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탈 워 팬 여러분,
25년 전, 제가 이 글을 쓰고 있는 곳 바로 아래 작은 방 한 칸짜리 사무실에서 토탈 워가 탄생했습니다. 이 비전은 역사와 전략 게임에 대한 애정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거대한 전략과 실시간 전술 전투의 장점을 하나의 경험에 매끄럽게 결합하여 거대한 제국의 지휘관이 된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초창기에 토탈 워의 정체성이 형성되었습니다. 개발팀은 고대 시대부터 위대한 해군 제국의 출현에 이르기까지 인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을 사실적으로 재현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장르가 진화하고 팀이 변화함에 따라 저희는 환상적인 세계로 도약하여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했고, 게임 워크숍의 상징적인 워해머 월드를 진정으로 독특한 전략 경험으로 세심하게 재창조했습니다.
수년 동안 승리와 고난이 있었고, 이렇게 큰 이정표를 기념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비디오 게임 프랜차이즈 중 하나가 되어 영광스럽고 겸허한 마음입니다. 여러분의 성원이 없었다면 결코 불가능했을 것이므로 이 특별한 날을 맞아 저희 모두의 마음을 담아 큰 감사를 드립니다!
[2000년대 초, 쇼군 - 미디블 II의 게임이 개발되던 옛 사우스 워터에서]
작년 업데이트에서 이 기념일을 의미 있는 방식으로 기념할 계획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저희 팀은 지난 게임을 재조명할 뿐만 아니라 토탈 워의 미래를 위해 계획한 내용을 공개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기 위해 콘텐츠 프로그램을 세밀하게 조정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곧 새로운 게임과 콘텐츠의 공개를 의미합니다.
토탈 워의 25주년은 그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8월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2000년 이후 출시된 각 시리즈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회고 영상 인터뷰, 개발자 라이브 스트리밍, 전체 카탈로그 판매, 판타지 및 역사 멀티플레이어 토너먼트와 같은 콘텐츠를 기대해 주세요. 또한, 여러분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고자 경품 대회를 개최하고, 개발자에게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현재의 토탈 워 커뮤니티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 인기 모드와 콘텐츠 크리에이터도 조명할 예정입니다.
[2013년, 토탈 워: 로마 II 출시]
과거를 기념하는 것을 넘어 토탈 워의 미래를 대대적으로 맞이할 계획입니다. 그 이면에는 토탈 워 역사상 최초의 비디오 프레젠테이션인 토탈 워: 25주년 기념 쇼케이스의 제작 초기 단계가 있습니다. 12월 초에 열리는 이 쇼케이스에서는 가까운 미래와 먼 미래에 플레이할 수 있는 새로운 게임을 공개하고, 이를 개발하는 개발팀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연말이 다가오면 더 자세한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지만, 판타지나 역사 팬이라면 누구나 즐길 거리가 풍성할 것입니다!
이 모든 것과 함께 더 많은 워해머 III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다음 주에는 마법 아이템에 초점을 맞춘 6.2 패치가 출시되고, 7월에는 고통의 파도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진영이 공개되며, 기념일 쇼케이스에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 시리즈가 벌써 9년째를 맞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랍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2016년, 토탈 워: 워해머 출시]
올해 저에게 특히 중요한 것은 지금의 토탈 워를 있게 해준 모든 분들을 축하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최고의 게임 커뮤니티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신 이 메시지를 읽고 계신 모든 분들도 포함됩니다. 수천 시간 동안 게임을 플레이하고, 트레일러를 시청하고, 버그 피드백을 제출하고, 소셜에 댓글을 남기는 등 모든 것이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게임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열정적이고 재능 있는 직원들이 게임을 구상부터 완성까지 책임집니다. 많은 직원들이 토탈 워와 함께 성장하면서 역사나 워해머의 깊은 이야기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에서 일하고 싶다는 열망을 갖게 된 계기 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을 만드는 팬들이며, 이 이정표를 가능하게 해준 과거와 현재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기념일을 축하합니다,
- 로저 콜럼, 토탈 워 부사장
[2023년, 토탈 워: 파라오 출시 전에 만든 세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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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탈워 부활시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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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탈워 유기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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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군은 진짜 문화컬쳐였지 이렇게 많은 유닛들을 한 화면에서 표현하는데 방진과 라인배틀? 기병돌격?? 거기에 엄청난 고사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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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살다 적벽없는 삼국지 처음 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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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블3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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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군은 진짜 문화컬쳐였지 이렇게 많은 유닛들을 한 화면에서 표현하는데 방진과 라인배틀? 기병돌격?? 거기에 엄청난 고사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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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탈워 부활시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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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살다 적벽없는 삼국지 처음 봄 ㅋㅋㅋㅋㅋ | 25.06.13 0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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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삼국(삼국아님) ㅋㅋㅋ | 25.06.13 03: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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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공식 발표: 삼탈워 DLC 는 중단하고 삼탈워의 미래(유기)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 25.06.13 10: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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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병.신이게 그렇게 욕을 했는데, 지금도 즐기고 있음......(확장 모드,tup, 스킨모드로) | 25.06.13 10: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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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탈워 유기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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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블3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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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필살기 아님 그건? ㅋㅋ | 25.06.13 06: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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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필살기는 미디블3임 수년째 제발 만들어 달라고 아우성 치고 있었는데 햄탈 디엘씨 팔이가 짭짤해서 역탈은 뒷전임 | 25.06.13 1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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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화 문제 맞아요. 왜냐면 토탈워2 시절 갑자기 턴이 빨리 돌아가는 패치가 적용되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어떻게 했냐니까 딱히 고친 건 없고 비효율적인 코드를 개선했답니다. | 25.06.13 04: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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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으니 미탈워3나 쳐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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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거래를 했다면 관련 루머가 나와야 하는데, 없음. 오히려 40k루머만 돌아다니는 중 | 25.06.13 10: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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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라면 이미 디즈니랑 관련 협약?계약?이야기가 나와야 하는데 없다고 이야기 나오는거 보면 루머거나 엎어진거 같다는게 중론 | 25.06.13 12: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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