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메이커 공동 개발 전설의 기갑병이 재림
웨이브가 한국 아카데미사와의 공동 개발로 세상에 내보낸 것은, 『기갑계 가리안』 (1984)의 주역 기갑병・가리안의 프라 키트. 지금까지 없었던 1/72라고 하는 대형 스케일로의 모형화가 되어, 콕피트 해치 개폐나 비행형 (빅 팔콘)으로의 변형이라고 하는 고유의 기믹을 대강 갖추고 있는 것 외에, 플렉시블한 가동을 이끌어내는 선보이기가 되었다. 베테랑 모델러・타다노☆케이의 작례는, 관절 강도의 보강과 사복검의 가동 범위 확대에 중점을 두어 추가 공작을 실시하고 있다.
▲ 입체 광을 의식한 몰드가 추가되어 있지만, 실루엣은 애니메이션 설정화를 방불케 하는 밸런스. 전장 약 18cm로 조립감 가득한 크기이다
▲팔꿈치의 다중 관절에 의해, 외형 이상으로 팔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이 기쁜 포인트
▲ 팔꿈치 관절은 비행형으로 변형시 신축하는 기믹을 지니고 있지만, 관절이 조금 빠지기 쉽다고 느꼈기 때문에, 상완 측은 프라판제 자림쇠를 고정 (사진 왼쪽 상단), 전완 측은 액세서리 용 극소 금속 자림쇠를 정밀 나사로 고정하고 (사진 왼쪽 아래) 폴리캡이 빠지지 않도록 조정했다
▲ 테스트샷으로 제작하고 있는 탓인지 손목 관절이 떨어지기 쉬웠기 때문에, 「하비 베이스 관절기 결정 손 롱 타입」의 손목 축 관절을 이식했다. 사진 왼쪽이 제품 축, 중앙이 유용한 파츠
▲ 가리안의 「눈」의 부분에는 신로이히제의 축광성 야광 도료 RMLC-G1A를 도포. 자외선 등을 조사하면 천천히 빛난다
▲ 자립을 안정시키기 위해 신발 내부에 납땜이나 너트를 접착하여 추로 하고 있다
▲ 신발의 주변은 Mr. 웨더링 페이스트 머드 옐로우를 랜덤으로 도포, 흐리게 하거나 닦아내 웨더링을 했다
▲ 공간의 사정으로 전구형 스크린은 재현되지 않지만 조조가 앉는 조종석이 조형되어 있다. 작례는 측면과 뒷면의 벽에 하세가와의 홀로그램 피니시를 붙여서 그럴 듯하게 마무리했다
▲ 기립 모습의 조조의 같은 스케일 피규어도 부속. 2cm 정도의 극소 피규어이므로, 붓칠로 그럴 듯하게 마무리했다
▲ 허리의 비틀림 기구, 다리 가동, 발목의 접지성 등이 우수하므로, 직검을 휘두르는 포즈도 확실히 결정된다
▲고속 활주 (롤러 대쉬)시의 중심을 치우친 자세도 확실. 키트 그대로도 문제 없지만, 기사 상부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신발에 추를 넣으면 더욱 안정적으로 장식할 수 있다
▲ 휘어지는 사복검을 자작하는 모양. 우선 키트의 사복검을 점토에 묻어, 실리콘 고무로 본뜬다. 젓가락이나 하얀 레진 블록은 레진을 흘려 넣는 구멍이나 공기의 방출구가 되는 부분
▲ 실리콘 고무의 복제형이 생기면 0.9mm 컬러 와이어를 꽂으면서 레진을 주형. 심에 금속선을 넣고 있으므로,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사복검이 되었다
▲ 사진 아래쪽이 제품에 부속되는 직검과 사복검의 파츠. 위의 장단 2종의 구부러진 사복 파츠가 자작한 것이다
▲ 도신이 무수히 분리된 사복검 상태의 도신도 부속되지만, 재질상 크게 구부리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작례에서는 컬러 와이어를 통해서 자유자재로 하는 파츠를 신조. 왼팔의 철갑익 (돌기)에서 검을 뽑아내는 포즈를 재현할 수 있도록 해 보았다
