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피어스 브로스넌, "에런 테일러 존슨은 007 제임스 본드를 하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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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스 브로스넌은 에런 테일러-존슨이 새로운 제임스 본드가 되었다는 뉴스를 "읽었다"며 "그 친구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본드를 연기할 수 있는 능력과 재능, 카리스마를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variety.com/2024/film/news/pierce-brosnan-aaron-taylor-johnson-james-bond-1235953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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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돌다리]

다니엘 크레이그 내장되었를 때 반발 엄청났었는데 구때 만큼은 아닌가보네 확실히

[소년 날다]

그때 문제가 되었던 것은 아마 외모 때문이었던 걸로 알아요. 서양과 동양의 관점이 다르긴 하지만, 서양 기준으로도 다니엘 크레이그의 외모는 섹시한 이미지는 아니었거든요. 그의 필모처럼 군인(냉혹하고 무자비한..)이나 육체노동자에 가까운 강인함이 묻어나는 외모라서 반대가 있었던.

반면 에런 테일러 존슨의 여자들에게 먹힐만한 외모라는 판단이었을까요.

[싸움닭아님]

이미 불렛트레인에서 탠저린으로 비슷한 캐릭터 보여줘서
기가막히게 나올듯..
역대 본드중에 몸도 제일 좋고

[루리웹 7470428616]

... 영화 걸작이였는데 ...

[소년 날다]

탠저린은 카리스마와 그에 기반을 둔 능글거림이 포인트인 캐릭터라서 결은 약간 다르죠. 다만 최근 007의 경향인 액션을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는 배우라는 것에는 동감해요.

아직 얼굴에 소년이 남아있는 배우라서 섹슈얼함을 끌어내는 게 액션보다는 더 관건이 아닐까 싶어요.

누가 될까 말들이 많았는데, 멋진 배우가 선정되었네요 ^^

[소년 날다]

아- 댓글이 잘못적힘. '탠저린은'->'007은'

[스치프]

그 킥애스가 007이 ㄷㄷ;

[MU.LEGEND.Park]

퀵실버!!

[큐리안네일]

느낌이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

[엑셀 로우]

공식적으로 발표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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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뉴스만 떴음
공식 발표는 아직임

[시험보기싫다]

아직 오피셜은 아니지?

[만달로리안]

목소리에 남성호로몬이 별로 안느껴짐

[크롬메탈]

와....사자맨에 007까지 어벤져스에서

아쉬웠는데 잘 되서 다행이다 ㅋㅋㅋㅋㅋ

[LBitsNeo]

ㅋㅋㅋ 진짜 킥애스때만해도 너드 이미지 풀풀이였는데

[둠슬레이어즈]

헨리 카빌 도 괜찮을꺼 같은데 너무 듬직해서 안되나?

[소년 날다]

그거보다는 007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다작을 하는 배우를 기피했던 거 아닐까요.

숀 코네리도 진정한 작품활동은 007 시리즈에서 벗어난 이후였고, 본문의 피어스 브로스넌이나 다니엘 크레이그 모두 다작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었죠.

헨리 카빌이 <미션 임파서블>이나 <맨 프롬 엉클> 등에서 스파이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긴 했지만, 슈퍼맨과 게롤트의 이미지도 함께 가지고 있다는 게 작품에 방해가 된 것은 아니었을까요.

물론 이건 그냥 개인적 생각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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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 히어로물 너드 주인공 부터 제임스본드 까지 왔네
대단하다 ㅋㅋ

[삽사리]

킥애스 개찌질이 히어로에서, 슈퍼 개간지 시크릿 에이전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