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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하드] PS4루머와 PS3의 개발킷 배포 상황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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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그래픽 좋아져봐야 어지간한 게임은 게임성이랑 별 연관없고... 오히려 개발비랑 기간만 늘어나서 회사 입장에서는 개발이 힘들어짐. 중소 회사는 아예 개발도 못하고. 게이머 입장에서는 할 게임이 줄어들고... 게임시장은 위축되고...물론 현 상황이 이것 때문이란 건 아니지만;; 높은 수준 그래픽 좋아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이미 충분하지 못해 게임만들기엔 오버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PS2보다 조금 나은 정도가 괜찮은듯...
12.08.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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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 GPU는 리바TNT 폭탄하고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 아님????
12.08.2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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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 TNT 갑시다.
12.08.2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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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이 올라가면 게임 전체적인 질이 올라가는거죠, 꼭 그래픽만인가요? - 그래픽 - 물리엔진 - 인공지능 - 게임의 스케일 - 오브젝트 효과 - 하다못해 키넥트도 하드웨어 성능이 필요. 제발좀 그래픽만 생각하지 말고, 게임 전체적인 질이 올라간다고 봅시다!
12.08.2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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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킷 그래픽 카드 성능 대박;;;
12.08.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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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PS4 나와도 게임CD 초반에 별루 안나온다는거 그러므로 PS3 2년 더써야지 ㅋㅋ 낸년에 나온다면.... | 12.08.27 18: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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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이 게임은 그래픽으로 하는게 아니다라고 발언했는데. 그래픽은 지포스3급으로 다운해도 될텐데..
12.08.2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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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스3급이면 위보다 그래픽 하락인데요? | 12.08.25 10: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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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스3은 거의 구엑박이고 wii는 거기서 쉐이더만 빼면 될겁니다. | 12.08.25 10: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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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 GPU는 리바TNT 폭탄하고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 아님???? | 12.08.25 10: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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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 TNT 갑시다. | 12.08.25 10: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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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 gpu는 radeon 8500기반이라고 pc 벤치마크 사이트들에서 많이 나왔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12.08.25 1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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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4000w32p가 짱임. | 12.08.25 11: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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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 tnt 올만에 듣는다 ㅋㅋㅋ | 12.08.25 12: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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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3DFX 사의 VOODOO1 갑시다. | 12.08.25 1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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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age 3D S3TC 기능 채용하면 질질 쌀텐데... | 12.08.25 14: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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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큘리스는 안나오나??? | 12.08.25 21: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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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잘난 주둥이를 나불대는 병1신 게임회사 캡콤도 매 게임마다 그래픽 무조건 업글해서 내봅냅니다 록맨같은경운 그래픽 ㅅㅂ같이 해서 망했지만 데메크도 그렇고 캡콤은 하여튼 주둥이는 죤나 잘 싸지르네요 | 12.08.27 16: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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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4로 보고들오옴
12.08.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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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음세대에는 UD가 아닌 HD의 완전체로 가겠다는 거군요. 내년까진 애매한 시기인 듯...
12.08.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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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개발킷은 pc...
12.08.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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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이 미쳤나 왜 페르소나4 루머로 본거야 ㅋㅋㅋㅋ
12.08.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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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란 사람... 페덕...ㅜㅡ | 12.08.25 13: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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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lHouse_Echo - 개발킷 사양을 보면 게임기 대비 메모리가 보통 2배정도 입니다. 일단 현재 시판중인 PC사양에서 개발중일것으로 보임 어떻게 커스터마이즈가 되어질지가 관건 7800GTX -> RSX 커스터마이즈 GDDR3 Memory bus width : 256bit -> 128bit ROPs : 16 -> 8 Post Transform and Lighting Cache : 45 max vertices -> 63 max vertices Total Texture Cache Per Quad of Pixel Pipes (L1 and L2) : 46KB -> 96KB CPU interface : PCI-Express 16x -> Flex IO 클럭 : 550 Mhz -> 500 Mhz 부동소수점연산 : 400.4 Gflops -> 364 Gflops VRAM간대역폭 : 54.4 GB/sec -> 22.4 GB/sec
12.08.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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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그래픽 좋아져봐야 어지간한 게임은 게임성이랑 별 연관없고... 오히려 개발비랑 기간만 늘어나서 회사 입장에서는 개발이 힘들어짐. 중소 회사는 아예 개발도 못하고. 게이머 입장에서는 할 게임이 줄어들고... 게임시장은 위축되고...물론 현 상황이 이것 때문이란 건 아니지만;; 높은 수준 그래픽 좋아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이미 충분하지 못해 게임만들기엔 오버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PS2보다 조금 나은 정도가 괜찮은듯...
