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을 보고 싶으신가요? Xbox를 소개합니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시기에 출시했던 Xbox Series X는 PlayStation 5와의 싸움에서 빠르게 패배했습니다. MS는 몇 차례 대규모 인수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매력적인 게임을 제공하지 못했고, Sony는 PS4 시대의 Goodwill과 몇 가지 매력적인 독점작에 의존했습니다. 공급망 문제와 트럼프 행정부의 변동성이 큰 관세 제도로 인해 가격이 상승하면서 Xbox를 구입할 이유가 더욱 줄어들었습니다(심지어 더 저렴한 Series S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작년에 Series X를 재검토했을 때, Xbox는 그 잠재력에 부응하지 못한다는 것이 분명했습니다. 제정신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PlayStation 5를 구입하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Xbox는 2025년에 좋은 상태로 접어들지 못했고, 패배 후 부활을 간절히 바라는 Arc Raiders 플레이어처럼 도움을 구하는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MS는 곧 출시될 게임 중 가장 흥미로운 두 가지인 Perfect Dark Reboot와 Everwild를 취소했습니다. 이 회사는 Forza Horizon 5와 같은 타이틀을 PlayStation 5에 추가했고, Engadget 부편집장 Nathan Ingraham은 더 이상 Xbox가 필요하지 않다고 선언했습니다.
올해 상황을 악화시킨 MS는 Xbox Series S를 $400부터 시작하고 가장 저렴한 Series X를 무려 $600에 판매하는 등 전반적으로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판매 둔화로 인해 Costco는 Xbox 콘솔 판매를 완전히 중단했습니다. MS는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시스템을 밀어붙이려고도 하지 않았는데, 애초에 하드웨어를 구매하려는 사람이 없는데 왜 판매에 어려움을 겪으려고 할까요?
한때 게임 업계 최고의 딜 중 하나로 유명했던 게임패스조차도 지난 한 해 동안 가격이 거의 두 배로 상승하여 얼티밋 티어의 경우 월 $30(또는 연간 $360)에 달했습니다. 물론 MS는 저렴한 게임패스 티어에 더 많은 가치를 더하기 위해 노력했고 마침내 클라우드 스트리밍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했지만, 일관된 필수 플레이 독점 타이틀이 부족하면서 서비스(및 Xbox 전체)의 가치가 하락했습니다. Avowed와 South of Midnight는 몇 안 되는 독점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지만, 후자는 내년에 PS5와 Switch 2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아직 Avowed가 다른 콘솔에 출시된다는 소식은 없지만, MS의 현재 궤적(그리고 정말 훌륭한 게임이라는 사실)을 고려할 때 다른 곳에서 출시되더라도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
MS는 ASUS ROG Xbox Ally 및 Ally X 게이밍 핸드헬드를 통해 Xbox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600과 $1,000의 출시 가격으로 인해 대부분의 게이머가 사용할 수 없는 가격이었습니다. 또한 Windows가 여전히 터치스크린이 있는 휴대용 장치에 최적화되어 있지 않고, 이러한 시스템이 콘솔과 같은 구형 Xbox 타이틀과도 호환되지 않는다는 점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적어도 MS는 이제 핸드헬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향후 휴대용 Xbox 콘솔은 $400 LCD 모델이 단종된 후 $549부터 시작하는 Steam Deck과 경쟁하려면 훨씬 저렴해야 합니다.
Valve에 대해 말하자면, 최근 발표한 Steam Machine은 Xbox에서 잠재적인 Thunder를 많이 훔쳤습니다. Steam Machine은 기본적으로 TV용 소형 게이밍 데스크톱으로 Steam Deck의 SteamOS를 실행합니다. 이 플랫폼은 Windows 타이틀을 에뮬레이트하는 데 최적화된 Linux 배포판입니다. 하지만 Xbox 콘솔과 달리 어떤 방식으로도 차단되지 않습니다. Windows를 포함한 Steam Machine에 원하는 모든 것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아직 Steam Machine이 작동하는 모습을 보지는 못했지만, Steam Deck의 뛰어난 성능과 게임 호환성 덕분에 새로운 것을 찾는 플레이어에게 진정으로 매력적일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2027년에 TV 친화적인 케이스의 PC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차세대 Xbox와 직접 경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Windows Central의 Jez Corden에 따르면). MS와 AMD의 최근 파트너십 계약은 PC와 더 유사한 경험을 암시합니다 — Xbox의 Sarah Bond 사장은 Xbox 팀이 "Windows가 게임을 위한 최고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Windows 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Xbox의 단 한 세대, 즉 Xbox 360만이 Sony의 PlayStation과 진정으로 경쟁할 만큼 성공적이었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리지날 Xbox는 4년 동안 MS에 $40억의 비용이 들었기에 빠르게 출시되어 후속 제품으로 이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Xbox 360은 Xbox Live와 더 스마트한 온라인 통합 덕분에 진정으로 혁신적이었으며, 타사의 지원도 잘 받았습니다. 이에 비해 Sony의 PS3는 출시 당시 Xbox 360보다 $100~$200 더 비쌌으며, 온라인 지원이 훨씬 열악했고 개발자들은 이를 프로그래밍하기 어려웠습니다.
