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제국의 개들아. 하늘이 내 편이 되었다!
태양이 내 손 안에 들어왔으니 이제 죽을 준비를 해라."
"마법사가 이젠 미쳐버렸구나.
어리석은 머저리야. 태양은 저 하늘에 있지 네 손에 있지 않아."
"어리석은 건 네놈들이다.
너희들은 마법을 몰라."
흡혈귀 백작이라고 들었을 때는
이런것과는 뭔가 다른 것을 기대했었다.
산에 큰 불이 났다 하여 사람들이 나를 불렀다
불이 마을을 덮치기 전에 꺼줄 것을 기대하는 듯했다
불 안에서 한 남자를 보았다
동화에서나 나오는 그 남자를
불 안에서 헤엄치며 재를 마시고
화염을 숨쉬며 공기에 질식하는 불의 아이를
나는 사람들에게 돌아와 말했다
불 안에 물고기가 있소
너무나도 외롭고 혼자일 수 밖에 없는 가엾은 물고기
저 불이 없으면 물고기는 죽고 말거야
나는 저 불을 끄지 않겠소
그들은 나를 묶고 돌을 던
당신의 세계는 뭐 때문에 ㅈ망하고 있나요?
오멘스트리아의 네번째 차원은 그림자로 뒤덮여 멸망한 세계였습니다.
그들이 아무것도 안한 건 아니었어요.
세상에 어떤 세상이 자기 세상이 멸망하고 있는데 손 놓고 있겠어요?
오멘스트리아 왕국은 용사를 시켜 모든 어둠을 물리칠 빛의 검을 찾게 했습니다.
용사가 신성한 빛의 검을 찾았을 때는
안타깝게도 이미 그림자가 세상을 다 먹어치운 후였죠.
하지만 용사는 아직까지도 잠도 안 자고 쉬지도 않고 팔이 떨려와도 눈도 안 깜빡이고
칼을 휘둘러 어둠이 자신을 삼키지 못하게하고 있대요.
언젠가 어디선가 도움이 찾아올 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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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아라, 이것이 태양의 힘이다. 2. 유적이 내 가족 3. 하필 그 짱돌이 내 머ㄹ 4. 경험치가 충분히 쌓인 용사는 각성해서 그림자를 모두 날려버렸답니다. 그런데 이런! 주민들이 그림자랑 동화되서 그림자 세계에서 잘 지내고 있었다는건 용사도 몰랐던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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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도! 알프레도는 어디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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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아라, 이것이 태양의 힘이다. 2. 유적이 내 가족 3. 하필 그 짱돌이 내 머ㄹ 4. 경험치가 충분히 쌓인 용사는 각성해서 그림자를 모두 날려버렸답니다. 그런데 이런! 주민들이 그림자랑 동화되서 그림자 세계에서 잘 지내고 있었다는건 용사도 몰랐던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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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뭇가사리3호
알프레도! 알프레도는 어디 있느냐?! | 21.09.23 07: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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