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겁쟁이페달은 오노다 1학년 인터하이에서 완결났으면 완벽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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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3학년생들 졸업하고 2학년에서 3학년으로 올라간 아오야기랑 테시마 포지션이 어중간하고 컨셉도 특별한게 없음.  심지어 아오야기는 전 3학년이었던 타토코로를 따라한답시고  작중에서 중간중간에 풍선마냥 몸이 부풀어졌다 작아졌다 반복하는데 이거 볼 때마다 하차 마려워지더라 진짜 하나도 안멋있음.,,,

이것뿐만이 아니라 1절만 했으면 감동했거나 웃겼을 소재들을  2절 3절 반복하니깐 아무런 흥미가 없음.

차라리 학생시절은 1학년 내에서 마무리하고  어른이 되었다는 설정으로  마나미,마키시마 등 드림팀 꾸려서 투르 드 프랑스에 나가는 소재로

만화를 그려나갔더라면 좋았을텐데....

[流星一條]

작가가 2학년 전개를 1학년 때랑 그냥 똑같이 반복하는데다 아주 질질질질질질 끌어대는거 보면 솔직히 인기만 믿고 아무 생각 없이 2학년 시즌 전개한게 눈에 보여서 참 별로더라고요. 1학년 시즌 끝나고 극장판 더 무비까진 너무 과하지 않고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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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스지 덕분에 그나마 팬들 붙자고 있는 듯

[토 필로티모]

저도 딱 거기까지만 보고 이후로 보다가 말았네요

[피아노팔아줘]

가장 큰 문제는 주인공팀 우승팀인데도 불구하고 3학년 빠지니 약해졌다고 해서 1학년떄 강팀이었던 팀들이랑 격차가 비슷하계 묘사됨.

그러다 보니 주인공이 초반 폭풍 성장하는 부분만 없을뿐 1학년떄랑 전개나 상황이 별로 달라진계 없음.
1학년때 주인공의 아직 성장도중이라서 부진했던 부분을 멘탈로 바꿔서 주인공 정신차리고 나서는 1학년때랑 시합 전개가 너무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