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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하비재팬 엑스트라 슈로대 OG 인터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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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하비재팬 엑스트라 슈로대 OG 인터뷰3
- 하비 재팬 엑스트라 에서 인터뷰 내용 번역으로
기존 이미지를 추가해 올려봅니다.
SUPER ROBOT WARS
ORIGINAL GENERATIONS
INTERVIEW2
반다이 캔디 사업부가 밝힌다
SMP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
개발 무대의 뒤
SRX나 반프레이오스라는 "공격적인" 제품화가
계속되는 반다이 캔디 사업부.
당사자인「슈로대 OG」계 식완의 기획 개발 담당
토야 코헤이씨에게 그 목적과
개발에 얽힌 에피소드를 엿보았다.
(취재/쿠로미네 스미이치)
-우선은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를 식완 프라킷 브랜드
'SMP [SHOKUGAN MODELING PROJECT]'의
상품 라인업에 추가한 이유부터 알고 싶습니다.
토야 원래 제가 '슈로대' 팬이었기 때문에
2021년 '슈로대' 30주년에 '슈로대 30'을
발매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 타이밍에 상품을 내고 싶었습니다.
데포르메 피규어 시리즈의
슈퍼로봇대전 OG ORIGINAL COLLECTION과
SMP로 데포르메와 리얼의 양축을 상품화 하고 싶다고
생각한 것이 첫 번째입니다.
-시리즈의 제1탄으로서의 SRX는
꽤나 도전적인 초이스였지 않을까요.
토야 SMP는 전신인 슈퍼 미니프라 때부터
「변형합체를 어디까지 파고 들것인가」라고 하는 것이
유저로부터 지지되고 있던 브랜드입니다.
변형 합체하는 기체로, 게다가 높은 인기가 있는 기체
라고 생각하면 SRX가 제1탄에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실현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은 없었습니까?
토야 있었어요. 설계자나 원형사도 같은 마음이었네요.
합금 토이라면 할 수 있는 것이라도,
프라킷으로는 안 되고 하니까요.
예를 들면 SMP의 소재는 기본적으로
ABS나 PS(폴리스티렌)이기 때문에,
강도적으로 다이캐스트에는 당할 수 없습니다.
사실은 완전 변형시키고 싶었습니다만,
역시 무리한 부분이 곳곳에 있어
일부 교체식으로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SMP는 슈퍼 미니프라 시대부터 ABS로
파츠를 성형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어떤 장점이 있는 것일까요?
토야 ABS는 강도와 성형의 용이성,
마모가 잘 되지 않는 등 밸런스 좋은 소재입니다.
PS는 아무래도 강도에 불안이 있기 때문에,
대형 아이템이 많은 「OG」에서는
ABS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SRX의 핵이 되는 R-1은 비행 형태의
R-윙으로의 변형 기구도 갖춘
입체화 난이도가 높은 아이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토야
인간형 형태,
R-윙,
SRX의 합체 형태라는
3가지 형태를 각각 파탄 없이 재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사실 R-1과 R-GUN, R-2 파워드 & R-3 파워드,
천하무적 옵션 파츠 세트의 3개 상품을
모두 동시에 출시하고 싶었습니다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출시 시기를 늦추게 되었습니다.
그 때문에, SRX로서 완성한 것을
분할한다고 하는 느낌이 아니라,
R-1과 R-GUN의 금형을 만들면서
R-2, R-3의 설계를 진행시켜 나가는,
동시 병행적인 작업이 되었습니다.
앞을 내다보는 기술이나 설계가 필요했던 것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럼 R-2/R-2 파워드는.
토야 R-2/R-2 파워드는 플러스 파트(하이졸 런처 등)가
거의 그대로 SRX의 양팔로 변형되므로
기구 검증은 비교적 원활했습니다.
다만 R-2 본체는 뒤집혀 다리 부분이 열리고
그 안에 R-1이 들어간다는 매우 복잡한 기믹을
재현하기 위해 힌지를 많이 사용하게 되어
어쨌든 힘들었습니다.
