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순서상 게임&워치 다음은 광신화 파르테나의 거울입니다만, 중간에 끊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다음 파트에서 다루겠습니다.
- 파이어 엠블렘 -
마르스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초대 주인공.
사악한 용을 타도한 영웅 앙리의 피를 잇는,
아리티아 왕국의 정통파 왕자. 『대난투』에서는
흐르는 듯한 검술이 특징인 파이터. 공격은
검의 밑동쪽보다 칼끝으로 맞히는 편이 위력이 늘어난다.
「카운터」는 상대의 공격에 맞춰서 내면
반격하는 필살기술로, 전방위에 대해서 유효하다.
마르스(EX)
「마벨러스 콤비네이션」은 4단 공격의
옆 필살기술. 위아래, 옆방향과 필살기술 버튼을
타이밍 좋게 입력하면 피니시까지 낼 수 있다.
다른 공격과 마찬가지로, 칼끝인 편이 위력이 올라간다.
위 스매시 공격 「저스티스 소드」는,
검을 쳐올리는 기술. 대공으로서 편리한 데다가,
근처의 상대를 말려들게 해 날리는 것도 가능.
아이크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에 등장하는,
주인공 중 한 명. 예전에, 망국 크리미아를 재흥으로
이끈 영웅으로, 그레일 용병단 단장도 맡았다.
금작 『대난투』는, 거대한 베그니온 제국에
맞서는 "용자 아이크"의 모습으로 참전. 일격이
무거운 검술이 특징으로, 중량급의 라이벌이라도
호쾌하게 날리는 힘을 갖고 있는 파이터다.
아이크(EX)
양손검으로 일도양단하는 옆 스매시 공격
「때려 가르기」는 『대난투』 내에서도 톱 클래스의
날리는 힘을 가진다. 빈틈은 크지만, 항상
노려 가고 싶은 기술. 「분화」는 지면에 검을 꽂고
불기둥을 발생시켜, 대미지를 주는 필살기술.
너무 모으면 자신이 대미지를 받아 버리므로,
최대까지 모이기 일보직전에 내면 좋을 것이다.
루키나
이리스 성왕국 왕자 크롬의 딸로, 미래의
이리스 왕녀. 절망의 미래로부터 시공을 넘어서
찾아왔지만, 처음엔 마르스의 이름을 대고 있었다.
이윽고 자신의 정체와 목적을 밝히고 젊은 크롬과
행동을 함께 한다. 『대난투』에서는 민첩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검 기술이 매력적. 마르스와 같은 듯한 기술을
쓰지만, 공격력은 검의 장소를 불문하고 일정하다.
루키나(EX)
비슷한 듯한 기술을 쓰는 루키나와 마르스이지만,
특징에 차이가 있다. 마르스는 칼끝으로의 공격이
강한 것에 비해, 루키나는 검의 장소를 불문하고
위력이 일정. 루키나 쪽이 다루기 쉬울 것이다.
「실드 브레이커」는, 공격하면 동시에
상대의 실드를 깎는 특수능력도 겸비한다.
최대로 모으면 일격으로 실드를 파괴할 수 있다.
루플레
『파이어 엠블렘 각성』에서, 플레이어의
분신이 되는 유닛. 기억을 잃어버려 있는 것을
크롬들에게 구조된다. 그 후, 군사로서의
자질이 발견되어, 크롬들과 행동을 함께 한다.
『대난투』에서는, 마법과 선더소드로 싸운다.
강력을 기술을 가지지만 개별로 횟수의 제한이 있다.
일정시간으로 회복하지만 지나친 사용에 주의하고 싶다.
루플레(EX)
강력한 대신 사용제한이 있는 루플레의 마법.
통상 필살기술 「선더」는, 최대까지 모으면
「트론」으로 변화해, 위력과 탄속이 업 한다.
모으기는, 도중에 캔슬, 재개가 가능하다.
「기가파이어」는, 내보낸 불꽃이 지형이나 상대,
아이템에 닿으면 불기둥을 올리는 옆 필살기술.
