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닌텐도는 거치기에서 단한번(큐브)를 뺀 나머지 기기에서 인터페이스에 상당한 진화, 변화를 주었다.
슈패의 lr트리거, n64의 아날로그와 진동, 위의 모션컨트롤, 위유의 휴대용 컨트롤을 보면 성능업 보다도 컨트롤러에 상당한
공을 들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실패도 성공도 했지만..닌텐도가 게임기에서 중하게 여기는 것
그게바로 조작부라는 것을 잘 알 수 있는 거죠..그것이 pc와의 큰 차이이기도 하고
2. 미야모토 시게루의 올해 e3 직후의 결산에서의 발언
이번 e3에 내려고 했으나, 타회사가 배낄것 같아서 안냈다. 라고 했죠.
단순한 거치 휴대기의 통합이라면 이런 발언을 할필요도 없을 겁니다.
이 발언 의미심장하다고 생각하는게 첫째로는 닌텐도가 그동안 내지않았던 무언가가 달려있다는 거고
둘째로는 현재 전체 시장에서도 나오지 않았거나 거의 쓰이지않은 무언가를 달았다는 뜻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3. 유비사장의 말
유비사장은 인터페이스가 매력적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위의 인터페이스와 관계있냐는 말에 회피했습니다.
단순 립서비스라면 놀라운 기기다, 흥미로운 기기다..전의 베데스다에서 말한것처럼 흥미를 보인다 뭐이런식의 말로 대답했으면 될일입니다.
근데 인터페이스를 꼭집어 발언을 했죠. 인터페이스 자체가 nx를 상징하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기도합니다.
만인에게 사랑받은 어쩌고 이런식의 발언도 햇는데 결국 이것은 조작이 큰 영향을 끼치고있는 기종이라고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유비사장의 말들은 예상외의 저성능으로도 생각될 수 있는 말이기도 하지만요..
4. 너무 늦은 발표시기와 psvr 발매시기
e3에서 발표를 하려고 했으나 배낄것 같아서 안했다. 라는 점을 보아할때 무언가 있는것은 (당연하지만) 분명합니다.
닌텐도는 최고의 주목타이밍인 e3도 패스하고, tgs 시즌도 패스했습니다(닌텐도는 tgs를 참가하진 않지만, 과거 닌텐도위의 모션컨이 05tgs 조기강연에서 발표됨)
지금 많은 루머들이 10월을 지목하고 있고, 닌텐도로써도 계속 늦어질 수 만도 없습니다. 어차피 개발킷은 공개돼었고, 서드회사들이 게임 개발을 결정 하느냐 마느냐한 시점(이미 좀늦기도 했음)지나가는 가운데서 기종에대한 확신을 회사들에게 심어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왜 10월인가. psvr의 전세계 발매가 10월 13일입니다. 오늘뜬 nx 소매상 프로포션 시작일이 17일이구요(물론 루머..지만).
프로포션 메일이 구라던 아니던 과거 에밀리로저스의 말도 그렇고 시기적으로도 그렇고, 발표가 다가오는 것은 확실합니다.
소니가 vr을 발매하는 타이밍에 닌텐도가 발표해 선수를 친다..괭장하게 닌텐도로써는 노리고싶은 계획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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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기믹에 별 기대를 안 하고 있습니다. 그저 성능 좋은 휴대기로만 나오면 만족. 기믹은 보너스 개념이랄까... 기믹 노선이 지나치면 서드파티들의 외면을 받는 터라... 지나치게 기믹노선에 편중되는 건 별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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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제발 위유처럼 폭죽쇼는 아니길 | 16.09.30 18: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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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을 한다면 주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약이 많다보니 그에 준하는 무언가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만.. | 16.09.30 18: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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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믹이던간에 모든 게임에 적용한다는 것은 위도, 위유도, nds도, 3ds도 적용하지 않았던 원칙입니다. 새로운 것을 도입할땐 가장 경계하는 것이기도 하니 그걸 생각한다면 결국 기존의 패드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겠죠 | 16.09.30 19: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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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유,ds,3ds 에서 불가능한 게임이 있었나요?? VR은 지극히 제한적인 게임에만 적용가능하죠. 제 댓글은 기존 기기만큼 기존 게임에 적용가능해야 한다는 의도 입니다. | 16.09.30 2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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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것이야 다 돌아갔지만 각 기종의 중요 특성을 쓰지 않은 겜도 많았죠. 위의 모션컨이나 삼다수의 3d나.. 닌텐도가 vr을 전면에 내세운다는건 기본 포함해서 닌텐도제 게임들을 다수 발매한다는 거지... 아예 기존 컨트롤을 버리진 않겠죠 과거에도 병행했고. | 16.10.01 0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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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기믹에 별 기대를 안 하고 있습니다. 그저 성능 좋은 휴대기로만 나오면 만족. 기믹은 보너스 개념이랄까... 기믹 노선이 지나치면 서드파티들의 외면을 받는 터라... 지나치게 기믹노선에 편중되는 건 별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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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기믹을 휴대기까지 확대해서 파이를 넒펴 서드의 참여를 독려하는 것도 계획이라고 생각합니다. 휴대폰과의 연계강화도 있을 법한 이야기긴 한데, 그런기기는 이미 주변기기로 꽤나 많이 있는 터라. 뭐 그런 기믹이면 가격대비 성능은 좋을 것 같기도...액정을 안쓰니.. | 16.09.30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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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그걸 생각못했네요 | 16.10.01 0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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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휠이 머죠? | 16.09.30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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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과 R이 휠형식으로 되있어 누르는것 뿐만아니라 돌릴 수가 있는 특허였습니다 게임에서 아이템 고를때 좌우로 누를 필요없이 바로 드르륵하면 고를 수 있는 그런 느낌이 괜찮아 보이더군요 | 16.09.30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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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엘알트리거휠... 자체로는 괜찮아 보이지만..음..그것만가지고 혁신이라고 하지는 않을듯 ;; | 16.09.30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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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연결하는 본체는 있어야할듯... | 16.10.01 00: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