Z·O 소드(천상천하무적검)의 SRX 흉부 수납에 대해서는
강도·기구의 관점에서 보류하고,
유선식 빔 차크람 등 각종 무장의 충족 결실을 맺기로 했어요.
유선식 빔 차크람은 게임에서는 인상적인 무기입니다만,
의외로 입체화의 기회를 얻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R-3/R-3 파워드는 상당히 거대한 아이템이네요.
토야 텔레키네시스 미사일의 해치 개폐와
발사용 이펙트에는 특히 신경을 썼습니다.
테라다 씨는「그렇게 열리지 않아도 돼」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어떻게 해서든 다 열고 싶었고,
양다리로 8발 분량의 발사용 이펙트도 붙이고 싶었습니다.
'슈로대 OG MD'의 MAP 무기 데모에서는
미사일을 2발만 발사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그 후 '슈로대 30'에서 추가된 필살기
'SRX 풀버스트'에서는
전 해치에서 발사하고 있었기 때문에,
해 두길 잘했다!고(웃음).
-테라다씨로부터는
「R-3는 SRX의허리에로 변형시키지 않아도 된다」
라고도 들었다고요.
토야 네. 그래서 가동과 프로포션을 중시하며,
R-3 변형 교체용 허리는 별도 준비했습니다.
다만 R-3가 변형되면 어떻게 될까 하는 것은
유저는 꼭 보고 싶고 누구보다 제가 보고 싶었습니다.
과거에 몇몇 메이커가 SRX에 도전해 온 가운데,
R-3를 변형시키는 것은,
우리가 도전해야 할 과제인 것 같았습니다.
R-3은 SRX의 허리로 변형시켰을 때의
강도를 생각하면 파츠를 분할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도장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라킷만의 분할이 필요했네요
-도장하는 것과 파츠를 분할하는 것 중
어느 쪽이 코스트가 더 드는 것일까요.
토야 : 파츠를 나누는 편이
압도적으로 코스트를 줄일 수 있습니다.
파츠에 마스크(마스킹용 커버)를 끼고
그 위에 바르는데 이 마스크의 면적이 넓으면
코스트가 높아지는 거예요.
프라킷의 경우는 런너가 통째로 포함하고 있는데,
이와 달리 반완성품, 피규어의 경우는
조각조각 떨어져 나간 파츠마다 마스킹하면 되므로
런너보다는 코스트가 덜 들지요.
-가장 최근에는 R-1改의 발매도 결정되었습니다만,
어떤 경위로 상품화가 결정된 것일까요.
토야 어릴 때 플레이했던 '슈로대 알파 외전' 에 등장한
추억이 있는 기체이기도 하므로,
테라다씨에게 「해도 될까요?」라고.
식완은 상품 형태의 사정상 재판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R-1 금형을 활용하고자 하는 의도도 있었습니다.
R-1改는 지금까지 입체화된 적이 없는 기체입니다만,
테라다씨로부터「해도 되요」 라고
흔쾌히 허락해 주셨습니다.
-R-1改는 SRX에 합체할 수 있는 것입니까?
토야 할 수 있어요.단, R-1改는 R-1과 비교하여
조금 어두운 컬러링이 되도록 조정 중입니다.
『슈로대 알파 외전』에서의 R-1改는,
유적에서 발굴된 R-1의 레플리카라고 하는 설정이었으므로,
그걸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합체시키면 SRX의 얼굴 주위가
약간 칙칙해져 버립니다(웃음).
-신규 파츠가 있나요?
토야 R-1改의 아이덴티라고도 할수있는,
GT 리볼버라는 톤파로서도 사용할수있는 권총이
3종의 잡는 손과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테라다 씨의 제안으로 다리의 가동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조인트 파츠가 추가됩니다.
이것은 일반 R-1에도 삽입할 수 있습니다.
