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퀘 네임벨류로 예판때 구입해서 오랜시간 기달려 두근 거리는 맘으로 시작 했습니다.
정말 정이 안가네요....나중에 재미있어 지겠지 하면서 의무감으로 하지만......
캐릭터는 무슨 뽀로로 텔레 토비가 싸우는 듯한 느낌이랄까..
무쌍이지만 뭔가 부족한 군사수 굉장히 오랜시간 했지만 한번도 죽지도 않고..
나중 어렵다고 하는데 뭐 어렵다는 생각 이 안드네요....
롤플레잉의 아기 자기 한 템 모으는 재미와 스토리 의 흥미 같은 것은 전혀 없구요... 템은 구해도 별 차이도 없고 룩도 똑같고..
타격감은 뭐 몹을 치는 건지 뭐 하는 건지도 구분이 안되고... 필살기는 똑같은 거 만 나와서 스킵도 안되고 매번 똑같은 거 나올때마다 짜증....
스토리라도 탄탄 하면 이야기의 궁금점떄문 게임을 진행 할 맘이 생기 지만 ... 뭐 이건 전례 동화 이야기 랄까....
겜 끝나면 공정가 고 .. 공정에서 특별히 할짓도 없고.. 겜도 끊기고............싸울떄 주위 동료들은 뻘짓 하고 있고.. 계단에 걸려서 허둥 한것도 많고...싸우다 캐릭 바꾸면 이상한데서 걸려서 못올라 오고...
저의 취향은 아닌듯 합니다....ps4면 웅장한 그래픽 사운드가 강점인데 그런것에서 많이 부족하네요....
진삼은 써는 즐거움보다 삼국지의 장수들의 카리스마를 보는 재미로 했는데... 캐릭터가 카리스마보다 정말 우습습니다..
어린이 특공대 같은 느낌..............
겜을 구입해서 이렇게 일찍 접어 본 건 처음이네요....걍 짜증나서 dvd꺼내서 슬라인 매탈 케이스에 넣고 안보이는 장소에 놓았습니다......
그냥 RPG로 만들었다면 좋았을걸 .. 아니면 좀 액션 성을 강화 시키던지 ..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겜인듯 합니다.......
겜을 구입한 게임유저로서 게시판에 혹평을 할 권리가 있다고 봅니다... 호평할 권리가 있는 것 만큼...혹평도 받아 드리는 성숙함이 필요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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