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관련] 닌텐도 3DS 에대한 잡담.

[땡감짠지]

아래 댓글에도 제가 명시 했지만 다시 언급하고 싶을만큼

닌텐도 3DS 대해 얘기하고 싶네요.

닌텐도 게임을 처음 접하기전에 캐릭터들이 유아틱하고 유치하다고 나름 선입견이 있었는데요.

게임의 재미,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해 확실히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고 해야 할까요.

예를들어 "커비 로보보"를 플레이 하다보니.. (어? 재미있네 다른 커비도 함 해볼까??  

하다 ,예전 커비에 대해 알아보니 나도 모르게 수많은 커비게임을 보유하게 되었어요)

이런 닌텐도 케릭터 게임들이 하나하나 그냥 단순히 만들어진게 아닌 나름 각각 전통적인 역사가 있습니다.

연말상전 아이들이 부모랑같이 닌텐도를 선물받으면 그때좋은 기억이 나중 어른이되면 아이들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기기, 어른이 되어서도 그때즐겼던 게임이 신작으로 출시되고 

단순히 추억보정이 들지 않을정도로

혁신적인 게임성으로 즐겁게 플레이 할정도로 명맥을 이어간다 생각합니다.

닌텐도 하면 최신 그래픽과 CPU 성능에 따라가기에 급급한 게임을 만들기 보단,

게임의 혁신성과 재미,본질에 따라 발매합니다.

닌텐도의 Shuntaro Furukawa 사장은 

일본 교토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3DS 게임을 계속해서 만들 것이다.  이라고 답변 했습니다.

닌텐도의 3DS에 대한 지원을 확인했습니다. "스위치와 공존 할 수 있습니다" 라고 

답변했습니다.

어쩌면 개인적인 희망일지만 후속3DS 기기를 출시한다면 시장반응은 어떠할까요??

좀더 고급진 알미늄 마감과 아이폰처럼 쨍한 OLED스트린으로 

매니아들을 위한 소량생산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그냥 개인적 바램, 푸념입니다.

3D기능의 3DS 게임기는 닌텐도 게임의 자산이라 할만큼 

닌텐도의 정통 휴대기의 게임보이를 잊는 마지막 계보가 될 가능성이 있지만 

후에 래트로 급으로 시간이 흐르면 재평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명맥을 이어가지 못하고 스위치에 넘어가서 좀 아쉬운 면이 있네요.. 

저는 그래서 여유금이 있으면 3DS 게임을 사모으는 편입니다. 

수많은 DS게임들이 있지만 한글 위주로 사는데요. 

여분의 밀봉 NEW 3DS 게임기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メ한조ξ]

닌텐도가 최신 그래픽을 따지지 않고 게임 본연의 재미를 추구하기 시작한건 이와타 사장이 취임한 이후입니다.
사실 야마우치때 까지만 해도 거치기종 최고스팩은 닌텐도 게임기였으니까요.
[슈패, N64, GC (엑박이 더 좋지만 엑박은 너무 늦게 나와서 예외로 쳤습니다.)]
그리고 3DS의 후속기종을 만들기엔 이제 포지션이 스위치랑 겹치는게 많아져서 애매하게 되어버렸죠.
포켓몬을 필두로 휴대기기에서 나오던 타이틀도 다 스위치로 넘어간 부분도 대다수로 존재하기도 하구요.
앞으로도 닌텐도는 스위치처럼 하이브리드 형태의 기기를 계속 내놓을 가능성도 있어 보이지만
어찌될진 그때 가봐야 정확히 알게 될거 같네요.
저도 아랫글에 있는 덧글에 적은대로 3DS는 훗날 혁신적인 기기로 회자될거라 생각되네요^^

[3DS]

하긴 3ds 이후 스위치 정도로 스팩업 이면
엄청난 발전이지만 배터리 시간이나 휴대기로는 부담스러운점이 지금 100%휴대기라고 하기엔 에매하죠 추후 휴대전용으로 작은크기에 긴 배터리 타임 스위치가 출시 할수도 있지만요

[leehyun]

하이브리드지만...어찌보면 애매한위치같기도
합니다. 휴대용처럼 사용가능하지만
휴대용이 될수는 없는ㅜㅜ
닌텐도스위치 성능을 가진 닌텐도3ds가
나오면 좋겠지만 닌텐도 스타일상
불가능하겠지요.

[레드XIII]

그래픽은 후지지만 게임성만 봤을 때는 재밌는게 많은거 같더군요~ 저도 신품이랑 타이틀 30여개 모아놨습니다. 나중에 추억보정이라도 해보려고 ^^;;

[게이밍백팩]

해보면 그래픽 안 후집니다

[다수비타크로스]

유익한글 잘보고 갑니다
저도 스위치 비타 다있지만
3ds참 애정이 갑니다
요새 타이틀은 물런 기기도 몇개 영입할계획입니다
게임도 3ds게임을 많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