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일본에서 플스2를 가지고있었는데 한국에돌아올땐 기계를 못가져오고 게임시디만 가져왔는데 이걸 간만에 에뮬로 돌리다가 결심이 섰습니다.
플스4 한번 질러보자!!!
그래서 정보 검색중 밴당한 기계라던가 초기형 중기형 최신형 3가지 기계가 존재하는것도 알아냈습니다.
그래서 새로나온1205를사서 이것저것 대략 제가원하는 모양새를 만들려니 대략 60정도가 소요될거같더군요.
그래서 중고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원하는 정도의 모양새가 대략 40정도에 나오더군요.
지금까지 제가 사는 지역과 자가용으로 2시간지역까지 중고직구를 위해 7주일 동안 대략 8명 정도의 판매자랑 컨넥팅을 했습니다.
제가 구매하면서 물어본것은
1. 밴당한기계아닌가. 2.시디퉤퉤는 없는가 3. 2시간 이내로 거래 가능한가(오후8:00-10:00사이) 4. 내가 집앞까지 픽업하러 갈테니 집주소 가르쳐 달라.
이렇게 입니다. 제가 4번 조건을 내건것은 혹시나 갑자기 기계가 밴당할경우 환불을 할수있도록 집주소를 알아두겠다라는 속셈도 깔려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2번까지는 한결같이 문제가 없다지만 8명중 1명은 시간이 안맞다. 2명은 거래하겠다라고 하다가 갑자기 시간이없어 거래못한다.
그리고 나며지 5명은 4번조건을 말하니 한결같이 잠수를 타는겁니다.
여기서 저는 이렇게 유추를 했습니다. 3명은 정말 시간이 안맞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5명은 밴기계를 사기처서 팔려고 하였다.
너무 흑백논리일수도 있지만 4번 조건을 내걸자마자 잠수를 타는건 좀 이상하다 생각합니다. 정집까지 하기싫으면 근처에서 하자라고 딜이라도 할텐데
완전히 잠수를 타는겁니다.
결국 저는 8명과 컨넥을 했지만 결국 중고를 구하는것을 그만두고 그냥 새기계를 사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긴글로 말하고싶은건 이겁니다.
정말 당분간은 중고기계는 피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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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그렇지만 4번같은 경우 궂이 벤이 아니더라도 판매입장에선 꺼려하는것도 없지않아 있어요~ 무턱대고 찾아온다는데 기분좋은 판매자가 있을까요? 아무문제없다쳐도 저같아도 좀 싫어지네요..ㅎㅎ 기기같은건 무조건 세재품으로 구입하세요 그게 나중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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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그렇지만 4번같은 경우 궂이 벤이 아니더라도 판매입장에선 꺼려하는것도 없지않아 있어요~ 무턱대고 찾아온다는데 기분좋은 판매자가 있을까요? 아무문제없다쳐도 저같아도 좀 싫어지네요..ㅎㅎ 기기같은건 무조건 세재품으로 구입하세요 그게 나중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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