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죽음에 관하여 한줄평

[Moon-Taylor]

↑↑↑↑↑↑↑↑↑↑↑↑↑↑↑↑

진리 ㅋㅋㅋㅋㅋㅋㅋ

↑↑↑

피해자 ㅋㅋㅋ

보기는 예전에 봤는데 보다 말아서 방금  30분 잡고 정주행 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 베스트 프렌즈, 술취한 아저씨 , 살인마의 두번의 참회, 소방관

ㄷㄷㄷㄷㄷㄷㄷㄷㄷ이네요... 솔직히 베댓이 없었으면 잘 이해를 못할만한 것도 많았지만

굉장히 의미가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특히 술취한 아저씨 화는 정말 많이 울었네요...

[kmlbh1]

저는 거북이 나오는 화만 좋았는데 나머지는 좀 작위적 느낌이 심해서..

[naeve]

갈수록 진부해짐.

[무디 블루스]

전 시체더미 보고 베스트 프렌드라고 하는 편 보고 때려침.

[무디 블루스]

손발리 오그라든다

[Moon-Taylor]

충분히 작품내에서 베스트프렌즈라고 할 수 있는 당위성이 설명이 되었는데 손발이 오그라드신다거나 시체더미라고 표현하신걸 보면 끝까지 보셔도 그다지 공감을 못하실수도 있으시겠네요.. 뭐 선택받은 작품 , 최고의 작품 그런말 하긴 좀 그렇지만 충분히 감성적으로 위로를 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리플들이 굉장히 부정적, 폄하의 분위기라서 좀 놀랐네요.. 평작 범주는 넘고 충분히 명작반열에 올려도 되는 작품같은데..;;

[무디 블루스]

당위성은 설명 됬지만 다친 동료를 버리지 않고 같이 죽는건 너무 사골 클리셰라서 감동보단 또 이런 레파토리란 생각부터 들었네요.

[루리웹-1195723589]

그 편 하나만 있는게 아닌데 이런식으로 툭 던지는게 더 사골 클리쉐임 코스프레 작작 ㅋ

[Moon-Taylor]

굳이 인생의 경험, 감상의 자세 , 이해도를 끌어올 것도 없이 별로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면 그건 이해못하고 싫어하는 독자들 잘못이 아니라 취지하는 바를 공감시키지 못한 작품의 잘못이겠죠. 음;; 눈물까지 흘리고 굉장히 감명깊게 본 감동이 작가의 말이 아닌 루리웹에서 깨지게 되다니ㅠㅠ.... 감상기로 공감을 얻으려는 댓글러의 마음이 이정도인데 무공감댓글이나 악플을 받는 작가들은 더 찢어지겠군요.. 간접경험 잘 했네요..ㅠㅠ

[사천치킨]

원래 여기가 좀 까는... 그런게 좀 있어요. 전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kmlbh1]

저도 깔려는건 아닌데 음 뭐 그렇게 됐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