12.08.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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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그렇다고 그래픽들을 낮추기엔 이미 너무 멀리왔죠. 개인적으로도 스카이림 하고나니 눈이 높아져서 어지간한 게임은 걍 잡히지도 않음 ㅠㅠ | 12.08.25 11: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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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보다 조금 나은정도면 구엑박인데 너무 아니죠 그건;;;최소 현세대에 맞추고 해상도나 프레임이 안정된다면 좋겟지만 | 12.08.25 12: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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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툴의 발전은 게임 개발 한 적 한번도 없으니 상상도 못하시는 듯 얼마 안가면 GTA5 같은 것도 RPG 쯔꾸르처럼 쉽게 만들 수 있게 됩니다. 다만 PS2 같은 거의 1000배 정도로 사양이 엄청나게 필요하겠죠. | 12.08.25 12: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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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렇다고 PS2라니......... 성능 높아지면 최적화를 덜해도 그럭저럭 괜찮은 모양새가 나옵니다. PS2시절만해도 최적화 못하는 회사는 그야말로 똥같은 그래픽을 보여줬는데, 요즘은 인디 제작사도 신경 조금만 쓰면 괜찮게 뽑아내거든요. | 12.08.25 12: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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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일본 게임 개발사들 처럼 그래픽 퀄리티 뽑을줄 모르는 허접한 게임 회사들은 HD7970 가지고 자기네들의 PS2, Wii 수준으로 그래픽 만들고 여기에 간단하게 60 프레임과 고해상도와 계단 제거 효과만 빵빵하게 넣어서 그것도 실력이라고 자기네들 특유의 그래픽 디자인을 살려 깔끔하게만 만들면 안될까요? 경쟁이 안될까봐 두렵나? 풉 왜 허접한 게임 개발사들 기다려 주느라 실력있는 개발사들이 뽑아낼 예술적이고 놀라운 그래픽을 체험 하지 못해야 한다는거지;; 하향 평준화 원하세요?? 헤비 게이머로서 게임이 계속 발전 해 나가는 모습을 기대 하는터라 시대에 뒤떨어진 리플에 공감이 전혀 안가네요 그걸 넘어 반감이 든다고 까지 해야할까 PC나 아니면 PS3나 360으로 게임성과 그래픽 둘 모두 잡은 게임들을 해보셔야 할듯해요 슈로대 같이(예로 들뿐이에요 저도 슈로대 시리즈 좋아해서 5작품 이상 해봤습니다.) 하드웨어의 성능 보다는 특유의 게임성에만 취향이 편중된 모습이 보이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 12.08.25 13: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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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저런사람들 때문에 발전이 없는거죠 사실... 투자 자체를 꺼려하니까요; 게임은 재미만 있으면 그만... 이러면 평생 마리오 그래픽이나 봐야죠 뭐 ㅋ | 12.08.25 13: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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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체적// 허접한 게임회사라뇨? 그래픽 퀄리티 뽑을 줄 모르면 허접한 회사입니까? 제가 보기에는 비체적님이야말로 그래픽의 발전 = 게임의 발전이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아서 반감이 드네요. 크라이시스2처럼 그래픽만 내세우고 게임성은 오픈월드도 아니고 레일로드도 아닌 어정쩡함에 머물러 있는 그런 게임이 허접한 게임이죠. 엔진 팔아먹는데만 혈안이 되서 이상한 게임만 찍어내는 회사야 말로 허접한 게임회사로 봐야할거 같은데요. | 12.08.25 14: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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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헤비게이머라는 분이 게임이 계속 발전함 = 그래픽이 계속 발전함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하신다는게 아주 놀랍습니다. 최근까지 현재의 그래픽에 안주하였지만 기발한 상상력을 게임으로 구현한 회사는 발전없는 회사고 다이스 같이 고퀄리티 그래픽을 구현하는데 노력했지만 커모로즈도 잘라내고 분대플레이도 잘라내고 배틀로그 같은 불완전한 시스템 내놓고 게임 팔아먹는 회사는 게임 발전에 엄청난 공을 세운 회사네요? | 12.08.25 14: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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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이고 놀라운 그래픽도 사람에 따라 중요하지만 자칭 헤비게이머라는 분이 그래픽 외적인 부분을 경시한채 그래픽 부분에서 부족한 회사를 '허접한'회사라고 단정 짓고 게임이 계속 발전함 = 그래픽이 계속 발전함이라고 생각하는게 우스워서 한마디 하고갑니다 | 12.08.25 14: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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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탄환자// 차라리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를 언급 하셨으면 자기네들의 훌륭한 그래픽 디자인을 하드웨어 스펙으로 깎아 먹었다고 할수 있지만 마리오 갤럭시 같은 경우는 한정된 스펙 안에서 훌륭한 그래픽 디자인과 게임성을 최고 수준으로 살렸다고 봐요 둘다 해보고 그 다음에 그래픽 디자인에 대한 소감을 들어 봤으면 좋겠구요 루리웹-148189816// 당연히 게임성과 하드웨어 성능 둘다 중요 합니다. 