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받았습니다.질렀습니다.대망의 인블 완결작을.
그리고 받자마자 플레이에 착수,장장 12시간 정도에 클리어 완료했습니다.
뭐랄까,난이도가 대폭 줄었더군요.그래도 "1과 2에 비해서"이긴 합니다만.
아이템들도 막 뿌리고 다니고 돈도 막 퍼주고,무한의 도끼를 그냥 옛다 여깄다 하고 줄때는 벙 쪘습니다(...)
데미지가 하위권인 무기긴 합니다만(게다가 무한 시리즈 최하위권) 초반에 10 20 할때 주는거에다가 이름에 무한자가 들어갔으면 이름값을 해야지(...)
게다가 도끼처럼 안생겼어 체어 이사람들아...
...에 쨋든,굉장히 재밌었습니다.
여캐 아사 펜드라ㄱ...아니 이사를 플레이할수 있게 되어서 여캐 응딩이 관람하는것도 가능해졌고(?)
스토리가 탄탄해져서 신비의 장인을 때려잡으러 가는 여정이 흥미로워지더군요.
레이드리아 출생의 비밀(?)과 오우사르의 과거같은 떡밥들도 어느정도 풀었고 캐릭도 늘어났고
드디어 사이러스와 이사의 쌩얼도 보았고(사이러스는 전작에서 어정쩡하게 넘어감)...
그래도 어정쩡하게 레이드리아와 함께하는 쿵짝짝 감옥살이(?)를 넘겨버린 점이나
신비의 장인 조질때 사용한 칩은 무엇인가를 설명 안한 점에서는 살짝 아쉽군요.
인터페이스는,풍성해졌죠.풍년입니다.
무기 컨트롤 콤보가 죄다 2배로 업!그대신 적들 패턴 난이도도 2배...
신비의 장인 패턴은 외우기 정말 어렵더군요...
그대신 무기 강화가 생겨난 것과 무기 얻기가 대체로 쉽다는 점(...)이 난이도를 대폭 줄여줍니다.
긴글 썼지만 중요한건 별로 무다군요(...)
별점 10개 만점에 9개 정도 주고 싶은 명작입니다.
1점 깎은건,늘어나기는 했다만 그래도 적은 어정쩡한 볼륨과 떡밥을 제대로 풀어주지 않은 점 때문입니다.
1,2에서 독립된 게임으로 본다면 스토리 다 제치고 9.5?
언차티드로 치면 언차티드 1에서 2로의 도약과 같다고 생각될 정도의 퀄리티입니다.뭐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쨋든 여러분도 즐인블
키워드:이사 엉덩이,레이드리아 간지,신사 베네딕트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