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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만족의 불만은 계속해서 고조되어갔습니다.
결국 이러한 불만이 쌓이고 쌓여, 게르마니아에서는 대대적인 반란이 터지게 되고,
바루스는 게르마니아 지방의 17, 18, 19군단을 이끌고 반란진압에 나서게 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철썩같이 믿었던 게르만족 출신 '아르미니우스'에게 배신을 당해버리고
토이토부르크 숲으로 유인당하게 됩니다. 이것이 그 유명한 토이토부르크 전투이고, 로마군은 참패하게 됩니다.
하지만 로마군은 그리 일단 장비빨과 훈련도가 높아 그리 쉽게 당하진 않았지만,
워낙에 빽빽한 숲과 늪지대로 유인당한 데다가, 적군에게 완벽하게 기습당해버렸기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맙니다.
결국 바루스는 로마군단 2만의 병력을 모두 증발시켜버리고,
만화와는 다르게 전투 중에 본인과 가족들은 ■■함으로써 생을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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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토이토부르크 시리즈는 끝이아닙니다! (분량조절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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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정말이지... 우는 얼굴 그리는 데 천재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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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투스: 내 군단이나 돌려내고 가 요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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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털이 하트모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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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돼! 잡힌다음 당해야지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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