안타깝게도 MS는 대부분의 Goodwill을 Xbox One에 낭비했습니다. 이 콘솔은 게임을 공유하고 판매하는 방법을 제한하는 제한적인 DRM 기능을 갖춘 "상시 온라인" 기기로 처음 발표되었으며, 잠재적으로 사용자를 감시할 수 있는 Kinect 카메라가 번들로 제공되었습니다. 가격은 $499로 PlayStation 4보다 $100 더 비쌌습니다. MS는 Xbox One에 대한 DRM 중요계획을 빠르게 뒤집었지만, 그 시점에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Ampere Research의 데이터에 따르면 Sony는 궁극적으로 저렴한 One S와 더 강력한 One X를 포함한 Xbox One 제품군 전체보다 두 배 이상 많은 PS4를 판매했습니다.
이번 세대의 상황은 더 나빠지고 있습니다: Statista 추정에 따르면 Xbox Series S와 X는 7월 현재 약 3,300만대만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Sony는 11월 현재 8,420만 대의 PS5를 판매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곧 Xbox 판매량이 증가할 것 같지는 않지만) Sony는 이번 세대에 MS에 비해 콘솔 판매량이 세 배나 늘어날 수 있습니다. Circana의 데이터에 따르면 Xbox 판매량은 너무 느려서 가족 중심의 Nex Playground가 11월에 Xbox를 앞질렀다고 합니다.
Xbox가 PlayStation 5와 경쟁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할 때, MS가 다음 시스템을 위해 완전히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AMD와의 파트너십은 쉽게 새로운 핸드헬드로 이어질 수 있으며, 또한 MS가 작고 강력한 Xbox PC를 생산하는 데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결국 이 기업은 Sony의 폐쇄형 PlayStation 플랫폼과 계속해서 경쟁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MS는 TV 아래에 게이밍 데스크탑을 제공하기 위해 PC라는 근본을 받아들이지 않아야 할까요? 이미 새로운 Xbox 게임을 PC에 즉시 출시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두개의 경계는 이미 모호해지고 있습니다.
위험할 수도 있지만 PC로 진화하는 것은 Xbox 브랜드에 여전히 생명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또한 Sony가 쉽게 복제할 수 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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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로 반등하나? 아니던데 하이파이로 반등하나? 아니던데 인디존즈로 반등하나? 아니던데 콜옵으로 반등하나? 아니던데 와… 게임 역사에서 이러기도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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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지막 엑스박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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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첫 엑박이자 마지막 엑박 x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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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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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졌다! 디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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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자이너
저도 첫 엑박이자 마지막 엑박 xsx... | 25.12.26 22: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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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엑스박스가 뭔 지은죄가 많아서 플스를 등에업는 고난을 ㅜ | 25.12.26 22: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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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엑, 엑시스 둘 다 구입했는데... 저도 다시는 엑박은 구입 안할듯합니다. | 25.12.26 23: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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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궥박부터 구매했던 나름 추종자 였습니다만 명복을 빌어줄뿐 | 25.12.27 01: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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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세대 처음으로 XSX으로 엑박 입문 했는데, 처음이자 마지막 엑박 일듯.... | 25.12.27 11: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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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이자 마지막일지도.. | 25.12.27 15: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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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져가고 있는거 아닌가요. 엑자게 가보면 어그로 끄는 사람들에게 밥도 안 줌요. 외국이라고 다르진 않겠죠. | 25.12.26 22: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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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오면 잊혀지는거죠..... | 25.12.27 01: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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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속엔 아직 드캐가 살아있다구!! 라고 하기엔 안 팔리면 끝난겁니다. | 25.12.27 02: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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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로 반등하나? 아니던데 하이파이로 반등하나? 아니던데 인디존즈로 반등하나? 아니던데 콜옵으로 반등하나? 아니던데 와… 게임 역사에서 이러기도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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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 출시 때는 분위기 매우 좋았어요. 스타필드로 화룡점정 찍었어야 했는데 스타필드 안 한글화로 엑박팬보이들이 고립됬죠. 