절벽가에서 장외의 상대에게 내보내면 복귀 저지가 된다.
크롬
영웅 마르스의 말예로 이리스 성왕국의 왕자.
나라를 위해 자경단을 만들어서 단장을 맡는 등,
우수한 리더십을 발휘한다. 무뚝뚝하고
침착한 듯이 보이지만, 검 훈련중에,
너무 뜨거워져서 물건을 자주 부수는 듯하다. 루플레의
최후의 히든카드에서, 크롬이 불러내지면
2명이서 검과 마법의 콤비네이션을 구사한다.
린
사카 부족의 피를 잇는 소녀로, 본명은 린디스.
남자 이상으로 씩씩한 성격이지만 많은 사람으로부터 흠모받고 있다.
자기 연마의 여행에서 단련한 검 솜씨는 상당한 것.
출현하면 검을 쓸 자세를 취하면서 기합을 모으기 시작한다.
그 후, 린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상대의 곁으로 일순간에 이동해, 「필살의 일격」을
구사한다. 제대로 맞으면 잠시도 버틸 수 없다.
리즈
천진난만하고 장난 좋아하는, 이리스 성왕국의 공주.
호기심이 왕성해서, 오빠인 크롬이 이끄는 자경단에
실전 참가하고 싶었기 때문에 맹 특훈을 버텨냈다.
또한, 요리나 바느질도 할 수 있게 되고 싶다는 등,
서민의 생활에의 동경을 솔직히 입에 담는 리즈.
물론, 세상 물정에 어둡고 조금 제멋대로라는,
공주님다운 곳도 있으므로, 안심을.
안나
부자에 위세 있는 사람을 매우 좋아하는 듯하다.
그것만 들으면 고급 클럽의 마담 같지만,
안나는, 밝고 붙임성 있는 행상인이다.
이제까지도 시리즈 작품에 얼굴을 내밀고는 있었지만,
본편 스토리에 얽히는 것은 『각성』이 처음이다.
아직도 수수께끼가 많고 숨은 매력도 있을 듯한 그녀.
아마, 클럽의 마담을 해도 평판이 좋을 것이다.
론쿠
이리스 성왕국의 북쪽에 있는 페리아국의 검사.
그는, 예전의 어느 사건에 의한 트라우마로부터
「여자는 질색이다」라고 말하지만, 그 한 마디가 또,
여성을 황홀하게 하는 미성인 것은 얄궂은 일.
그러나, 그런 론쿠에게는 강한 신념이 있다.
검의 길을 추구하기 위해, 자신의 검 기술을 연마하는 거다.
그 결과, 야채 껍질 벗기기도 능숙해지고 있다.
가이아
그는, 이리스 성왕국의 쿨한 도적이다.
쿨한 것은 성격으로, 취향은 반대로 달콤한 과자.
언제나 봉 달린 캔디를 물고 있고,
전신에 50개 이상의 과자를 몰래 소지하고 있고,
벌에게 쏘이면서까지 하며, 벌꿀을 겟.
처음에 쿨하다고 썼지만, 이 버릇을 생각하면
쿨하지 않은 게 아닐까 하고 생각되게 됐다.
티아모
재색겸비인 그녀는 이리스 천마기사단의 일원.
촐랑이 스미아와는 소꿉친구이지만,
티아모는 그녀와는 아주 정반대여서,
무엇을 시켜도 천재적, 실수 없이 처리해 왔다.
그런 티아모에게라도, 물론 고민은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애절하고 안타까운 고민이,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이라고 알면서도 체념하지 못하고 있는 것.
우드
이리스의 왕녀 리즈에게는, 전사인 아들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조금 미래의 이야기일 터였다.
어느 날 그 미래에서 한 명의 청년이 찾아왔다.
그는 전사로, 이름은 우드, 리즈의 아들이라고 한다.
