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그림을 구하려다 귀찮아서 그냥 핸드폰으로 직촬했습니다.
퀄이 구려 죄송합니다...ㅋㅋㅋㅋ
플스4 게임인 라스트오브어스와 아캄나이트입니다.
두 제품 모두 패키지 뒷면에서 음성은 영어, 자막과 메뉴얼은 한국어로 표기되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캄나이트의 경우에는 아예 패키지 전면에 "자막한글화"라고 친절하게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아무 사전정보 없이 마트를 가더라도 제품 포장만 봐도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대난투 이전, 다시 말 해 한글판마크 기준 변경 이전에 발매된 젤다 패키지입니다.
한글판마크 기준 변경 이후 첫 발매된 대난투 패키지입니다.
두 제품 모두 패키지 겉면으로만 보면은 차이가 없기 때문에 이게 전체한글판인지 자막한글판인지 반글판인지 절대 알 수 없습니다.
"우리는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한글화에 대한 정의를 변경했음을 공지했다"고는 했지만, 해당 내용을 실 제품을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어야합니다.
실 제품에서 제공되는 정보가 부족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건 제조사 측에서 확실하게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예약 구매자들의 항의를 통해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기타의 컬렉션 모드에 나오는 피규어 이름및설명은 영어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Mii의 한글 이름중 일부가 물음표로 표시 될 수있으며 키보드는영어 키보드만 지원합니다”
라는 내용이 표기되어 있지만,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에는 저런 내용 없습니다.
결국, 아무 생각없이 마트에서 집어와서 뒷통수를 맞는 사람이 얼마든지 더 생길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저거 두 개 같이 놔두면 누가봐도 똑같이 한글판이거든요.
한국닌텐도에서 졸렬하게 "우리는 100%라고 이야기 한적 없고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한글화에 대한 정의를 변경했음을 공지했다"라고는 했지만,
이번 제품이 "100% 한글화가 아니다"라는 부분 또한 공지한적 없습니다.
한국닌텐도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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