▲ 또한, 2배의 길이의 사복의 도신도 자작해, 가리안다운 채찍을 휘두르는 독특한 검기를 재현할 수 있도록 해 보았다. 칼의 날밑 부분은 가동 기믹의 폐해로 떨어지기 쉬웠기 때문에, 축에 0.3mm의 황동선을 통해 보강
▲ 키트는 교체 없이 비행형으로 변형 가능. 심플한 변형으로 보이고, 팔꿈치 관절의 신축이나 발목 관절의 인출 기구 등, 설정의 유려한 실루엣을 재현하기 위한 세밀한 고안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 변형시 노출되는 추진기는 시판 파츠로 디테일 업했다
▲ 무릎 관절의 가동 범위가 넓어지도록 개조. 사진 왼쪽과 같이 무릎 프레임의 일부를 깎아내는 것으로 비행형시의 다리가 더욱 구부러지게 된다. 깎아내는 만큼 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프라 봉을 각부에 붙여 보강했다
▲ 비상형의 기수 (피갑두)의 눈 부분에도 축광성 야광 도료를 바르고 있다
■ 전설의 철거인
이 가리안, 웨이브와 한국 아카데미의 공동 개발이라는 것. 1/72 스케일로 스냅 피트 식의 프라 키트, 조형도 훌륭하고 빠르게 향후의 상품 전개를 기대해 버리는 이타노입니다. 앞으로 1/72에서 기갑병들이 전개되었으면 하고 망상하면 가리안 월드 (기갑계)의 확산을 여러가지 재현하고 싶네요.
자, 이 수작품 키트를 보다 잘 조립하기 위해서, 그 프로세스를 전하죠. 전설의 철거인은 되살아날까요?
■ 각부 보강이 메인
가조한 인상은 「조형은 훌륭하지만, 조금 불안한 관절의 강도나 프라 탄성에 의한 납입의 불안정성이 과제」라고 느꼈으므로, 각부의 보강이 메인이 됩니다. 손목 관절은 PP제로 매우 빠지기 쉽기 때문에, 가능하면 프라 소재로 바꾸고 싶다. 거기서, 「하비 베이스 관절기 결정 손」 (아마 현재는 매장 재고만)의 손목 관절 (롱 타입)이 딱 좋은 사이즈였으므로 조합했습니다.
팔꿈치 관절은 전후 모두 폴리캡 삽입식으로 빠지기 쉽고, 유지가 약간 불안합니다. 상완 쪽은 프라판으로 자릿쇠를 만들고, 전완 쪽은 액세서리용 극소금속제 자릿쇠를 정밀 나사로 고정해, 폴리캡이 빠지지 않도록 해 신축 기구의 안정감을 확보했습니다.
흉부는 프레임의 조립 강도가 낮고, 외장을 장착했을 때의 틈이 신경 쓰입니다. 프라봉으로 보강재를 더해 1.2mm 정밀 나사를 4개 쳐서 조립 강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 사복검
부속되는 사복 형상의 도신 파츠는 그대로는 구부릴 수 없기 때문에 실리콘 고무로 형상을 취해, 그 형태에 0.9mm 컬러 와이어를 인서트하고 나서 레진을 주형, 플렉시블하게 움직이는 것을 준비했습니다. 복수 만들어 연결한 긴 것도 준비했습니다.
■ 도색
기초는 NAZCA 메카 서프라이트, 그 위에 가이아 컬러의 화이트로 면마다 그라데이션을 실시해 둡니다.
적색 = 타미야 컬러 LP-50 브라이트 레드
노란색 = 가이아 컬러 AT-20 오렌지 옐로우
화이트 = 가이아 컬러 Ex-화이트
관절 = 플랫 클리어 + 雲母堂 블랙 펄
기본 도색 후 칼로 엣지를 강조하도록 도막을 벗겨 , 물리적으로 가볍게 치핑. 스틸 울로 랜덤하게 상처를 더하고 나서 Mr. 웨더링 컬러 WC18 쉐이드 브라운으로 먹선을 넣어, Mr. 웨더링 컬러 각색으로 워싱을 더해 완성입니다.
