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남자 배우들은 주로 그랑프리 대회같은 곳에서 대뷔하는 경우가 많은데
장난으로 응모했다가 결승전까지 진출하였다가 탈락
그래도 이를 계기로 연예계와 인연이 닿게 되었음
당시 매니저랑 긴자에 있었는데 마침 거기가 토에이 근처였고
우연히 가면라이더의 프로듀서와 만났는데 거기서 내일 가면라이더의 오디션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됨
다음날 오디션에 참가한 결과
연기 경험이 전혀 없었던 스다가 주역으로 뽑히게 됨
본래 오사카 출신인 스다는 가면라이더 W의 삐리뿌가 되기위해 학교도 자퇴하고 홀로 상경
미식축구부였는데 부를 떠나면서 울기시작한게 멈추지 않았다고
우는것을 멈추기위해 야한 비디오를 보았음에도 눈물은 멈추지 않았다고 함
가면라이더 W의 필립 이후에도 열심히 연기활동을 하면서
영화 암살교실에서 아카바네를 연기하는 등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