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한게임이 발리언트하츠, 소마, 그리드2 , 왕좌의게임, 엑스컴2, 라이프이즈스트레인지, 메탈5
메탈5빼고는 다 엔딩봤는데 진짜 가장 재미없네요.
솔직히 가장 기대한 게임인데요.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는 가장 기대안했는데
가장 재미있더군요. 스토리텔링 완전 쩝니다.
라이프이즈스트레인지 - 소마 - 발리언트 - 그리드2 - 메탈 - 엑스컴2 순으로 추천합니다..
엑스컴2는 엔딩못봤고요. 31시간 플레이 했습니다. 아마 업데이트 안된다면 엔딩못보고 포기할지도 모르겠네요.
실망스러운점은
1. 컴터가 좋지는 않지만 개적화가 너무 심합니다. 극혐수준이네요. 개인적으로 위쳐3는 양반이였다고 느껴집니다. 똥컴한정...
2. 임무가 비슷한게 너무 많고 턴제한미션이 너무 많습니다.
3. 적 발견시 적이 숨는데 이건 그렇다 치더라도 적 발견시 내턴이 종료되지 않았다면 내 남은 유닛
한두마리 행동하고 바로 적턴이 이어집니다. 난이도 어려운거를 떠나서 너무 불합리하다 생각됩니다.
이 때문에 발견되더라도 무조건 우리턴이 끝나면서 발결되야는데...
4. 출시전에 설명으론 무기의 이름까지 지원하는 다양한 커마를 지원한댔는데 정작 게임플레이해보니
그런건 있으나마나하더군요. 귀찮고... 딱히 그런걸 해야하는가... 그리고 커마할것도 별로없습니다.
색깔칠하기 놀이수준이더군요.
5. 기지화면에서 쓸데없는 장면이 자주나옮. 가령 기지에서 지구 선택하면 넘어가면서 보여지는 줌인화면이라던가...
장점은
1. 패키지 샀는데 포스터2장을 주더군요. 감사했습니다.
2. 책장에 전시할 패키지가 생겼습니다.
3. 그나마 저렴한 가격에 정발게임을 사줬다.
4. 괜찮은 한글화퀄리티
5. 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전투가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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