이건 초딩들도 알아요 그런데 좁은 시야로 하드웨어의 성능으로 인한 게임의 전체적인 퀄리티(그래픽 하나뿐만이 아닙니다.) 상승을 잘 모르고 리플 단 분이 있어 이부분을 집중적으로 따져봤을 뿐이고요 이런 태클이 있을까봐 게임성과 그래픽 둘다 잡은 게임이란 언급을 했는데 부족 했나요 | 12.08.25 15: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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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이 올라가면 게임 전체적인 질이 올라가는거죠, 꼭 그래픽만인가요? - 그래픽 - 물리엔진 - 인공지능 - 게임의 스케일 - 오브젝트 효과 - 하다못해 키넥트도 하드웨어 성능이 필요. 제발좀 그래픽만 생각하지 말고, 게임 전체적인 질이 올라간다고 봅시다! | 12.08.25 15: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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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없이 그냥 제 의견을 적은건데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딱히 누굴 공격하려고 쓴 글은 아닌데 공격해주신 분들의 열정에는 경의를 표합니다. 헨리오함마님 / 너무 멀리오긴 한 것 같아요...이미 눈이 적응해서 낮추면 보고 있자니 괴롭죠.. 레일트레이서님 / PS2는 좀 너무 했으려나요?^^; 확실히 기종의 발전이 그래픽의 발전보다는 게임의 안정성이나 컨텐츠의 확장으로 연결되면 좋을텐데 말이죠. masa님 / 게임 개발한 적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말씀하시는 건 알겠는데 사양이 올라가면서 개발비 평균도 점점 올라간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고사양에서 좋은 툴로 중간 그래픽 수준의 게임을 개발할 때 비용이 낮아져가는 것은 바람직한 것 같네요. 오그레이트님/ 역시 PS2는 좀 심하죠?^^; 고사양 자체는 찬성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사양이 올라가면 여러 한계점도 사라지니까요. 어차피 저사양 콘솔을 일부러 만들기도 힘들고; 비체적님 / 딱히 미국 일본 편가를 생각은 없구요. 미국이 프로그래밍 잘 하는 건 당연한 건데 걔네 게임이 잘 나가는 건 그래픽 때문은 아니죠. 그래픽 좋은데 망한 게임들은 안 해보셨나 보네요.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게임인 와우를 개발자들이나 연구자 들이 이야기할 때 사양에 크게 기대지 않는 특유의 그래픽을 항상 높게 칩니다. 게임의 그래픽에서 정말 중요한 건 게임의 분위기를 얼마나 잘 표현해내냐지 하드웨어의 한계를 끌어내는 것은 아니죠. 실제로 유명한 대부분의 게임들이 그렇구요. 최고수준 그래픽 게임을 없애자는 건 아니지만, 그래픽이 게임의 최우선 조건이 되는 이 분위기가 웃긴단 겁니다. 높아지는 개발비 때문에 시장에 뛰어들지 못하는 회사나 개발 중 중단된 게임이 얼마나 많은데...게임을 보실 때 눈에 보이는 것만 보지말고 분석을 좀 해보시는게 좋겠군요. 그리고 전 미국과 일본 게임 둘 다 좋아합니다. 흑마탄환자 / 제 의견과 투자 자체를 꺼려하는 것의 상관도를 1000자 이내로 요약하세요. 그리고 아래에 쓰신 전체 퀄리티가 올라간다는 부분은 동의합니다. | 12.08.25 15: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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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 마디 더 하면, 고사양 그래픽을 추구하지 않는 게 기술발전의 저해란 문제를 야기한다는 측면에서 제 의견에 논란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딱히 거기까지 생각해서 한 얘긴 아니고 그냥 별 생각없이 돌아가는 느낌에 대해 한 마디 한거임. 거 참 요즘은 뭐라 한 번 내뱉기도 힘드네요. | 12.08.25 16: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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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글쓰기처럼 제작자의 능력이 크게 드러나는 형태의 엔터테인먼트가 아닙니다. 게임은 현대 기술까지 총집적한 종합예술이기 때문에 아무리 게임 재미있게 만들어도 정작 프로그래밍이 잘못되어 개떡같은 버그가 판치면 결과적으로 꽝이 됩니다. 더 나은 성능은 프로그램이 오동작할 소지를 줄여주며, 더 많은 리소스는 그만큼 게임에 담아질 수 있는 내용도 많아지게 되는 겁니다. 따라서 게임에서만큼은 도구의 진보가 게임 자체의 진보로 직결됩니다. | 12.08.25 17: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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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느으// 게임성과 성능의 중요성 그리고 이로 인한 시장 지배력등을 흑백논리식으로 나눠 볼 필요는 없어요 개인적으론 그래픽 아무리 좋다고 해도 리뷰 점수가 아니었으면 거의 해본적이 없긴 하지만 크라이시스 시리즈는 그래픽 뿐만 아니라 리뷰와 게임성으로 무척 재미를 느끼며 플레이 했어요 워헤드의 분량과 2의 일직선은 아쉽긴 했지만요 그리고 님은 하드웨어적으로 폐쇄적인 콘솔 이야기를 하면서 생뚱 맞게 콘솔에 비하면 게임을 개발하기 최적의 환경의 오픈 구조의 PC를 가져왔고 또한 저로서는 더욱 어처구니 없게도 그래픽 디자인의 승리이자 쾌거인 와우를 예로 가져 왔는데요 한때 와우 그래픽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게임성에 대해서 자세하게 얘기 해왔던건 언급 할 필요도 없고 당장 PC로 제한 없는 스펙 아래서의 개발 환경과 스펙적으로 제한이 큰 콘솔 아래서의 개발 환경에 대해 생각 좀 해보시고 이에 대한 결과물을 즐기는 입장에서도 크나큰 차이가 있죠 예를들어 스카이림... PC로 1920*1200 해상도 60프레임 풀옵으로 즐길 수 있지만 콘솔로는 님이 충분 하다고 했던 PS2 보다 조금 나은 성능은 그냥 비웃어도 되고요 현세대기 360으로도 스카이림은 720P도 못되는 해상도에 최하옵도 안되는 그래픽에 프레임은 10 이하로 떨어지고 15프레임 전후로 고정 된 프레임 등등 당장 게임을 즐기는데 최악의 장벽을 가져다 주는게 하드웨어 스펙의 차이죠 이런 환경에서 제대로 된 게임성을 즐긴다? 