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여자 꼬마 연금술사인지 나왔을 때 아바타 예약판매로 아바타까지 샀는데
알고보니 복귀유저라고 희귀아바타 7일짜리 줌.
희귀아바타 쓰다가 끝나고 샀던 아바타 입으니 너무 약해진 기분이 확 와닿음.
그래서 아바타 며칠 써보지도 못하고 삭제..
그 후 또 격투가 신캐 나왔다고 해서 복귀유저 희귀압타 받고 다시 7일간 하니 딱 65랩에 끝나고 삭제.
1. 성황
처음부터 키우기 정말 쉬움. 몹몰이도 잘 되고 미궁도 진짜 쉽게 돌고 ..
근데 후반 가면 보스전 때 스킬을 다 퍼붓고 스킬 쿨 다시 찰 때 까지 요리조리 돌아다닐 경우가 있었음.
솔직히 처음엔 성황이 진짜 좋은 것 같았는데 후반 가면 갈수록 지루함. 대신 몹몰이 잘 되니까 클리어 속도 굳
2. 흑제
초반에 클리어 속도 느림. 마나통은 허덕이고.. 이게 짜증. 좀 더 패고 싶은데 마나통 0이 되어 버리니
그리고 그 도전장으로 만나는애 한테 죽기도 하고 ..
근데... 중반 가니 내 생각이 바뀌었는데 성황 보다 좋은 거 같았음.
검은콩(?) 모아서 버프 거는 스킬 배우면서 왠만한 보스를 1초~2초만에 순삭해대니까 성황 보다 엄청 편함.
흑제를 유독 재밌게 했는데 크리티카 처음 해보는 사람들 중 보스 순삭 시키는 타입이라면 흑제를 권장.
아마 신규 유저도 7일간 아바타 줄 것 같은데 7일간이라도 체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