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 마디로 악덕 중에 악덕 회사다. 김앤장만 뻔지르하게 드나들면서 꼼수만 부린다.
(글쓴이 주- 대난투 반글화 준비하면서 그랬나 보지?)
2. 이 회사는 인재의 소중함, 발전, 성장 이런거 모른다.
3. 사장의 의견에 토달지 않는 사람들을 필요로 함.
4. 회사가 이지경까지 되도록 당신들(글쓴이 주-경영진)은 뭐 했나요. 직원들도 가장 가까운 고객이라는 거 기억하세요.
5. 보고를 위한 보고를 요구하지 말고 실체를 볼 수 있는 따끔한 말에도 귀를 기울였으면...
6. 외국계 기업답게 출퇴근 시간은 칼같이 정확하다.
7. 언젠가부터 정사원을 뽑지 않고 파견과 계약직으로 연명하는 분위기...
8. 사장의 독불장군 스타일의 정책으로 회사가 휘청거리고 있는 상황. 한국시장과 일본시장의 다른 점은 인정하고 가는 게... - (2016년 3월 9일 작성됨)
9. 무엇보다도 주재원들(특히 사장)이 정말 별로네요. 한국을 이해하려는 마음도 없고, 문제 있으면 나서서 부하들한테 떠넘길려고만 하고... 자기한테 피해있는 일이면 절대 책임 안지려하고... 하는 것 보면 그저 한숨만 나옵니다.
10. 직원 복지는 좋은 편 야근 거의 없고 자유로움. 젊은 분위기
한국닌텐도, 본사한테 휘둘리는 불쌍한 회사인 줄 알았는데 내부에서 문제가 많았군요. 이번 일로 닌코 다시 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떤 분이 닌코 사정을 매우 자세하게 적어 놓았습니다.
장점
1. 출퇴근 시간 정확. 야근도 승인 받고 해야 됨.
2. 주말 출근도 일년에 한 두번 정도. 업무와 삶의 균형을 맞추기 딱 좋음.
3. 본인이 원할 때 눈치 안 보고 휴가 쓸 수 있음.
단점
1.한국닌텐도는 국내 유통 및 판매를 목적으로하기 때문에 자체 게임 기획 및 개발 등의 업무는 없다.
2. 대부분의 일이 일본 본사의 승인을 받아야 하고, 일본에서의 일들을 가지고 그대로 국내에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창의적, 독자적으로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기 힘듦.
3. 업계 평균에 비해 결코 높지 않은 연봉. 단, 업무 강도 생각하면 수용 가능할 수준
4. 뚜럿한 인사제도 및 명확한 체계, 그리고 사내 교육이 없어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기대하기 힘듦.
5. 직급 적체가 너무 심하며, 승진의 기회가 거의 없음. 승진을 시킬 마음은 있는지 궁금할 정도. (사원~대리 사이에 주임이 있음)
6. 점차 침체중인 국내 콘솔 게임 시장에서 위기를 타계할 만한 장기적인 전략 및 비전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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