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인 소감이므로
캐릭터의 성능과 재미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것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보유한 캐릭터별 지극히 주관적인 소감
1. 체술사 : 일명 체냥이
체술사 특유의 스킬의 재미가 모두 사라짐. 호불호 갈리던 공콤의 증발로 인한 냥냥 사운드 소실 ㅠㅠ
- 사운드와 재미 모두 하향 ㅠㅠ
2. 암살자 : 오오 갓살자. 뭔가 쓸데없는 칼벼리기 스킬2개가 없어지면서 실속있는 멋진스킬이 생김
- 스킬 쓰는 맛 보는맛 실속 모두챙긴듯
3. 천랑주 : 변한건 크게 없지만 작은 변화에서 엄청난 퀄리티 상승이 이루어짐
- 과거 너무 불편하고 아쉬운 스킬들이 불편함을 보강하면서 실속 편의성 모두 챙김
4. 에클 : 원래 셌는데 걍 똑같이셈
- 변한게 없는듯. 그래도 세고 재밌음
5. 시공 : 각인 시스템 전의 관을 깨서 손맛이 살아남.
- 무난한듯. 근데 너무 무난해져서 재미가 없...
6. 냉기 : 원래 좋았는데 더좋아짐(재미+성능).
- 예전엔 효율만 좋았다면. 지금은 재미 성능 효율 다좋은듯
혈요화나 크리에이터 등등은 원체 플레이시간이 제일 짧았고 뭐가 변한지도 잘 몰라서 뺐네요
아직 재감재평 등등의 강화 컨텐츠가 액션의 재미를 반감시키긴 하지만
아직 게임자체의 액션은 재미는 있는것 같네요
(체냥이 노잼+냥냥음 소실 된거 빼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