그 때 설쳤던 분 들 한강속에 있을지도. | 25.12.26 22: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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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이파이는 스타일이 좋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 25.12.26 22: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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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박 영업당해서 3년 쓰면서 다 노잼인데 그나마 재미있던게 포르자랑 하이파이 였음... | 25.12.26 23: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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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졌다! 디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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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엑박 현재 보유중인것.. 원조 Xbox. 360, One, One(스콜피온). X 플레이용. X 밀봉 소장용.. . . X만 두대 ㅠㅠ 총 6대 소유중ㅠㅠ 디진 기념 풍악을 올려라! 디져다! 디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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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시구 좋구나! | 25.12.27 00: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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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 전 와이프가 구박해서 한번 다 버렸어요. 구엑박 두대 360 제논, 엘리트 엑원은 초기모델하고 엑엑 엑시엑 초대하고 이번 세대 말고는 엑박도 초기모델 + 버전업해서 두대씩 샀었는데 특별히 애정이 있던건 아니지만 엑박 독점작들 때문에 꼭 샀었는데 이게 이렇게 가네요. | 25.12.28 00: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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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작은 소비자나 게임개발사 콘솔 개발사에게 모두 좋은일이죠...견제하기에는 이미 나락간 엑박이라.... | 25.12.27 01:45 | | |
(IP보기클릭)222.251.***.***
플3 이후로 소니가 독점적 지위를 누렸던 적은 한번도 없었고 항상 닌텐도 PC 모바일에 견제를 받고 있었고 지금도 받고 있으니까 견제같은거 할 능력이 없는 엑박은 빨리 사라져서 시장 왜곡을 안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 25.12.27 03:57 | | |
(IP보기클릭)223.39.***.***
소비자입장에서는 멀티가 무조건 좋은거지 뭔 독점타령 하고 계세요? | 25.12.27 08: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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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이 소비자에게 좋았던적이 없으니 ( 3년 동안 게임패스 인상을 하며... ) | 25.12.27 08:40 | | |
(IP보기클릭)121.130.***.***
독점이 소비자에게 좋았던적이 없으니 ( 플스5 프로 보다 비싸게 기기를 팔며... ) | 25.12.27 08:40 | | |
(IP보기클릭)121.130.***.***
' 멀티 ' 덕분에 엑박패드에 자이로가 없어서 플스 유저들만 멀쩡하게 있는 자이로 기능 패싱 당함. ' 멀 티 ' 게임들은 일단 엑박 덕분에 플스 유저들만 존나 고통 받고 있는중 ' 무조건 ' 좋은게 아님. | 25.12.27 10:52 | | |
(IP보기클릭)133.200.***.***
독점작 = 구매이유가 되는데 당연히 독점작은 중요하죠. 독점이 나쁜건 맞지만 최소한 본인들 제품을 팔려면 사람들이 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어야되고 그게 독점작인거죠. | 25.12.27 10:59 | | |
(IP보기클릭)223.39.***.***
그러니까 독점은 콘솔입장에서 좋은거지 소비자 입장에서 콘솔회사 사정 생각해줄 필요가 있냐는 겁니다 게임이 멀티로 나오면 소비자 입장에서 그 게임의 구매 경로가 다양해지는건데 이유 불문 무조건 이득인거죠 왜 자꾸 콘솔 회사 입장에 감정 이입하세요? | 25.12.27 11: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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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거나 그 알바거나 그래서? ㅇㅇ?? | 25.12.27 11:49 | | |
(IP보기클릭)223.39.***.***
독점 무새들 글쓰는거 보고 있으면 진짜 이해하고 싶어도 이해가 안감. | 25.12.27 12: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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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니가... 유저 입장에서 생각하고 기업입장에서 생각하지말라는데 그래서 유저 친화적으로 가서 유저들이 엑박을 가지고있을 이유가 남아있음? 엑박을 구매할 이유가 사라졌는데 왜 사야됨? 그래서 이꼴난거지 | 25.12.27 16: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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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짧게 써서 독점을 옹호하고 콘솔회사에 감정이입을 한다고 생각하신거 같은데 착각이신거 같고요. 반대의견을 말하자면 모든 플랫폼으로 게임을 발매하는 상황이라면 각 하드웨어의 특성을 살린 창의적인 게임들이 얼마나 나올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드네요. 독점이기 때문에 그만큼 하드웨어에 맞춘 창의적인 게임들이 나올수 있고 반대로 독점을 포기하면 그만큼 다양한 게임을 소비자가 즐길수 있는 기회를 상실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DS나 3DS로 발매되었던 게임들을 다른 콘솔로 이식했다 했을때 듀얼 스크린을 보고 터치를 이용한 직관적인 조작이 재현되었을까요? 소비자입장에서도 각 플랫폼의 개성을 살린 게임을 다양하게 즐길수 있는데 왜 소비자에게 나쁘다고 생각하시건지 저 역시 다양한 플랫폼으로 서로 다른 게임이 발매되서 그만큼 경제적으로 부담이된다는 이유가 아니라면 멀티게임을 독점으로 돌리는 행위라면 비난받아 마땅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다양하게 게임을 즐길수 있는데 좀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 25.12.28 00: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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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이었으면 플스5 자이로 기능 다 들어갔을텐데 엑박 멀티 발매 떄문에 형평성 문제로 자이로 기능 다 빠지고 있다니까? 소비자가 ' 손해 ' 를 보고 있는데 ?????????????????????????????????????????????????????????? | 25.12.28 08: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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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답답하네요 | 25.12.27 08: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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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 정식 발매도 없고 콜옵 더빙도 빠지고 게임패스 가격 올리고 미래가 없죠 ㅎㅎ | 25.12.27 10: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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