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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위닝의 아케이드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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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로빙스루 정확도가 다들 피를로 알론소 급이라 ㅎㅎㅎ
14.12.1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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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로 9대0 패배의 희생양입니다ㅠ
14.12.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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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하면 할수록 중간이 없이 바로바로 쭈욱~~ 쫌 고쳐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네요..
14.12.1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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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느정도 공감가네요 일전에 중국 유저랑 붙었는데 윙이랑 공격수 해서 3명 올려놓고 볼 뺏자마자 초 원거리 스루패스만 하길래 에이 상대하기 편하겠네 했는데 은근 잘 뚫려서 발렸습니다 상대 공격수가 이브라기 때문에 더욱 쉽게 먹혔네요
14.12.1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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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플레이 방식이 통하게 된건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드리블이 감적으로 파고들 요소가 많고 슛 패스 모두 이전보다 다양해진 조작의 분절성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dm둘에 윙포워드 없는 4231을 쓰고 감독 성향이 짧은 패스이거든요 성향이 다른 팀으로 성향과 맞지 않은 플레이를 하면 주변에 패스줄 선수가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롱패스 플레이가 덜 매끄러운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레알의 경우 게임이 상대적으로 훨씬 단순해지는 느낌을 저도 받는데요 팀에따라 플레이 감각이 다른 것 같고 측면수비에서 양측면이 모두 공격성이면 완전 난타전이 나오기도 하고 과거 위닝처럼 끈적한 지공싸움이 연출되기도해서요 전 아무리 생각해도 게임이 아케이드스러운 부분도 느낄 수 있으면서 딥해졌다고 생각하는 점은 변하지 않았네요 과거어떤 위닝보다 전술 세부 설정 하나에따른 체감이 명확한 것 같아요
14.12.1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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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빌드업 플레이에 일가견이 있었다는 말씀에는 동의하네요 이 부분에 있어 자유스러운 드리블 덕분에 2015에서는 좀 더 조작에 관여하는 부분이 많아져서 아케이드 느낌나게 변화한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14는 단순히 시뮬이라고 하기에는 조작의 제약이 있었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아케이드 성향이기 때문에 게임이 딥하지 않다와 게임이 쾌적하다는 각각 별개의 평가 기준이라고 생각하네요
14.12.1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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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는 말씀입니다. | 14.12.19 1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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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ㅠ | 14.12.19 15: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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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번 위닝 스루가 사기까지는 아니면서 강력한 원인중 하나는 ai의 영리한 오프 더 무브먼트도 있는 것 같습니다 디비전 매치 위주로 하신다면 주로 레알 파리가 많으셨을 것 같네요 마이클럽에서는 생각만큼 날두가 아주 많은 비율은 아니라.. 마이클럽할때는 온라인 디비전할때보다는 난타전의 비율이 훨씬 적은 느낌이었습니다
14.12.1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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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발전도 한목하는 거 같습니다. 공격수가 거의 옵사이드를 잘 피해내고 그래서 1대1 찬스가 많이 나는군요. 그리고 드리블링은 정말 느낌이 좋습니다. 심리전으로 벗겨내는 느낌이 역대 위닝 중 최고예요. 하지만 저는 좀더 디테일하게 겜을 즐기고 싶은데.. 너무 심플한 게임 스타일이 난무하다 보니.. 안타깝네요. 2013을 하다가 2014를 하고 좌절을 했지만 2014는 적응하고 나니 완전히 새로운 축구가 가능해져서 정말 즐거웠는데 2015는 다시 2013의 스타일로 돌아가는 거 같아.. 가슴이 아프네요. | 14.12.19 1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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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작은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해 보네요 ㅎㅎ | 14.12.19 15: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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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차이가 있지만... 막는 연습하시면 저런 스루로는 안뚫리고 드리블은 안달려들고 집중하다가 공쳐내버리면 됩니다.. 전 이번시즌 사기라고 생각되는건 몸싸움인듯... 기준이 없어요..
14.12.1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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