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여기서 러브라이버들 빼고 그냥 애니를 즐기는 사람들 중에서 러브라이브 애니만 알지 다른 컨텐츠에 대해서 잘 아나요.
전 러브라이브 애니는 잘 보고있고 굳이 따지면 좋아하는 편이지만
사실 애초에 러브라이브 원작이 아이마스 처럼 육성게임인지 아닌지 뭔지도 모르는데요.
그냥 이런저런 게임, 상품, 음악이 있다는 것만 알지 뭐가 있는지는 모릅니다.
러브 라이브는 그냥 애니로 접하는 사람들이 많고, 애니 이야기 하는곳에서 애니로 인한게 아닌 러브라이브 자체를 가지고 와서
애니 '러브라이브'의 일반인들의 토론을 막는듯한 느낌은 솔직히 싫습니다. 밑에 글에서도 어떤분이 말씀하신것처럼요.
"뭔가 비판을 하고 있으면 '근데 어차피 러브라이버들은 그런거 신경 안써요' 해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그땐 좀 그렇습니다.
팬들 끼리 구분 짓는거 같고, 너넨 모르지만 우린 안다. "
이걸 뼈저리게 느낀게 저번에
"러브라이버들에게는 굉장히 상징적인 곡이라고 하나 스노하레 등장이 너무 뜬금없었다, 개연성 없었다"
에 관한 글과 그 글에 달려있는 댓글들이었습니다.
보고있잖니 참...
게다가 가끔보면 너무 방어적인 분들이 계셔서 그냥 러브라이브에 대한 감상을 쓰고싶은 마음이 알아서 접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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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말을 조심스럽게 해서 돌려서 말한겁니다만...그냥 해야겠네요....하고 싶은말은 러브라이버의 몇 몇 극 쉴드나 빠심이 일반 러브라이브 팬의 토론을 막는다는걸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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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극성스럽다는 느낌을 계속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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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다른분의 말이긴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그냥 상황에 맞게 적당히 나온 하나의 곡이었는데 다른분들이 너무 열렬하게 찬양한다는 느낌은 있었죠. 저는 그냥 그 때 그 글에 달린 댓글들 보고 질린것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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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청자에게는 갑자기 눈오고 나가서 단어 하나씩 말하는 떡밥 자체가 썡뚱맞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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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스노하레 얘기를 하니까 와닿는게 있네요. 러브라이버들이야 2기 나오기 전에도 스노하레가 나왔으면 좋겠느니 나올 것 같다느니 얘기를 했었는데 보통 시청자분들은 그게 아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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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청자에게는 갑자기 눈오고 나가서 단어 하나씩 말하는 떡밥 자체가 썡뚱맞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 14.06.23 0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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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스노하레 얘기를 하니까 와닿는게 있네요. 러브라이버들이야 2기 나오기 전에도 스노하레가 나왔으면 좋겠느니 나올 것 같다느니 얘기를 했었는데 보통 시청자분들은 그게 아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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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극성스럽다는 느낌을 계속 받네요.. | 14.06.23 03: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