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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말도 듣지 말라는 앤 해서웨이의 말을 들으면 누군가의 말을 듣는 것인가 듣지 않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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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우먼하면 미셸파이퍼 부터 떠오르는 나는 올드타입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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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감독이 모든 여성배역을 장치화했거나 남성배역은 비장치화했다면 몰라도 그게 아닌데 왜 여캐운용을 욕하는거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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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셉션에서의 마리옹 꼬띠아르나 인터스텔라에서의 앤 해서웨이 등은 꽤나 괜찮은 캐릭터를 맡았다고 생각했는데... 어떤 부분이 불호이신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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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기사 제목에 오타가 있네 ㅋㅋ 외국애들도 틀리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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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우먼하면 미셸파이퍼 부터 떠오르는 나는 올드타입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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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놀란이 여자 캐릭터 다루는건 진짜 액션씬 군중씬보다도 최악임 ㅋㅋ | 20.10.31 14: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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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파스칼
인셉션에서의 마리옹 꼬띠아르나 인터스텔라에서의 앤 해서웨이 등은 꽤나 괜찮은 캐릭터를 맡았다고 생각했는데... 어떤 부분이 불호이신가용 | 20.10.31 15:40 | | |
(IP보기클릭)49.142.***.***
인셉션 마리옹 꼬띠아르가 좋았다고요? 철저히 플롯의 도구로 이용되는 캐릭터인데. 놀란 각본은 항상 이래왔음 주인공을 제외한 캐릭터는 플롯을 진전시키는 장치일 뿐 | 20.10.31 16: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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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견 일리는 있는 의견이긴 한데, 세상 모든 감독이 균등하게 여성배우를 배치할 필요도 없거니와, 놀란의 스타일임. 하물며, 그 작품 하나에 나오고 싶어서 줄서고 기다리는게 헐리우드 여배우들일건데... 평생을 자기 스타일 고수하며 세계관 만들어온 감독인데, 그냥 가던 길 가게 냅두자. 놀란이 대놓고 여성 차별 주의자도 아니고. | 20.10.31 16:51 | | |
(IP보기클릭)175.202.***.***
헥토파스칼
놀란 감독이 모든 여성배역을 장치화했거나 남성배역은 비장치화했다면 몰라도 그게 아닌데 왜 여캐운용을 욕하는거지 모르겠네 | 20.10.31 16:59 | | |
(IP보기클릭)49.142.***.***
욕한적 없는데요. 오바하지 마세요; | 20.10.31 17: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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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은 캣우먼 = 미셸 바이퍼네요 앤 해서웨이의 캣우먼도 분명 아주 매력적이고 좋았지만 전형적인 캣우먼의 이미지와는 많이 달랐어서 캣우먼 하면 바로 반사적으로 떠오르지는 않는듯 캣우먼 하면 딱 이 이미지가 바로 연상돼요 | 20.10.31 20: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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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찌 넘사임 미셸바이퍼는 | 20.10.31 23: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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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는 뭐임? | 20.11.02 1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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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기사 제목에 오타가 있네 ㅋㅋ 외국애들도 틀리는구만
(IP보기클릭)61.81.***.***
누구의 말도 듣지 말라는 앤 해서웨이의 말을 들으면 누군가의 말을 듣는 것인가 듣지 않는 것인가
(IP보기클릭)1.222.***.***
ㅋㅋㅋㄱㅋㅋ | 20.10.31 15:35 | | |
(IP보기클릭)114.200.***.***
어..............어......음..........어........ | 20.10.31 15: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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