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5화밖에 안봤지만
예전에는 몰랐는데 지금보니까
이녀석들 어떻게 살아남은건지가 의심스러우리만치
어마어마한 트롤의 집합이었네요
진짜 요즘 애니보면서 '암을 만든다'고 평가할만한 발암물질들이
요즘은 보통 적들이 그러거나
아군이면 한두명으로 끝나는데
이작품에 나오는 주역 아이들은 거의 대다수가 트롤이네요
지잘난맛으로 살면서 남들을 무시하고 위험한일에 빠뜨리는 다혈질에 생각없는 일진녀석
그를 따르는 찌질한 양아치 1
마찬가지로 그들을 따르는 찌질한 오타쿠 왕따 1 그런데 여자애한테 잘보이고싶어서 괜한 객기를 부리는 녀석(얘는 그냥 괴롭힘을 당하는게 아니라 괴롭힘 당하기싫어서 얘들을 따르는 타입)
세상물정 모르는 아가씨인데 너무 그게 심해서 생명이 위험한 상황에서 비프스튜나 달팽이요리 먹고싶다고 징징
책에 안적힌대로 요리했다고 멋대로 행동한다던지 위급한 상황에서 멋대로 행동하면서 중요한 상황마다 걸림돌이 되는 일반 서민 아가씨
아예 아무것도 모를만큼 어리긴한데 어리광이 심한 아이들 4
그나마 나은애들도
요리도 체술도 활동력도 다 좋지만 사실상 다 자기마음대로 적당적당하게만 하는 덩치
원칙주의자인 안경 여캐
최연장자지만 우유부단한 리더
대체로 우수하긴한데 열혈타입이라 사고를 일으키는 주인공
활동적이고 보이쉬한 여캐 분명히 단점은 그다지 없는데 늘 주인공이 사고칠때 그에 동조하는편
내성적이고 겁이 많고 소심한 주인공 동생
은혜도 모르고 상황파악못해서 일을 더 복잡하게 만드는 말하는 익룡
물론 기억이 맞다면 얘들도 여행하면서 점점 정신적으로 성장하기는 했는데
진짜 트롤도 가지가지 잘 모아놓은 느낌
주인공빨이랑 현대문명의 이기가 없었다면 진즉 잡혔을텐데
오히려 이런 보정을 받으면서도 긴장감있게?! 쫓길수있는게 더 신기한 수준
(IP보기클릭).***.***
진상들만 잔뜩 모였는데 스토리가 어떻게든 진행되는 거 보면 신기함. 허허...;
(IP보기클릭).***.***
사실 화이트베이스도 만만치 않습니다. 미숙한데 폭력부터 휘두르는 함장대리, 우유부단한 연장자 여성, 깐죽거리는 양아치, 열등감에 사로잡힌 소년, 누가 그분 여동생 아니랄까봐 한 발암 하시는 금발 미녀, 그리고 당시 충격적이었던 주인공까지. 애초에 모티브인 15소년 표류기부터...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진상들만 잔뜩 모였는데 스토리가 어떻게든 진행되는 거 보면 신기함. 허허...;
(IP보기클릭).***.***
사실 화이트베이스도 만만치 않습니다. 미숙한데 폭력부터 휘두르는 함장대리, 우유부단한 연장자 여성, 깐죽거리는 양아치, 열등감에 사로잡힌 소년, 누가 그분 여동생 아니랄까봐 한 발암 하시는 금발 미녀, 그리고 당시 충격적이었던 주인공까지. 애초에 모티브인 15소년 표류기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