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친구가 삼다수 구매한다고 하는데요

[BEAMS]

정다수와 일다수 북다수 고민하고 있는데앞으로 닌텐도 전망때문에 정다수는 못사겠고일북다수를 사자니 언어가 안된다고 하고 지금으로서 최선의 방법은 일다수사서 국코 뚫면서 사용하는게 가장 현명하겠죠?

[오니즈카 에이키치]

저도 일본어 별로 못하지만 일다수 사니까 너무 좋습니다 한자보니까 한글이 그립긴 한데 미발매된 각성 크로스 하다보니 만족스럽네요

[차 한잔]

무슨 게임을 하고 싶은 건지 먼저 알아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닌텐도 퍼스트파티 겜 위주로 할 거 아니면 정다수 비추입니다. 물론 게임 한 개만 보고서 정다수 살 수도 있겠지만.. 차라리 언어 배우면서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네요.

[HAMMA]

게임하고싶은게 정다수로 안나오는거 아니면 북다수나 일다수를 사봤자 불편할겁니다.

[다이나모]

솔직히 자국어 아니면 불편한건 매한가지라...
영어 일어 둘다 안된다면 그나마 영어는 조금이라도 배웠기 때문에 보통 영어를 선택 하겠지만..
영어가 어느정도 되는게 아니라 거의 의미없을 정도라면..

게임의 발매 여부/ 구하기 쉬운가가 언어보다 더 중요하게 작용하는거 같네요..

본체 시스템 같은 경우야 처음엔 좀 헤매지만 하다보면 익혀지는것이고..

대부분 언어압박의 경우도 공략이나 팁으로 극복 하는 편이 대부분이죠..
옛날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런편이고..장기적으로 봐도 일본게임을 많이 접할 일이 더 많은 편이라.. 적응하는 수밖에..;;

사실 질문해도 답하시는 분들의 의견이 다들 다르기때문에
하고싶은 게임의 발매 패턴 봐서 사시라고 할수밖에 없을거같네요..

[다이나모]

영어를 학교에서 배운거 조금에 얽메이는 거 보다..
일본어 처음부터 파는게 사실 더 수준이 높아질 수도 있음 =ㅁ=;;

[휘석을품다]

어느 게임이 메인이냐에 따라 다르겠죠?
닌텐도 3대장 젤다는 언어를 심하게 타지만, 마리오는 예전부터 그런 거 없습니다. 포켓몬이야 게임 안에서 언어설정이 되고요.

주력이 역재라거나, 무쌍 크로니클이라거나, 하다못해 루이지맨션쯤 가면 언압이 밀려올 겁니다만... 전 출발은 포켓몬이지만 역재랑 슈로대도 꽤 주력이라 정다수를 사기 꺼려지는 타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