흠... PS2 보다 조금 나은 정도가 괜찮다면 Wii를 얘기 하시는거 같은데 그냥 크게 웃고 갑니다 | 12.08.25 20: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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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a님 / 좋은 성능이 게임의 진보로 직결된다는 말씀은 매우 공감합니다. 딱히 게임기의 진보가 싫다기보단 그래픽 만능주의처럼 가는 세태가 마음에 안 들었던 건데 그냥 기분따라 짧게 한 마디 한거다보니 잘 전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별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게임 개발의 발전과정은 영화 촬영의 발전과정과 매우 유사한 형태로 가고 있기 때문에, 아마 기술과 환경이 일정 선을 넘어서면 디렉터의 역할과 능력이 개발에서의 주도권을 잡게 될 것 같습니다. 영화 초기에 주도권이 촬영기사에게 있었다가 지금은 감독에게 넘어온 것처럼요. 비체적 / 말씀하신 스카이림은 PC환경을 생각하지 않았다면 처음부터 그런 식으로는 안 만들었을 겁니다. 와우의 개발환경을 집으시더니 PC를 콘솔로 이식한 예를 드는 건 좀 아닌 것 같네요. 미국과 일본을 편가르는 사고방식을 가지셨길래 굳이 유명한 미국 게임을 예로 든 거지만, 콘솔을 예로 든다면 코지마 히데오가 만든 게임들도 자신의 분위기를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스카이림 같이 현 환경 극한의 그래픽만을 뽑아내려는 게임은 조금만 지나면 바로 보기 싫어지지만, 제한된 환경에서도 완성도를 생각하고 만든 게임 그래픽은 10년이 지나고 봐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드웨어는 점점 발전할 수 밖에 없고 위에 어느 분이 말씀하신대로 개발툴도 점점 나아지기 때문에, 극한의 그래픽이 아니라면 적당히 잘 만들면서도 적절한 개발비를 쓸 수 있을겁니다. 하드웨어는 계속 발전해나가니까 언젠가는 모든 게임들의 그래픽이 정점에 오르겠죠. 어차피 그 정점이란건 현실과 얼마나 똑같으냐가 기준이라 끝없이 위를 향하는 게 아니구요. 그래픽이란건 그렇게 천천히 환경과 같이 오르면 되는거지 항상 당대 환경 최고의 그래픽만 추구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단게 제 생각입니다. 모든 게 그렇지만 하나의 의견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절대적인게 아니고 그런 생각들이 모이고 수렴되어서 발전해나가는 건데, 비체적님은 극한의 그래픽이 가져오는 발전과 장점에 중심을 두고 의견을 내는 것이 아니라 타인을 부정하고 비방하는 데에 중점을 맞추시니 뭐라 더 할 말이 없네요. 그리고 전 그래픽에 돈을 너무 쓰는게 마음에 안 든단거지 하드웨어 스펙을 다운그레이드 시키잔 얘기가 아닙니다. | 12.08.25 22: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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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삼이 나온지가 언젠데 아직안나오는겨 ㅜㅜ
12.08.2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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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6월에 플3 샀는데 ㅡ.,ㅡ | 12.08.25 1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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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맞지도 않는 루머 소니 루머는 뭐다? 라고 덧글 다는 사람 나올꺼 같다
12.08.2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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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 램 1기가 가고 램좀 4~8기라로 올려라
12.08.2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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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루머수준이고 소니가 직접 밝히지도 않았는데 저 루머에 너무 매달리는거 아닌가? 정식발표때 틀리다고 괜히 실망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12.08.2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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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하기 쉬운 쪽이 더욱 선호되지 않을까요?
12.08.2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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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의 시나리오 - CPU : APU 스트림롤러 (내장 HD7750급) GPU : HD7970 커스텀 (HD7870급 + 내장과크파) HDD + SSD : 정보내용대로 . 이렇게만 나와준다면 확실히 PS2->PS3 진화때의 한 7~80% 퍼포먼스 띄워줄텐데...
