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방금까지 마루에서 울 아부지와 같이 도토리 껍질
까기 노가다 하고 왔습니다. 관악산이 바로 우리 동네
뒷산이라 울 어무니가 두 시간씩 도토리를 휩쓸어 오셔서
밤이면 밤마다 저희 아부지 도토리 껍질 까시느냐고 고생
하셔서 오늘은 아침부터 저도 노가다에 합류 했다능..
앉아서 두 시간 가량 같은 일 반복하니.. 멀미 나 죽겠임..
ㅠㅠ
까기 노가다 하고 왔습니다. 관악산이 바로 우리 동네
뒷산이라 울 어무니가 두 시간씩 도토리를 휩쓸어 오셔서
밤이면 밤마다 저희 아부지 도토리 껍질 까시느냐고 고생
하셔서 오늘은 아침부터 저도 노가다에 합류 했다능..
앉아서 두 시간 가량 같은 일 반복하니.. 멀미 나 죽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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