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이즈 죄송합니다(...)
아무튼 오늘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이제 플레이 하는 일만 남았군요.
의외인 점이라면 소프트가 박스 안에 있을 줄 알았는데 밖에 있었다는 것... 먼저 박스 풀려고 했는데 이렇게 된 김에 엔딩 보고 푸는게 나을 거 같네요 ^^
듣기로는 한정판 안에 넷공개 소설 활자본이 있는데 지금까지 공개된 10명+해서 4명분의 소설이 더 있는 모양입니다.
엔딩 보고 나서 하나하나 번역해볼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10명 번역해놓은게 아까우니까요 ㅜㅜ
디렉터나 리뷰어들이 게임 플레이 이전에 각각의 소설을 읽어보는 걸 추천했으니 혹 아직 못 보신분들은 제 마이피에서 번역을 봐주시거나, 일어가 되시는 분들은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소설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무튼 기다리고 기다리게 와서 너무 기쁩니다. 지금부터 논스톱으로 엔딩까지 플레이할 예정입니다.
한정판의 개봉은 본 게임이 끝나고 개봉해서 루리웹에 올려보겠습니다 ^^
그럼 다들 즐겁게 게임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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