12.08.2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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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바로 구입함 진짜.. | 12.08.25 13: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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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가 80~100만원 찍겠네요. | 12.08.25 15: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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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진 안을겁니다....399달러로 어떻게든 맞출것임 | 12.08.25 15: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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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yuken /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제발좀 "지금 당장" "다나와견적 들어가서" "PC용으로" "합산내지좀 마세요" 내년이면 20%가량 내려가고, AMD가 저가로 공급하는걸로 압니다. 게다가 콘솔은 원래 초기에 하드좀 손해보고 파는걸로 알구요=_= 완전히 PC랑 똑같이 생각하시는분들 많네; 게다가 PS3땐 블루레이까지 달았는데;;; | 12.08.25 15: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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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블루레이 플레이어 가격이 1800달러가 넘었음요 그걸 플삼 발매때 599달러에 팔아먹었으니 소니는 완전 정신나간 회사였네요 | 12.08.25 2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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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블루레이는 그대로 쓰는건가.... 그럼 플3 하위호환이나 되게좀 해라
12.08.2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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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호환은 블루레이가 문제가 아니고 Cell이랑 RSX 탑재여부가 문제.. | 12.08.25 15: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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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oul님 올 5월에 Cell 에뮬레이터 한 개발자가 개발성공
12.08.2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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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근데 베르서스는 플스 4로 나오냐?
12.08.2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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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있는성능도 충분한거같은데 재밌는게임이나많이내줬으면
12.08.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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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splay님이 생각나는 정보
12.08.2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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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성능에 만족하는 사람도 있네 ㄷㄷ;; 프레이드랍 이건 어쩔껴 난 이거 하나만 깐다!! 글픽이고 나발이고 갑자기 슬로우되는 이 현상때문에 짜증남
12.08.2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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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비타좀 밀어줘 ㅠㅠ
12.08.2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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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내 게임기 그래픽이 뭐 어쩌구 저쩌구 운운하는거 웃기네 ps4로 개발해서 ps1그래픽으로 만들면되지 뭘 ps4 자체 스펙을 낮추래 그럴거면 님들이나 ps1이나 2사셔서 게임을 하시등가 게임이 발전되는거면 좋은거지 뭘 기기 자체 스펙을 낮추래 ps4라고 나왔는데 ps2보다 살짝조으면 누가 ps4사겠음? 차라리 ps3를 사고말지 ㅡ ㅡ
12.08.2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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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12.10.13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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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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