- 테라다 씨의 제안으로 실현된 파츠, 아이템은
그 외에도 있는 것일까요.
토야 있습니다.천하무적 옵션 파츠 세트의
SRX 역할 안경은 그 중 최고입니다.
테라다씨가
「이 이펙트, 딱 사람이 걸 수 있을 것 같은 사이즈네요」
라고.
사람이 착용하는 안전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사양을 조정하면서 품질보증 부문의 지적으로
'걸은 채로 이동하지 마십시오.'
라는 주의사항도 달았습니다.
저도 방송 프로그램 '생 슈퍼로보채널'에
출연했을 때는 앉은 상태에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웃음).
-R-GUN/R-GUN 파워드에서는
메탈 제노사이더 모드로의 완전 변형이 실현되었습니다.
토야 그곳은 유저 여러분으로부터도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일찌감치 완전 변형을 포기한 R-1과는 달리
의외로 부드럽게 기믹을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색상 분류도 많은 기체입니다만,
거의 파츠 분할로 재현할 수 있었기 때문에
높은 완성도로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최신작인 반프레이오스는 SRX를 뛰어넘는
초대형 아이템으로 이번이 첫 입체화입니다.
테라다씨에게 이야기를 했을 때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토야 처음에는 거절당했어요.
그래서, SRX를 엄청 잘 만들테니,
그 포상으로 만들게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웃음)
- 사실 SRX가 아니라 반프레이오스가 본명이었다던가.
토야 맞아요.정확히 말하면
"SRX 계획을 완수하고 싶다"는 것이 제 목표였습니다.
SRX는 앞서 코토부키야, 보크스, 센티넬에서
상품화하고 있던 기체입니다만,
SMP에서는 프라킷만의 가동이나 변형을
추구할 수 있었기 때문에, 각각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부분에서 차별화는 된 것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프레이오스는 아직 아무도 도전한 적이 없는
기체였기 때문에, 테라다 씨와 함께
다양한 자료를 대조하여 몇 시간이고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라고 하며
손으로 더듬어 만들어 간 것이 매우 즐거웠습니다.
-거대 아이템인 만큼 개발의 어려움도
많았던 것은 아닐까요.
토야 두 체를 나란히 했을 때의 통일감을 원했기 때문에
반프레이오스도 SRX를 담당한
원형사에게 의뢰하여 만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카토키 하지메 씨가 그린
전후의 퍼스화밖에 없기 때문에
그것을 베이스로 하면서 부족한 점은
테라다 씨가 보여주신 러프화에서 주워 올리고 있습니다.
소위 AR-1, AR-2, AR-3에 해당하는 부위도
러프화를 참고하면서 아무래도 모르는 부분은
테라다씨와 상담하면서 결정해 갔습니다.
-테라다 씨가 정밀한 색 구분에
매우 감탄을 하고 계셨습니다.
토야 반프레이오스는 컬러풀한 기체색이 특징이기 때문에,
그곳은 제대로 재현해 주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단, 파츠 분할로 재현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SRX를 넘는 정도의 크기가 필요했습니다.
R-1과 같은 정도의 크기로 만들려고 한다면
거의 도장을 할 수 밖에 없게 되어 버립니다.
전체 높이 약 45cm라는 빅 사이즈로 했기 때문에
도장 부분은 최대한 억제되었습니다만,
얼굴 주위에는 도장을 많이 채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복잡한 컬러링의 기체거든요.
-변형 합체를 재현한 SRX와,
색분할에 의한 컬러링과 가동을 중시한 반프레이오스.
라고 하는 구별을 하신 것일까요.
토야 바로 그렇습니다
반프레이오스는 비변형이 전제되었기 때문에 외형과 액션 성능에 비중을 두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반프레이오스는 각 부를 움직이는 것이
어려운 디자인이었기 때문에,
이것은 이것대로 도전이었습니다.
어깨가 크고 얼굴이 가로로 길기 때문에
가동 범위가 간섭하기 쉽습니다.