자신을, 선택받은 희망의 전사라고 이름을 대는 그는,
너무 멋을 부리는 나머지, 상당히 경박한 기미다.
하지만 그에게는 왕족의 증거인 성흔이 확실히 있다.
아주르
그는, 미래로부터 시공을 넘어서 찾아온 용병,
부끄럼쟁이로 유명한 올리비에의 아들이다.
무용수인 어머니의 피를 이어받은 걸까,
아주르의 은밀한 꿈은 댄서가 되는 것.
그러나, 그 일을 아는 자는 아직 없을 터.
그는, 흔히 있는 헌팅남이라고 여겨지고 있지만,
여성에게 말을 거는 것은 부끄럼 타는 성격 극복을 위해.
치키
용신신앙이 살아 있는 바름 대륙에서는
「신룡의 무녀」로서 모셔지고 있는 치키이지만,
결코 과거에 살고 있던 인물이라는 게 아니다.
용모로부터는 믿을 수 없지만 연령은 3000살.
신화의 시대부터 계속 살고 있는 신룡족이니만큼,
매우 차분한 성격이긴 하지만, 드물게,
어린 소녀 같은 일면을 보여주는 일도 있다.
파우더
페레지아에는 사룡을 숭배하는 기므레 교단이 있어,
파우더는 그 교주로서 어둠의 마법을 다룬다.
사룡 기므레의 부활을 꾀하는 파우더는,
어느 날, 교단의 여성과의 사이에 자식을 얻는다.
그 아기야말로 기므레의 피를 잇는 자로,
역사에서, 그 아이는 사룡으로서 부활하지만,
게임이 더듬는 것은 또 하나의 역사 쪽이다.
- 게임&워치 -
Mr. 게임&워치
『게임&워치』는, 1980년에 발매된
게임보이나 닌텐도 DS의 루트가 되는
휴대형 게임기. 『대난투』에는, 그 액정에서
요리조리 움직이는 캐릭터가 참전. 라이벌들과
분명하게 구별되는 움직임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위력이 높은 기술이 갖춰져 다루기 쉽다고 할 수 있지만,
팔랑팔랑한 외견대로, 날려지기 쉽다.
Mr. 게임&워치(EX)
장거리 무기를 용기에 모아, 오일로 바꿔서
상대를 공격하는 필살기술 「오일 패닉」.
최대로 3회 모을 수 있고, 가득 차면 방출한다.
장거리 무기 중에는 1회로 가득 차게 되는 것도.
오일의 위력은, 모은 장거리 무기로 변화한다.
최대까지 모은 사무스의 차지 샷이라면
1회로 가득 차고 한 방에 격추하는 파괴력이다.
파이어
「마이컴 내장」이라는, 그리운 말에는,
중년 이상은 뭉클해지는 게 아닐까.
그 마이컴 내장인 게임&워치에서,
명작 중 하나로서 『파이어』가 예로 들어진다.
화재가 난 빌딩에서, 차례차례 뛰어내리는 사람들을
트램폴린으로 뽀용 하고 구급차에 태우자.
뽀용에서 아실 수 있다시피 코믹컬한 게임.
라이온
"게임에 중독되다"라는 말이 없던 시절,
게임&워치에 중독된 어린이는 많았다.
아니, 어린이뿐만이 아닌 것은, 지금도 마찬가지.
이 『라이온』도, 중독성 게임의 명작이다.
우리에서 도망치려고 하는 사자를, 2명의
사육원을 잘 조작해서, 우리 속으로 되돌리는 거다.
시계이기도 하지만, 시간을 잊고 놀아 버린다.
셰프
게임&워치나 초기의 패미컴에는,
심플한 타이틀의 게임이 적지 않다.
명작 『셰프』 등은, 단 2글자다.
위에서 떨어져 오는 재료를 바닥에 떨어뜨리지 않도록,
셰프를 조작해서 프라이팬으로 튀겨 올리자.
이 레스토랑, 조리할 생각, 전혀 없잖아!
……라는 면박주기도 잊고 중독됐던 거다.
