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제로원]멸망신뢰 넷 괜히 쓰러트렸다.official

[레몬P]

https://www.kamen-rider-official.com/columns/6

———滅は倒す想定ではなかったということは、第16話で滅亡迅雷.netと決着をつけるというのも、想定外だったのでしょうか。

大森 いや、それは予定通りですけど、17話以降をつくり始めてみると、ちょっと早かったかなと（笑）。第17話から、垓を人間側代表、或人をヒューマギア側の代表にして人間とヒューマギアを対峙させるような形のフォーマットを組んだんですね。ライバルが出てきたタイミングで対決をする図式にするというのは、仕事ものの物語としてもわかりやすいですし。

もうひとつ、或人が暴走したヒューマギアを悔やみながら倒すというのはちょっとストレスがたまるんじゃないかという話が上がっていたんです。ただ、視聴者からの意外な反応として、倒されてしまうヒューマギアに対して〝ロス〟という言葉が出てきてくれたおかげで、そのあたりは杞憂に終わったんですが、ただ、もうちょっと気持ちよく敵を倒したいな……と。

それで仮面ライダーゼロワンと仮面ライダーサウザーは戦う形になったんですけど、そうすると、本当の敵は何なのか、というのがわかりづらくなってしまうという副作用が起きてしまい……。「やっぱり滅亡迅雷.netを倒すんじゃなかったね……」と。

だから、第18話はその部分に関して紛糾し、結果、完成までにかなりの時間がかかってしまいました。

———호로비를 쓰러트릴 예정이 아니었다고 하셨는데,  16화에서 멸망신뢰.net과 결판을 내는 게 원래 계획과는 달랐던건가요?

오오모리 : 아뇨, 그건 원래 그랬는데 17화 이후를 만들어가다보니 너무 빨랐나 싶더군요(웃음). 17화부터 가이는 인간 대표, 아루토를 휴머기어 대표로 해서 인간과 휴머기오를 대치시키는 포맷을 짰단 말이에요. 라이벌이 등장한 타이밍에 바로 대결을 시작하는 방식은 "일"에 대한 이야기로서 알기 쉽기도 하고.

그리고 아루토가 폭주한 휴머기어를 보고 분함을 느끼면서 쓰러트리는것도 스트레스만 쌓이는거 아닌가 하는 얘기가 있었거든요. 뭐 시청자 의견들중에 쓰러진 휴머기어들에게 "로스"(*허무함/상실감)라는 반응이 많았던 덕에 그건 큰 문제가 되진 않았습니다만, 좀 더 적을 마음 편히 쓰러트리면 좋겠다...해서요.

그래서 가면라이더 제로원과 가면라이더 사우저가 싸우는 모양새가 되었습니다만, 그렇게 하고보니 진짜 적은 누구인건지 잘 모르게 된다는 부작용이 나와서..."역시 멸망신뢰.net을 쓰러트리는 게 아니었다..."라는 거죠.

그러니까 18화에선 이 부분에 대해서 의견이 충돌하다보니 완성까지 시간이 걸렸습니다

너무 빨랐다네용

[Etern]

지금 시까리시로 네오사마세 하는걸보면 그냥 시원하게 털어버리던때가 그리워지네요

더블X 패러독스같이 마냥 원탑찍게 놔두지않는 놈들이 있던 엑제완 달리 1월내내 사우저 짱짱이니 지루하긴 합니다

[준서죤]

저는 휴머기어가 변신한 마기어와 인간이 변신한 레이더들 간의 괴인들 간의
싸움이 크지 않을까 예상을 했는데
그런 것은 크게 다루지 않아서 아쉽다고 할려나...

[준서죤]

그나마 후와 관련 스토리가 있어서 크게 지루하지 않게 해서 다행 일려나..

[쿠에르나바카]

뚝배기를 너무 빨리 깬 결과라는거군요. 음....

[우사밍 샤크]

레이와에도 변함없는 어른의 사정

[후지키유사쿠]

제작진 : 원래대로 갑시다
반다이 : 크리스마스 , 새해맞이 대비해서 신제품 발매하고 팔아야하니 숙청신뢰넷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