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판 사고 나중에 PS4판도 산 호구입니다.
비타랑 비타TV까지 있어서 큰화면으로 하고싶으면 비타티비 쓰면 되니 PS4판은 안사도 될 줄 알았는데 결국 이렇게 되네요.
아니 그냥 업계의 발전을 위해 두개 샀다고 생각할게요.
여기서 글을 보다 보니 비타판을 메인으로 만든 후 PS4판을 만들었다는 뭐 그런 얘기가 있던데, 제 생각엔 아닌 것 같습니다.
이전 작품 그래픽을 보면 알수 있는데
전작인 블릿걸즈 1~2에서는 비타에서도 깔끔한 그래픽을 보여주는데 반해
판타지아는 고화질게임을 열화시킨 듯 자글자글한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도트 튀고 자글자글거리는 느낌)
PS4판은 깔끔하죠.
사정이 있어서 비타로만 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면 PS4판 사는게 낫습니다.
PS4판이 없으면 모르겠는데, 이게 머꼴장인들이 만든거라, 비타판으로 하다가 더 그래픽이 좋은 PS4판의 존재를 아는 한 안해볼 수가 없거든요.
그리고 비타판에서는 그 용나오는 스테이지에서 왜이리 프레임드랍이 심한지 무슨 옛날컴퓨터로 최신겜 돌리는 듯한 안타까움때문에 도저히 어휴..
그리고 비타판은 아무리 봐도 블릿걸즈1이나 2가 그래픽이 더 좋아요.
그래픽만큼은 PS4를 메인으로 하고 비타로 열화이식 했다고 봅니다.
지금 스샷으로만 보면 비타판도 봐줄만하게 보이는데, 직접 게임키고 영상으로 접하면 확실히 느낌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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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랑 플포 둘다 해봐서 아는데 SSD라면 로딩차이 거의 없습니다. HDD쓴다면 정말 비타보다 로딩 느릴겁니다. | 18.10.14 07: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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