녀+금테양하고 한 판 거하게 붙고 끝날 무대 준비가 다 이루어졌다는 느낌은 있어요.
다만 지금 주인공인 슬레타의 상황 판단이 거기에 전혀 따라가질 못 하고 있다는 부분만이 다음 시즌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최후의 보루로 남아있는 상태?
에밀레 건담 정체라든가 각 회사들 승계 구도라든가 콰이어트 제로라든가 온갖 요소들이 마구 맞물려 돌아가고 있는 와중에
혼자 “엄마 말만 들으면 다 잘 될 거야” 수준이라니…
일단 이 드라마가 끝나기 위해선 꼭두각시 인형이 스스로 마녀의 주박을 풀지 않으면 안 된다는 느낌이 드는데
지금 성장 속도 가지곤 아무리 빨라도 2쿨 끝날 때쯤에야 아슬아슬하게 가능해 보임
뭐 각성하자마자 끝나는 수도 있겠지만 그러면 모처럼 공을 들여 최흉의 악역으로 설정한 프로스페라가 너무 아깝고…
게다가 어시안의 묘사가 기존 건담들보다 너무 편향되게 보인다는 점도 끝나기엔 아직 이르다는 느낌을 줌.
걍 가난하고 스페시안한테 스파이 파견하고 테러 활동하고… 너무 일방적으로 악역이란 인상?
지구 기숙사 평범한 아해들 묘사했으니 그걸로 퉁쳐라…는 걸수도 있긴 한데…
하여간 2쿨로 끝내기엔 너무 아까운데 여러 가지 조짐들은 2쿨각으로 보인다는 얘깁니다.
…경계전기만 없었어도…
아니 그게 왜 2기가 있는 거임?-_-
전개가 빨라도 너무 빠름
첫 등장 때부터 너무 들이대서 불안불안하긴 했지만 나나치 두 화만에 골로 가고
아무래도 다음화에 샤디크 양아버지도 퇴장각
학원 결투 시스템 따윈 거의 유명무실화되고
결국 마녀+금테양하고 한 판 거하게 붙고 끝날 무대 준비가 다 이루어졌다는 느낌은 있어요.
다만 지금 주인공인 슬레타의 상황 판단이 거기에 전혀 따라가질 못 하고 있다는 부분만이 다음 시즌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최후의 보루로 남아있는 상태?
에밀레 건담 정체라든가 각 회사들 승계 구도라든가 콰이어트 제로라든가 온갖 요소들이 마구 맞물려 돌아가고 있는 와중에
혼자 “엄마 말만 들으면 다 잘 될 거야” 수준이라니…
일단 이 드라마가 끝나기 위해선 꼭두각시 인형이 스스로 마녀의 주박을 풀지 않으면 안 된다는 느낌이 드는데
지금 성장 속도 가지곤 아무리 빨라도 2쿨 끝날 때쯤에야 아슬아슬하게 가능해 보임
뭐 각성하자마자 끝나는 수도 있겠지만 그러면 모처럼 공을 들여 최흉의 악역으로 설정한 프로스페라가 너무 아깝고…
게다가 어시안의 묘사가 기존 건담들보다 너무 편향되게 보인다는 점도 끝나기엔 아직 이르다는 느낌을 줌.
걍 가난하고 스페시안한테 스파이 파견하고 테러 활동하고… 너무 일방적으로 악역이란 인상?
지구 기숙사 평범한 아해들 묘사했으니 그걸로 퉁쳐라…는 걸수도 있긴 한데…
하여간 2쿨로 끝내기엔 너무 아까운데 여러 가지 조짐들은 2쿨각으로 보인다는 얘깁니다.
…경계전기만 없었어도…
아니 그게 왜 2기가 있는 거임?-_-
(IP보기클릭)49.175.***.***
일단 구엘 파트뽁으로도 빌드업 좀 쌓아서 지구 세력이랑 학교 외의 공간에서 다시 붙을거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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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구엘 파트뽁으로도 빌드업 좀 쌓아서 지구 세력이랑 학교 외의 공간에서 다시 붙을거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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