오일 패닉
명작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오일 패닉』은,
가솔린 스탠드를 무대로 한 패닉물.
파이프에서 새는 오일을 용기로 캐치해,
좌우로 움직이는 남자가 든 오일통에 넣자.
미스해서 지상의 손님에게 쏟으면, 뿌뿌--다!
실제의 『오일 패닉』은 2화면으로 플레이.
휴대 게임으로서는, DS의 대선배다.
- 메이드 인 와리오 -
와리오
마리오를 싫어해서 상스러움을 그림으로 그린 듯한 악역.
돈벌이 이야기에는 열중한다. 자기주장이 격렬하고
거만한 성격으로 자신을 "오레사마"라고 부른다. 본인은,
마리오와 죽마고우라고 말하고 있지만, 진위는 불명.
『대난투』에서는 기술의 위력이 높은 중량급이지만,
의외로 기민. 「와리오 방귀」는 쓰지 않고 있으면
점점 위력, 폭발력이 높아지는 방귀 공격이다.
와리오(EX)
「와리오 물어뜯기」는, 상대나 장거리 무기 등을
덥석 무는 필살기술. 버튼을 계속 누르면,
입을 벌린 채가 되어, 덥석 물기 쉬워진다.
회복계 아이템은, 줍는 것보다 먹는 편이
회복량이 늘어난다. 옆 필살기술 「와리오 바이크」는,
옆 이동중에 바이크를 버리고 점프할 수 있다.
더욱더 위 필살기술도 낼 수 있기 때문에, 복귀에 쓸만하다.
와리오 바이크
와리오 소유의 머신 중 하나로, 천재 과학자
Dr. 크라이고어가 만들어 낸 몬스터 바이크.
전장이 2.7m이며, 옆으로 벌어진 와이드 핸들,
숏다리라도 닿는 어퍼 컨트롤 페달 등,
와리오의 체형에 맞춘 특별 주문품. 옆 필살기술을
쓰면 등장한다. 내린 후의 바이크는, 던져서
무기로 하거나, 와리오라면 먹거나도 가능하다.
캣트&아나
다이아몬드 시티 유치원에 다니는, 쌍둥이 자매.
핑크색 머리카락의 언니가 캣트, 오렌지색 머리카락이
여동생 아나. 2명 다, 동물을 매우 좋아한다.
또한, 수행중인 쿠노이치이기도 해, 유파는 이가.
자기 키보다 긴 크라이고어제 하이테크 카타나를
손발처럼 다루어, 고속이동으로 크로스하면서
난도질하는 훌륭한 콤비네이션 공격을 보여준다.
애슐리
다이아몬드 시티의 호러 하우스에 사는, 마녀
견습생 소녀. 취미는 저주인 듯하다. 화를 잘 내는
성격을 하고 있지만, 외로움을 잘 타는 일면도 있다.
『대난투』에서 나오면, 지팡이에서 어둠의 존을
발생시킨다. 이 안에 들어오면, 일정시간마다
대미지를 받거나, 작아지거나 등, 나쁜
효과가 파이터의 몸에 일어난다. 재빨리 탈출을.
- 피크민 -
피크민&올리마
호코타테 운송에 근무하는 베테랑 우주항해사인
캡틴 올리마와, 어느 별에 사는 불가사의한
생명체, 피크민의 콤비. 올리마는 피크민을
데려 두지 않으면, 제대로 공격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여러 마리의 피크민들을 뽑아 두고 싶다.
피크민들은 색에 따라서 능력이 다르며, 리치나
공격력도 차이가 있으므로 잘 가려 써서 싸우자.
피크민&올리마(EX)
피크민은 공격하는 것 이외에도 도움되는 일이 있다.
예를 들어 피크민을 멀리 던져서 돌아올 때,
도중에 아이템이 있으면 갖고 돌아와 준다.
가벼운 아이템에 한해지지만 노려 보는 것도 좋다.
