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폴아웃4를 플레이해보진않았지만 다른분들이 열심히 하는 여러영상들을보고 폴아웃4에대해서 게임을 파악하게됬습니다. 물론,제가 아직 다 못파악 한걸수도 있겠지만 제가 살펴볼때 문제점은 이겁니다.
1.서브퀘스트,랜덤인카운터,선택지의 퇴보
폴아웃4를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반복퀘들이많고 반복퀘말고도 패턴이 반복퀘와 똑같은 퀘들이있습니다. 어딜가서 뭘작동시켜라 구해와라 이 두가지중 하나가 대부분의 서브퀘스트들의 반복입니다.물론,팩션퀘나 여러가지 동료퀘 등등 다른 패턴이 있는 흥미로운 미션들이 있긴하지만 그건전부 메인스토리에 영향을 주거나 동료를 위한 퀘들일 뿐이고 갑자기 길거리에서 생기는 흥미로운 퀘스트나 예전에 자주 등장했던 랜덤인카운터 같은것들은 잘 나타나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습니다. 확실히 11만줄이 넘는 텍스트량을 서브퀘나 그런데의 쓰이는줄알았지만 대부분 하우징이나 동료들이 갑자기 끼어드는 세심한데다가 쓴거같더군요. 그리고 선택지의 폭 조차 스카이림에서도 점점 문제가 되온거긴하지만 약간의 대화만 바뀌고 결국 핵심내용은 똑같이 진행되고 가끔씩 설득시키는 선택지 할때만 약간의 영향을줄뿐,그외엔 대화라고하기도 뭣합니다 게다가 선택지 문장의 개수가 4개로 줄어든점은 덤이구요.
2.동료와 적의 AI,낑김현상
전작의비해 적들의 Ai는 많이 발전했습니다. 동료의AI는.. 글쎼요? 퇴보했다고 보는편이 맞겠죠? 동료들은 거의 대부분 전투에서 도움이 되지않고 갑자기 멍때리고 있을때가 자주있습니다. 이것도 골때리는 점중 하나죠. 낑김현상은 말로 표현을 못합니다 적어도 낑기게되면 텔포라도 시켜주던지 아니면 애들한테 고개숙이기나 점프기능이라도 넣어주던지. 이래서야 AI가 상향해도 멍청해지는건 똑같습니다. 정말루요.
3.크래프팅,전투의 과도한 극대화.
폴아웃4하면서 잘만든게 뭐냐면 바로 크래프팅과 전투시스템 입니다. 확실히 이건 스카이림떄의 비해서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죠 3랑 비교해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문제는 여기있습니다. 대부분의 폴아웃4를 하면서 하는 시간이 동료들간의 상호작용도,흥미로운 사실이나 음모를 밝혀내는것도,새로운 장소에서 갑자기 발생하는 깜짝 이벤트도 아닌 바로 단순한 집짓기나 무기나 아머 크래프팅,그리고 퀘스트를 하러갈떄마다 너무많이 나오는적들과 미친듯한 싸움 이게 대부분의 요소를 차지합니다. 저패턴을 반복하다보면 루즈해질수 밖에없죠 그렇다고 크래프팅이나 전투시스템을 까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즐길사람들은 충분히 즐기고 재밌게 하는사람들도 많죠. 하지만 그렇지 않은경우엔? 생각해봅시다. 우리는 황무지로 모험을 떠나 여러가지 마을과 엔피시들을 구경하고 으스스하거나 어둡거나 가끔은 즐거운 그런 모험을 떠나러온거지 단순히 심시티에만 몰입하고 레전더리 같은 몹만 주구장창 잡으면서 그템을 파밍하고 업그레이드하고 전투만 미친듯이 할려고 폴아웃4를 하는건 아니잖아요? 물론 그런사람들도 있긴합니다. 하지만 너무 그쪽에만 치중한게 아닐까 싶네요.
4.점점 단점을 안고치고 장점만 늘리는 라이트한 베데스다
이게 가장 큰문제죠. 버그,모션,그래픽.... 게다가 엔진은 스카이림엔진 재탕에 사양은 미친듯이 높죠. 그래놓곤 고칠 생각을 안하고 오히려 장점들을 좀더 늘려서 그면만 부각시키도록 하는겁니다. 위에 설명한걸 다 포함해서 말이죠. 점점 이런식으로 게임이 라이트해지면 라이트 유저조차 실망하게 될꺼고 시시하게 보게될껍니다.
이상 폴아웃에대한 문제점을 적어봤는데요. 저도 확실히 좋아하는 게임이고 여러가지 추가된 액션이나 그런거보면 저도 두근두근 합니다. 하지만 보면볼수록 실망스러운점이 많이 눈에 띄더군요. 적어도 이번에 뭔가 깨달은게 있어서 다음 폴아웃5,엘더스크롤6떄는 좀더 메인,서브 스토리나 선택지의 자유도 쪽을
늘려줬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버그잡는것도 그렇구요. 그리고 이번폴아웃4도 패치와DLC인해 많은 흥미로운 퀘스트와 버그와 AI개선 랜덤인카운터와 아이템의 증가를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이상 하찮은 늅에 폴아웃4 소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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