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블리자드] MS,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후 다음 행보에 대해서

[Na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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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게이밍사업부 총괄 부사장인 필 스펜서(Phil Spencer)와 인터뷰에서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와 추후 행보에 대한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인터뷰 주요 요약

• 1만 여 명에 가까운 직원을 보유한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는 "여태껏 해왔던 어떤 것 보다도 큰 일이고, 제가 준비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책임감이 막중하게 다가옵니다.", "최고로 잘하는 일을 지원받으며 할 수 있는 장기적 여건의 직장으로" 만들 것.

• 마이크로소프트가 곧 비디오 게임 업계 최대의 고용주가 될 수도 있지만, 그는 자사가 고용 여건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이란 생각에는 반대했다. "인수가 마무리되더라도 비디오 게임 업계에서 고유의 정책을 내세울 만한 위치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CEO 사티아 나델라 처럼, 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 후에도 매출 면에서 소니, 텐센트를 잇는 3위라고 말했다. "더 나은 팀, 더 안전한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에 동감합니다. 이는 우리가 공개적으로 밝혀온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통제받지 않는 초월적 위치에 있다는 지적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렇게 믿지 않습니다."

• 액티비전 CEO 바비 코틱에 대해서는 "현재 우리는 100% 개발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라고 둘러대며 내부적 개혁을 암시했다. "그곳에는 할 일이 있고, 우리도 해야할 일이 있죠."

• 성추문 때문에 주가가 하락하여 인수가 가능해진 것 아니냐는 물음에는 "'오, 이제 좀 살만 하겠네'라고 판단하는 척도는 없습니다. 그런 건 대화의 일부 조차도 된 적이 없어요."라고 답했다.

•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는 2021년 초 75억 달러 규모의 제니맥스/베데스다 인수 완료로부터 엄청난 영향을 받았다. "우리가 제니맥스 인수를 승인받은 날, 마이크로소프트 이사회는 저에게 물었습니다. '다음은 뭔가요?'(What was next?)", "그리고 항상 모바일과 캐주얼에 대한 대화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가장 유명한 게임사는, 2억 4천만 명의 월간 이용자 수를 보유한 거대 모바일 게임사, 킹이다.

• 필 스펜서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게임들의 플레이어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우리의 장기적 목표는 '우리 플랫폼의 제작자들이 최대의 창작적 자유로 최대의 플레이어 수에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여건을 보장받고 있는가?' 입니다."

 

[시원시원해]

이사회의 "다음은 뭔가요?"ㅋㅋㅋㅋ

[김재규님제발목숨만탕탕]

Flex

[共匪驅逐團]

Sega

[루리웹-4903296361]

GTA 6 개발 소식이 나온게 우연일까,

얼마나 개발됬나 궁금해서 200조 지른다에 한표

[오디세이마리오]

직원 엄청 많았구나 ㄷㄷ

[웹떠돌이]

이제 IP 좀 사들여서 게임 좀 만들지. 워해머랑 월드 오브 다크니스로 MMORPG 좀 만들어줬으면.

[초동급부]

이사회에서 엄청 마음에 들었나보네요 ㅋㅋㅋ

[스트릉그]

깐포지드는 어떻게 하려나

[HONKLER]

람따라!

[컴프톤]

자본력이 막강하니...

[New*World*Order]

오버워치2는 대체 어쩔려고 그러는거지. 올해 리그 2로 진행한다며? 근데 아직도 베타 테스트도 안하는게 이게 맞는건가?

[스 벤]

아래 글보면 옵치2 베타 업데이트 조만간 할거 같다던데

[버거킹과맥도널드]

히오스 부활좀 ㅋㅋㅋ

[누와르]

아예 새 엔진으로 새로 만들면서 기존 영웅들은 그대로 가져오되 스킬 이펙트좀 단디 보강해주고 시스템적으로도 더 보완해가지고 나오면 갓갓일거 같아요...

[변변변변변변]

여물고 디아4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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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