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그냥 태양판넬을 이용해서 입자량을 보충하는 마오라던지
페니체가 고화력 기체같아보이지만 은근히 트윈라이플을 자주 사용하는 모습은 없었다던지
우리 와페니즈뽕 닐슨은 입자를 응용한 무장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그 임팩트가 커서그렇지 사실상 입자를 많이 소비하는지는 알수없는 상황
오히려 세이의 RG나 디스차지를 보고 세계대회 참가자나 관객들이 놀라는걸 보면
확실히 특정 수준 이상의 효과를 재현하기에는 일반적인 건프라로는 그 가동 입자가 모자란다는 느낌이 없었던건 아닙니다
오히려 명인이 엑시아를 들고나왔을때도
트란잠이 된다는 사실에 놀랐던 기억이 있었고
월광접은 그 명성?이나 시각적 효과에 비해서는 미비했었죠
그러니까 이미 빌파때부터 한정된 입자량때문에 고화력이나 고출력 기믹은 그 구현이 제한되어있었고
그걸 단독으로 해낸 세이가 괴랄한것일뿐
알고보면 마오처럼 입자를 충전하는 시스템을 갖추거나
PPSE가 만든 엑시아처럼 당대 최신 기술을 총동원해야만 가능한 수준이었다는 이야기가 되는거겠쬬
그러면 트라이에서 또 그런 입자량에 대한 언급이 없었냐면
또 그런것도 아니었죠
세카이가 우주에서 입자를 발판으로 이동이 가능한데 일반적으로는 라이트닝을 탑승한다던지 뭐 그런점이나
오히려 외형이 바뀌었음에도 입자 방출량만으로 세이가 만든 건프라라는걸 알수있다는 점은 반대로 세이가 만들지 않은 건프라들에게는 입자 방출량에 제한이 존재한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플라스키 입자가 아리스타에서 나오고 아니고에서 오는 질이나 발생양의 문제라기보다는
이전 시리즈부터 입자량의 문제는 존재했었지만 부각이 크게 안된것뿐이었죠
솔직히 이번에 풀클이 진거나 입자량 드립 전개를 위한 희생이라는 느낌은 있었습니다만
그렇다고 갑툭튀나 억지는 아닌거 같구요
오히려 '너무 완성도가 높았다'이런건 아니었나 싶네요
실제로 엑시아가 트란잠을 구현했을때 놀란것처럼 한정된 입자에서는 구현 가능한 수준이라는게 제약이 있었는데
풀클이 너무 완성도가 높아서 재현도가 쩔다보니까 제공되는 프라 1대당 기동가능 총 입자량에서 소비하는 양이 너무 크다
그래서 그걸 보충하기위해 입자셔틀을 사용했다 처럼 보였습니다
솔직히 겉보기에는 ㅎㄷㄷ했던 마왕검을 빌드너클로 이긴 전적도 있으니
풀클이 너무 원작재현에 충실해서 입자량이 그걸 못따라간걸로 보였어요
그나마 시아는 그런 한계를 보강하기위해 자체적인 개발한 기믹이 있었던거고
세이의 빌드시리즈도 마찬가지죠
이제까지 굳이 '입자가 모자라다'라는 상황이 직접 승패에 영향을 줬다는 느낌이 올정도로 중요하게 보여주지 않았을뿐이지
저같은경우는 보면서 '전에도 이랬었긴했지'했지 그렇게 개연성이 없다던지 갑툭튀한 억지설정이라던지 하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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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지 높이느라 소모 MP를 희생한 케이스 같은데 이걸 과연 완벽하다 해야 할지 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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