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주변인의 시선에서의 웹툰 3

[diteal]

1편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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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은 여기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family/216/read?articleId=26586768&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Id=63&sortKey=depth&searchValue=%EC%A3%BC%EB%B3%80%EC%9D%B8&pageIndex=1

[다음화]

[민감한 사람]

보면서 생각나는게
취미가 일이되면 더 이상 즐겁지가 않다. 즉 경제력 확보를 한 뒤 취미는 취미로서 진입하여 즐겨야 높은 성과를 이루어 낼수 있다. 고 하죠

[게릴라전고릴라]

아재 설명방식이 너무 좋아여
추천 드시죠

[빠숑빠숑빠숑]

아재 설명방식이 너무 좋아여
저를 드시죠

[pH 둥지]

김연아 자세가 라이ㅌ..

[갈길가다]

읽고보니 두 만화가가 생각나네요. 한명은 '신만이 아는 세계'의 작가 와카키 타마키이고, 또다른 하나는 '감옥학원'의 작가 히라모토 아키라.
이 둘다 데뷔는 그럭저럭 했지만 와카키 타마키님은 첫작품의 실패로 쇼크드시고 13년 니트생활하다가 '신만이 아는 세계'로 히트치고,
히라모토 아키라님은 데뷔초부터 꾸준히 연재하다가 엄청난 화풍변화와 함께 그 누구도 상상치 못한 스토리로 최신작 '감옥학원'을 그리셨죠.
그러니 여러분 감옥학원 보세요. 여러분도 할수 있습니다.

[셈니-]

이 만화는 완결나면 무조건 우수 만화 보내야해요. 진짜 엄청난 만화네요. 모든걸 포섭하고 계심.

[신・아스카]

추천욕구를 참을수가 없다.

[Dr.clef]

떨어지는 저거...

[날개비상]

취업부터가 겁나 힘들다고 하고 여자 사귀는것도 이하동문이라고는 하지만, 여기서 작가분이 말씀하시는건 꼭 취직 애인 이런 게 아니라 스토리가 나올만한 인생을 직접 살아보고 그 인생에서 배워라는 것이네요.

[민감한 사람]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건 경험아니겠습니까

[라이라하트스트링즈]

재미도 있고 학습능력도 잡은 만화의 대표사례로는 '먼나라 이웃나라'를 꼽고 싶네요. 현재 작가의 정치적 성향은 둘째 치더라도 처음 발간됐을때는 당시 생소했던 유럽에 대한 설명을 이해하기 쉽게 잘 풀어내면서 재미도 있었죠.

[토범태영]

이런분이 편집장이 되면 대박작품 여럿 나올 것 같은데요 ㅎㅎ
그나마 다음쪽에서 조금 피드백이 이뤄지고는 있지만 그 외에는 전혀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어느정도 좋은 작품도 갑자기 졸작이 되어버리고...일본같이 편집장과 작가등등 여럿이서 상의해서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아야 작품에서 대작이 된다 생각하는데 말이죠..

[윈즈브레이커]

오묘하게 약장수같지만 정말 도움되는 조언들이 잔뜩..

[루리웹-2737585121]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보면서 중요한 요점을 캡쳐해놨어요. 대단하신분같아요. 게다가 내용이 정말 술술 읽혀서 감탄했습니다. 설명을 알기쉽게 너무너무 설명 잘하세요....ㄷㄷㄷㄷㄷㄷ 강의 교수님인줄
진짜 대박이네요. .. 쇼크받아서 멍합니다 ㅋㅋㅋ 또 이렇게까지 설명해주시는 작가님의 마음이 너무 예뻐요. 만화쪽을 노리고 있는 20대인 저로선 그저 너무너무 감사할따름... ㅠㅠㅠㅠ 제 삶에 희망과 방향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화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실력을 갈고있겠습니다.ㅎㅎ
정말 감사해요

[치르노바보]

혹시 출판사 편집자십니까? 상당히 포용적인 시야와 굉장한 식견을 지니셨네요. 저는 라이트노벨 지망생입니다만, 이쪽에서도 충분히 통용되고 공감되는 이야기라 꾸준히 챙겨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많은 걸 배우고 있습니다.

[n황제]

추천 누른 걸 깜박하고 또 누르려 했다.... 좋은 만화 감사합니다.

[레이라노]

뭐랄까.. 만화 만이아닌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까지도 조언해주시니..
감사할따름

[두억신]

예시 다큐멘터리중에 걸어서 세계 속으로가 있어서 추천합니다.

[루리웹-1421540364]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Soul Worker]

재밌어요!

[기역]

이거 현재 내가 구상하는 나의 진로와 80% 이상 부합하네.

[캔딜릭]

저는 1단계를 진행하고 있고, 두 달만 더있으면 베스트 리그에 올라온지 1년이 되는 날이 됩니다. 여전히 인기는 바닥이고 어디서 정식 연재 해보자는 말은 없지만 약간의 인기를 얻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품을 위해서라도 취업을 목적에 두고있으니 10년안에 볕들 날 오지 않을까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_^

[머루87]

댓글을 안 달 수가 없습니다. 스콧 맥클라우드가 생각났습니다. 후일 더 나은 방식과 그림으로 편집되어지기를 희망할 정도입니다.

[짜스터]

너무 좋은 만화다 내가 갈등하던 부분을 말해주고 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