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 혼잣말 소설에서는 장기가 나옵니다.
룰은 일본식 장기 쇼기를 따르는것 같습니다. 라칸이 사람들을 비유할때 용왕이니 나리긴이니 금장이니 비유를 하니까요.
그래서 코믹스판에서도 가상의 나라니까. 쇼기를 따를 줄 알았는데. 보니까 중국/한국 식 장기를 룰을 쓰더군요.
강강만 그런가? 싶어서 선데이쪽도 봤는데 선데이도 중국/한국쪽 장기쪽으로 묘사했네요.
물론 쇼기에 해당하는 또는 그 급을 가진 '말'로 묘사하면 되기야 하지만,
근래 11권에서 쇼기를 이용해서 추리를 하는 부분이 있어서 미묘하더군요.
물론 출판사 쪽에서 11권 까지는 다루지 않을꺼라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두 개다 이제야 3권에 진입했으니-
소설을 코믹컬라이즈 했을때 소설 쪽을 따라가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여담이지만 코믹스는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아. 코믹쪽으로 입문을 해서 소설로 간지라. 선데이 쪽이 내용이 충실하다곤 하나.
사람은 역시 작화를 따라가서... 그렇다고 강강이 쪽이 생략한 부분이 있다고는 하나 그렇게 확 빼먹지는 않으니..
진시가 정체가들어나고 그둘의 섬씽이 진국이니 쭈욱 코믹스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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