또한, 상대가 돌진해 오는 기술이나 원거리 공격에
맞춰서 피크민을 날리면 일부에서 상쇄가 가능.
피크민들이 흩어져 버리면 보충을 잊지 않도록.
피크민&알프
행성 PNF-404에 불시착한 조사단의 젊은이.
눈을 뜨자 알프는, 작은 샘에 떠 있었다.
역시나 엔지니어인 그, 처음으로 생각한 것은,
물론 뿔뿔이 흩어진 동료들이지만,
탈출한 드레이크호의 행방도 상당히 걱정이 됐다.
동료와 우주선을 찾기 위해 샘을 뒤로 한 그는,
작은 생물을 발견한다. 그래, 빨강 피크민이다.
빨강 피크민
어느 별에 살고 있는 불가사의한 생명체 가운데,
전신이 빨갛고, 길고 뾰족한 코가 특징인 피크민.
원작에서 올리마가 처음으로 만난 것이 빨강 피크민.
공격력이 높고, 원주생물과의 싸움에 요긴하다.
『대난투』에서는, 피크민 중에서 2번째로 높은
공격력을 자랑하고, 화염속성으로 상대를 공격한다.
불꽃 내성도 있으므로, 불꽃 속에서도 행동할 수 있다.
파랑 피크민
어느 별에 살고 있는 불가사의한 생명체 가운데,
전신이 파랗고, 항상 반쯤 벌린 입 같은 것이
달려 있는 피크민. 물에 강하고 익사하지 않기 때문에,
수중에서의 행동을 특기로 한다. 『대난투』에서는,
피크민 중에서 보라 피크민 다음으로 내구도가 높다.
또한, 던지기의 위력이 다른 피크민보다 높기 때문에,
파랑 피크민의 순서가 오면 던지기를 노려 가자.
노랑 피크민
어느 별에 살고 있는 불가사의한 생명체 가운데,
전신이 노란 피크민. 옆에 뾰족한 귀 같은
것이 달려 있다. 전기가 흘러도 끄떡없는 몸.
던지면 높이 날기 때문에, 다른 피크민이 닿지 않는
장소도 갈 수 있다. 『대난투』에서는, 옆 필살기술로
던지면, 다른 피크민보다도 산 모양의 포물선을
그리며 난다. 공격범위가 넓고 전기속성을 동반한다.
하양 피크민
어느 별에 살고 있는 불가사의한 생명체 가운데,
눈이 빨갛고 전신이 하얀 피크민. 몸이 작고,
걸음이 빠르다. 몸에 독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원주생물이
하양 피크민을 먹으면 독에 침범당한다. 숨은 보물을
찾아내는 능력을 갖고 있다. 『대난투』에서는,
옆 필살기술로 던지면 가장 날아가는 데다가, 상대에게
달라붙고 나서의 공격력이, 독의 효과로 높다.
보라 피크민
어느 별에 살고 있는 불가사의한 생명체 가운데,
전신이 보라색을 띤 피크민. 힘이 장사로 공격력도
높지만, 무거워서 걸음이 느리다. 체격은 오동통.
던지면 쿵 하고 충격이 뻗어, 원주생물이 일순간
주춤하는 일도 있다. 『대난투』 중에서는, 가장
공격력이 있고, 날리는 힘도 높다. 리치가
짧으므로, 가능한 한 상대에게 다가가서 공격하자.
바위 피크민
어느 별에 살고 있는 불가사의한 생명체 가운데,
딱딱한 바위로 만들어진 피크민. 딱딱하기 때문에, 원주생물의
찌르기 공격이나 짓밟기 공격이 일절 통하지 않는다.
유리벽이나 수정에 부딪치면, 파괴할 수 있다.
몸통박치기가 특기로, 던지면 위력이 업 한다.
또한, 원주생물에게 달라붙는 것이 불가능한 데다가,
딱딱한 바위라고 해도, 와드득와드득 먹혀 버린다.
