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있는 온라인 게임이 오래되면 유저층이 나뉘면서 잔물결만 일렁이는 호수가 되던데, 리레3도 그렇게 된 것 같네요.
신규 유저는 거의 없고 충성층이나 현질층만 남은 호수에서 어렵지 않게 낚시하다가 간간히 떡밥 몇 개 던져주며 어장 관리에 들어선 것 같습니다.
신규유저는 이제껏 이벤트로 풀린 차량들도 모구 골드로 구입해야하고, 기존 유저들도 현질 없이는 점점 불편하게 되죠. 중급의 기술로 시간을 들여도 어떻게 커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래도 리레3의 기반 컨텐츠가 재미있어서 다행이랄까요. 간간히 레이싱 한 두 번 정도 즐기기엔 적당하니까요. 커리어도 끝을 보이고 있고 앞으로의 이벤트도 현질유도성이 높을 것 같지만 일단 두고 볼렵니다. 아직은 리레3가 가장 나은 것 같네요.
이번 헤네시 베놈에서는 4일차 때 PR91 (20업글)에 맞췄습니다. 이전 이벤트때도 그랬지만 어느 정도의 골드 업글 없이는 완료 불가능 미션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미리 업글을 해 둔 것이죠. 덕분에 그 동안 모은 골드가...요즘 1골드짜리 광고가 하루에 열 번 이상 가능한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8일차 마지막 미션 두 개-최고속도 내는건 골드로 패스 했습니다. 80골드로 업글(R $까지 두 번)을 할까 했는데 아무래도 어정쩡한 업글로는 안될 것 같아서 맘 놓고(?) 포기 했습니다.
여담이지만 현질 안하고도 꾸준히 골드를 모을 수 있다는 점에선 리레3가 그나마 양반이네요.
앞으로도 최근의 이벤트 경향대로 흘러갈 듯 합니다. 그런데 이번 베놈의 6, 7, 8일차 같은게 계속 나올거라 생각하니 좀 걱정이네요. PR등급이 높을수록 비싸고 어려워지고...이걸 이벤트 때 못 가지면 구입 비용+업글 골드 소모가 엄청날테니 쉽게 포기도 못하겠고...이런 느낌이네요. 웃긴건 이렇게 얻은 차량을 커리어에서 따로 몰아보고 싶은 마음은 안드네요ㅎㅎ
신규 유저는 거의 없고 충성층이나 현질층만 남은 호수에서 어렵지 않게 낚시하다가 간간히 떡밥 몇 개 던져주며 어장 관리에 들어선 것 같습니다.
신규유저는 이제껏 이벤트로 풀린 차량들도 모구 골드로 구입해야하고, 기존 유저들도 현질 없이는 점점 불편하게 되죠. 중급의 기술로 시간을 들여도 어떻게 커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래도 리레3의 기반 컨텐츠가 재미있어서 다행이랄까요. 간간히 레이싱 한 두 번 정도 즐기기엔 적당하니까요. 커리어도 끝을 보이고 있고 앞으로의 이벤트도 현질유도성이 높을 것 같지만 일단 두고 볼렵니다. 아직은 리레3가 가장 나은 것 같네요.
이번 헤네시 베놈에서는 4일차 때 PR91 (20업글)에 맞췄습니다. 이전 이벤트때도 그랬지만 어느 정도의 골드 업글 없이는 완료 불가능 미션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미리 업글을 해 둔 것이죠. 덕분에 그 동안 모은 골드가...요즘 1골드짜리 광고가 하루에 열 번 이상 가능한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8일차 마지막 미션 두 개-최고속도 내는건 골드로 패스 했습니다. 80골드로 업글(R $까지 두 번)을 할까 했는데 아무래도 어정쩡한 업글로는 안될 것 같아서 맘 놓고(?) 포기 했습니다.
여담이지만 현질 안하고도 꾸준히 골드를 모을 수 있다는 점에선 리레3가 그나마 양반이네요.
앞으로도 최근의 이벤트 경향대로 흘러갈 듯 합니다. 그런데 이번 베놈의 6, 7, 8일차 같은게 계속 나올거라 생각하니 좀 걱정이네요. PR등급이 높을수록 비싸고 어려워지고...이걸 이벤트 때 못 가지면 구입 비용+업글 골드 소모가 엄청날테니 쉽게 포기도 못하겠고...이런 느낌이네요. 웃긴건 이렇게 얻은 차량을 커리어에서 따로 몰아보고 싶은 마음은 안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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