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킬 = 1밥?"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멀티플레이어에는 '다마건치' 액세서리가 존재할 예정입니다. '다마건치', 혹시 어디서 비슷한 이름을 본 것 같지 않나요? 맞습니다. 90년대쯤에 일본 및 일부 지역에서 유행하던 '다마고치'를 게임 내에 맞게 변형하여 가져온 것입니다.
'다마건치'는 콜 오브 듀티®에서 이미 이용할 수 있는 상호작용들을 확장하기 위해 '재미있는 시스템'으로 디자인된 것이며, '다마건치' 속에 펫들은 플레이어의 플레이 활동을 영양분 삼고 감정 반응(행복, 슬픔 등)을 보입니다. 예를 들자면 플레이어가 연속킬을 달성하고 있으면 펫은 행복해할 것이고, 플레이어가 목표를 지켜내지 못하거나 계속 사망한다면 펫은 슬퍼할 것입니다.
"플레이어의 손목에 있는 이 작은 것은, 플레이어가 일련의 킬을 할 때마다, 'Ya-Ta'라며 작은 소리를 만들어내고, 플레이어가 그것을 보았을 때 그것은 알 속에서 나와 진화할 것입니다. 다마건치 속 펫은 플레이어의 플레이 활동을 먹이로 받아먹습니다. 플레이어가 재역량을 발휘하지 못하면 다마건치 속 펫은 병들고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 인피니티 워드 아트 디렉터 Joel Emslie
'다마건치' 액세서리 사용은 당연히 '선택'이며 액세서리를 사용하고 싶지 않은 플레이어는 사용하지 않아도 무관합니다. 멀티플레이어 게임플레이를 통해 또 다른 재미를 느끼고 싶은 유저라면 '다마건치' 액세서리를 사용해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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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다마건치는 사망 확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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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디랑 미니맵이랑 별로 상관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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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쥬얼해지는게 맞아요. 제프카플란도 오버워치가 미니맵이 없는 이유를 콜오브듀티 프로를 예시로 잘설명했었습니다. 미니맵을 통해 적위치를 감지하는것은 숙련유저들에게 큰 이득을 가져다 주고, 비숙련 유저에게는 계속해서 시야를 위아래로 움직여야 되기 때문에 게임플레이의 허들을 높히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또 대부분의 유저는 미니맵을 통해 피아식별을 하는것 보다 화면중 가시적으로 보여지는 정보를 많이 봅니다. 그간 콜옵시리즈는 캐릭터 위에 태그나 아이디를 표기하는 것 추가적으로는 적에게는 붉은빛 점등효과등이 그에 해당됐죠. 애시당초에 하드코어를 제외하고는 팀킬이 되는 게임도 아니기 때문에 지난 십수년간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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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R 1.3정도면 입에 풀칠은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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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다마건치는 사망 확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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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다마건치는 똥도 많이쌀듯... | 19.08.09 12: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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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asakiAyumi
스피디랑 미니맵이랑 별로 상관은 없는듯 | 19.08.09 11: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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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맵은 킬스트릭으로 나오게 할 수 있습니다 | 19.08.09 1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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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저도 아는데.. 평상시에 나오는 미니맵요 | 19.08.09 12: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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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상관이 없을까요 미니맵이 있으면 그만큼 적을 쉽게 찾고 게임진행이 빠른데요 | 19.08.09 12: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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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맵이 없어지는건 오히려 캐쥬얼해지는 거에 가깝죠.. | 19.08.09 12: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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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그 반대 아닐까요. 맵을 모르는 뉴비들은 맵 파악이 어렵고, 아군끼리는 피아 식별도 잘 안되는데 더 하드하면 하드했지 캐주얼하진... | 19.08.09 1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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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ODOM
캐쥬얼해지는게 맞아요. 제프카플란도 오버워치가 미니맵이 없는 이유를 콜오브듀티 프로를 예시로 잘설명했었습니다. 미니맵을 통해 적위치를 감지하는것은 숙련유저들에게 큰 이득을 가져다 주고, 비숙련 유저에게는 계속해서 시야를 위아래로 움직여야 되기 때문에 게임플레이의 허들을 높히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또 대부분의 유저는 미니맵을 통해 피아식별을 하는것 보다 화면중 가시적으로 보여지는 정보를 많이 봅니다. 그간 콜옵시리즈는 캐릭터 위에 태그나 아이디를 표기하는 것 추가적으로는 적에게는 붉은빛 점등효과등이 그에 해당됐죠. 애시당초에 하드코어를 제외하고는 팀킬이 되는 게임도 아니기 때문에 지난 십수년간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죠. | 19.08.09 14: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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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친구들한테 콜옵 시켜줬더니 미니맵 파악하는거 너무 힘들다고 하는 거 많이 들어봤습니다. | 19.08.09 15: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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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쥬얼해지죠. 배필4만 하더라도 이동중에 무조건 q 연타하면서 스팟 찍으면서 가고 게임 화면보다 미니맵을 먼저 봐서 적들 위치를 파악합니다. 물론 처음에는 익숙치 않겠지만, 익숙해지면 미니맵+게임 화면을 동시에 보면서 빠르게 상황판단하고 저돌적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오히려 미니맵이 없으면 적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정보를 오직 시각과 청각적 정보로 판단해야하는데, 적이 있는지도 모르고 지나가는 것도 태반이고, 청각이나 시각적 정보로 적이 있다는 걸 캐치했더라도 결국 정보를 해석하는건 사람인지라 오차가 크죠. 스쿼드나 아르마 해보시면 미니맵의 부재는 게임이 굉장히 하드해짐을 경험 하실 수 있어요. | 19.08.09 17: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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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R 1.3정도면 입에 풀칠은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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