날개 피크민
어느 별에 살고 있는 불가사의한 생명체 가운데,
눈이 파랗고 몸이 핑크색을 띤 피크민. 등으로
생각되는 장소에 날개가 나 있어서 하늘을 날 수가
있다. 『대난투』에서는 위 필살기술에서 출현해,
일정시간 올리마를 붙잡고 공중이동 할 수 있다.
데리고 있는 다른 피크민의 수나 무게에 따라서,
날고 있는 동안의 동작이 둔해지므로 주의.
돌핀 폭탄
예전엔 호코타테 운송의 에이스 기체였던
「돌핀 초호기」가 폭탄으로서 등장. 던져서
바닥에 맞히면 발사준비 완료. 충격을 주거나,
기다리고 있으면, 연기를 내면서 날아올라 간다.
잠시 있으면, 발사 위치와 같은 장소에 낙하해,
폭발한다. 폭풍에 휘말리면 큰 대미지를
받기 때문에, 발사시의 위치를 확인해 두자.
차피
『피크민』 시리즈에 나오는 빨간색 차피.
달팽이 같은 튀어나온 눈이 특징. 대단히
흉폭한 성격을 띠고 있어, 파이터를 발견하면
커다란 입으로 물어뜯거나, 돌진하면서 발로
짓밟거나 한다. 쓰러뜨리면 탄환처럼 기세 좋게
튀면서, 적을 여럿 끌어들여 쓰러뜨려 준다.
적의 수가 많을 때는 차피부터 먼저 쓰러뜨리자.
오오가네모치(황금벌레)
『피크민』 시리즈에서는 정수를 내고 있었지만,
『대난투』에서는 코인을 내는 보너스 캐릭터.
파이터가 다가오면 땅속에서 튀어나와서 재빠르게
주변을 돌아다닌다. 작아서 공격을 맞히기 힘들지만
코인을 입수할 수 있는 찬스이므로, 적극적으로
노려 가고 싶다. 다만, 일정 코인을 내면
땅속으로 도망치므로 끝없이 벌 수는 없다.
펠렛
피크민을 만들어 내기 위해 필요한 아이템으로,
대지의 정수가 결정화한 것. 빨강, 파랑, 노랑
3종류 있고, 어느 별에서 펠렛초를 공격하면
지면에 떨어져서 주울 수 있는 아이템이 된다. 표면의
숫자는 5, 10, 20 등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서서히 늘어나 가고, 오니용에 던져 넣을 때
숫자가 클수록 많은 아이템이 나온다.
루이
『피크민 2』에서 주인공이었던, 호코타테 성인.
『피크민 3』에서도 변함없이 먹보로,
말하는 대사라고 하면 「밥!」뿐.
하치스즈메(벌참새) 무리에게 습격받고 있는 곳을
알프들 조사단에게 구해진 그는, 무려,
그 이튿날, 은인의 식량을 훔쳐서 달아난 거다.
「고한(밥)!」이 아니라 「고멘(미안)!」이라고 말해야 한다.
- 패밀리 컴퓨터 로봇 -
로봇
패미컴의 주변기기로서, 1985년에 등장.
게임과 연동해서 로봇이 움직인다고 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이, 당시 화제가 됐다. 『대난투』에서는
2종류의 장거리 무기와, 호버에 의한 높은
복귀성능이 매력적인 파이터다. 「로보 빔」은,
발사시에 각도조정이 가능하다. 연사는 할 수 없지만,
당분간 쓰지 않고 있으면 강력한 빔이 된다.
로봇(EX)
「S3」는 로봇이 내보내는 옆 스매시 공격.
밀착한 상태에서 맞히는 편이 위력이 올라간다.
또한, 공격할 때까지 위아래를 계속 입력하면,
빔의 연사방향을 변화시키는 것이 가능.
「자이로」는 팽이를 돌려서 내보내는 아래 필살기술.
힘을 모으고 있는 동안엔, 좌우 방향으로 입력하면
긴급회피 할 수 있다. 모으기는 도중부터 재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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