그곳을 어떻게 클리어하고 있는지는
실물을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대한 S·Z·O 소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토야 SRX의 Z·O 소드가 길이 45cm이지만,
반프레이오스의 S·Z·O 소드(천상천하 염동 무쌍검)는
2중날을 닫은 상태에서
Z.O 소드보다 길게 하고 싶었습니다.
거기는 고집스러운 포인트로,
처음에 올라온 원형에서는 원형사가
다루기 쉽다는 것을 생각해서
37cm 정도의 사이즈로 해 왔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너무 작으니까
50cm까지 크게 해달라고 했어요.
유지할 수 없다고 했는데, 그 사이즈가 아니면
반프레이오스가 아니라고 생각한 것과
보조 대좌를 사용하면 디스플레이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테라다씨로부터
'너무 큽니다'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25mm만 타협해서
전체 길이 47.5cm로 만들었습니다(웃음).
펼치면 80cm 정도의 길이가 됩니다.
테라다 씨로부터는 전개 기믹도
빼는 것이 좋다고 들었습니다만,
천상천하 염동무쌍검의 전투 애니메이션을 재현하는 것은,
자신 안에서 과제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적을 찌른후 날을 펼치는 기믹과
양손으로 잡고 베기 전 포즈를 취하는 것은
꼭 재현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게임의 전투 애니메이션을 몇 번이나 재검토하여
참고가 되고 있는 것이군요.
토야 물론 그렇습니다. 한편 원형사가
'역손으로 잡는 건 어떻게 합니까?'라고 물으셔서
무슨 일일까 하고 전투 애니메이션을 돌려보니
적에게 검을 꽂은 후 칼날을 펼칠 때까지
역손으로 잡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급히 키트로도
역손으로 잡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HTB 캐논의 R-GUN 파워드를 커넥터 유닛인
엑스 건너를 통해 장착하면
천상천하 일격 필살포・改도 재현할 수 있는 사양입니다.
토야 엑스 건너는 원래 선화 설정화가 없었기 때문에,
「제3차 슈로대 알파」의 전투 애니메이션을 참고로,
데포르메 된 도트 그림으로부터 입체화하고 있습니다.
윗면과 아랫면 디테일은 자체해석으로 넣었습니다.
사실은 반프레이오스의 양팔에
장착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습니다만,
엑스 건너의 디자인과 기믹의 사정상
오른손 전용으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향후의「슈로대 OG」SMP의 전망을.
토야 앞으로도 볼륨이 있는 기체를 중심으로
라인업을 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반다이 하비 디비전 쪽과
'서로에게 좋은 느낌으로 나누어 있지요'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앞으로도 서로를 보완하는 관계로
해 나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OG 팬 여러분들도 계속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24년 3월 모일 반다이 아사쿠사 본사에서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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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볼륨이 있는 기체를 중심으로 라인업을 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발자카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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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좌 이름이 토야였다니 그랑티드가 나올수밖에 없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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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기가스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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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합리적인 추론이다 어서 바실레우스 합본으로 내놓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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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좌 이름이 토야였다니 그랑티드가 나올수밖에 없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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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비론
오오 합리적인 추론이다 어서 바실레우스 합본으로 내놓거라 | 24.05.05 12: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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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볼륨이 있는 기체를 중심으로 라인업을 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발자카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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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화하면서 설정이 변경됬다고 합니다. 45센치면 얼추 1/144나온다고 하네요 | 24.05.05 12: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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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덕분에 75.3m의 거체가 64m로 줄었네요 | 24.05.05 12: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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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랑 합체상태로 각각 전시하면 되겠네요 ㅎ | 24.05.05 15: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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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웃긴게 프로포션 파츠 땜에 r3은 남거든요 ;;참 애매 합니다. | 24.05.05 16: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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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물단지가 되는 R-3 ㅠ 뭔가 겜이랑 취급이 비슷하네요; | 24.05.05 16: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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