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로지편 클리어했을때가 33시간 40분이였고.. 에스카편까지 끝내니 드디어 플탐이 50시간을 넘었습니다.
파고들기 요소 없이 스토리만 즐기는 유저라 다른분들에 비해 플탐이 짧네요 ㅎㅎ;
2회차는 아무래도 1회차에서 승계받은것도 많고 게임에 익숙해지다보니 1회차의 절반수준인 18시간만에 끝난것같네요~
제 기준으로 제일 어려웠던(...) 용왕도 잡아보고!
1회차때는 못했던 1~9기 전 과제 달성이나 업무메달 7성도 찍어봤습니다 ㅎㅎ 별거 아니지만 뿌듯!!
▽ 스포주의 ▽
그리고 2회차이후에만 볼수있는 진엔딩까지!
1회차 굿엔딩은 쓸쓸한 느낌이였는데 역시 이렇게 재회하니 좋네요 ^^
에스카복장이 참 ㅎㄷㄷ 합니다...
스레이어 엔딩보니 에스카 메이드복을...!! 허엌허엌..
윌벨은 계속 수영복만 입다가 오랜만에 해적느낌으로 갈아입었습니다 ㅋㅋㅋ
라이트유저라 히든보스나 잠력노가다 등등.. 파고들이 요소는 안하고 2회차로 플래티넘만 노리려고 했는데
1회차때 남자회엔딩을 놓쳐서 이제 로지로 3회차 시작합니다....ㅠㅠ
과제는 최소한의 과제만 해결하고 비행선제작 및 남자회 엔딩조건만 신경쓰면서 플레이할테니 긴 시간은 안걸릴듯 하네요.
다음글은 대망의 플래티넘 획득글이 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