웨이브 1/72 스케일 플라스틱 키트
가리안
제작・글 / 타타노☆케이
가리안
● 발매원 / 웨이브 ● 6380엔, 7월 하순 예정 ● 1/72, 약 18 cm ● 프라 키트
ⓒ 선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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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도 뚜렷하다보니 저렇게 썰고 뜯고 개조가 되긴 했지만 그런 걸 떠나 국산 제품이 저렇게 해외에서 다뤄진다는 것 자체가.... 주모오오오오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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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국산 프라가 일본 대표 프라잡지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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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발에 무게를 줄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변형 후에 안 넘어지게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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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카이텐도 올라갈거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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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해라. 아카데미. 프로마시스, 모노코트, 윙갈, 쥬웰, 스쿠츠, 아졸바.....모두모두 보려면...10년은 걸리겠네요. OVA판까지 모두모두 보려면....2-30년.... 죽기 전에 다 볼 수 있으려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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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국산 프라가 일본 대표 프라잡지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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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wapark
이제 카이텐도 올라갈거라 기대해봅니다... | 23.08.13 21: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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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나 에어로 모델은 예전부터 가끔 나왔어요. | 23.08.13 21: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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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가 빠졌네요.. 손톱만한 소개가 아닌 작례는 개인적으로는 타이타닉이후 처음인 것 같네요..ㅜ | 23.08.13 21: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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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톨특수구조대 기사가 있었습니다~^^ | 23.08.13 22: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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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h Nihilus
아마 발에 무게를 줄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변형 후에 안 넘어지게 하려고요 | 23.08.13 21: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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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보면 낙지 기운이 있어서 은근히 중심이 불안한데. 발에다가 무게추를 넣은거겠죠 | 23.08.13 21: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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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도 뚜렷하다보니 저렇게 썰고 뜯고 개조가 되긴 했지만 그런 걸 떠나 국산 제품이 저렇게 해외에서 다뤄진다는 것 자체가.... 주모오오오오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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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 작례중 개조 하나도 안하는 건 거의 없긴 합니다. | 23.08.13 21: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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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이십니다. 스트레이드 빌드만 해서는 굳이 모형 전문지를 찾아 볼 이유가 부족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번 가리안은 거의 저격 수준으로 단점 보완 위주라서요. 레진 복제를 해야 하는 사복검을 빼면 비교적 쉬운 편이라 참고도 되어서 좋네요. | 23.08.13 21: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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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327137403
손목관절강도는 용서가 안되긴하죠 | 23.08.14 11: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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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이라기엔 만들어본 사람들 대부분 지적하는 점을 보완한거라 딱히... | 23.08.14 11: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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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언급하던 단점들만 딱딱 저격해서 가려운 곳을 긁어줬다는 뜻이겠죠. | 23.08.14 13: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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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들도 이런저런 단점이 있지만, 1/72 스케일에 뽀대 꿀리지 않는 가리안이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할 거 같네요. | 23.08.13 22: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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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 밖에 없는게 정말 역대 가리안 제품 중에서 최고의 프로포션이죠 애니와 설정화에서 그대로 튀어나온 듯한 미친 외형을 보면 뽕이 안찰 수가 없더군요 | 23.08.14 09: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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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해라. 아카데미. 프로마시스, 모노코트, 윙갈, 쥬웰, 스쿠츠, 아졸바.....모두모두 보려면...10년은 걸리겠네요. OVA판까지 모두모두 보려면....2-30년.... 죽기 전에 다 볼 수 있으려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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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구분할 필요없이 작풍별 취향의 차이겠죠. 저는 이 작례가 마음에 듭니다. 적어도 기본기도 없이 오버코팅은 어째저째 익혀서 싸굴틱하게 광이 흐르는 거 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 23.08.15 22: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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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독수리오형제도 클리어로 나온 선례가 있는걸로 볼때 어느정도의 가망은 있을법해보이기도 하네요. | 23.08.14 17: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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