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뭔가요...?!
고우키 - 루갈... 너의 이름은 기억하마...
고우키 - 잠들 시간이다... 순옥살!
루갈 - 하...살의의 파동인가...듣던 대로로군...
루갈 - 비록 내 계획은 실패했지만...이걸...주겠다...
루갈 - 어둠의... 이 어둠의 힘을...(오로치의 힘이겠죠.)
신 고우키 - 진정한 힘, 보여주마!
알 수 없는 검은 기운이 죽어가는 고우키의 몸을 감싼다...
숨이 끊어진 고우키.
죽음은 새로운 삶의 시작일 뿐...
그 기운은 소용돌이가 되어 고우키의 육체를 감아 올린다.
우린 네게 안식을 허락하지 않겠다.
넌 더 강해져야 한다...
우린 네가 그만두게 할 수 없다.
넌 계속 싸워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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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 슈퍼콤보 '순옥살'
레벨3 슈퍼콤보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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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S2의 진보스 중 하나인 '신' 고우키입니다.
포인트가 1500을 넘거나, 파이네스트(드라마틱) KO를 한번이라도 성공시키면 대회 결승전 후 난입하죠.
포스가 넘치는 일러스트에, 天자에 神자가 겹쳐진 글자를 등에 새긴 모습, 강화된 참공파동권과 순옥살...
그리고 무엇보다도, 레셔4로 레셔1 캐릭터를 상대할때, 카운터 히트로 맞추거나 방어력이 약한 상대에게 맞추면 원킬도 가능한 '계'.
SSF2X에 등장한 초대 고우키 이후로 가장 포스가 넘치는 고우키라고 생각합니다.
밸런스 때문에 플레이어가 골랐을 때의 방어력은 그야말로 눈물이 날 수준이고...(팀 게임 기준으로 보스 신 고우키 강펀치 세방에 갈겁니다-_-)
심지어 보스로 등장해도 팀 매치가 아닌 이상 약한 방어력때문에 별로 어렵지 않은 녀석이긴 하지만 말이죠;
출연작은 CVS2와 거의 망하다시피한 캡콤 파이팅 잼 달랑 두개.(SVC에 등장하는건 익시드로 제계를 가진 '진' 고우키고, 생긴것도 실실 웃는 모습이 포스라곤 찾아볼수가 없죠-_-)
나중에 나올 캡콤의 격투게임에서 꼭 한번 다시 보고 싶네요.
정식 스토리라인에서야 무리겠지만, 크로스 오버 작품이 다시 나온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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