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64용 스타폭스 64는 Wii의 버추얼 콘솔로 가끔 즐겼었습니다.
파고들진 않았었습니다만.
그래픽은 정말 3DS판 해보고 64판 해보면
정말 생판 다릅니다.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3D 효과는 확실히 좋습니다.
부스터 쓸때 움직임이 선으로 남는게 확실히 멋있네요.
2D로 볼때보다 3D로 볼때 장애물의 위치 파악이 확실히 쉬워지고요.
3D로 보다 2D로 보면 장애물이 많은 곳에선 당황스러울 정도입니다.
3D 효과때문에, 조준점이 N64때와 조금 달라졌습니다.
N64때는 뒤쪽 조준점을 적에게 맞추면 그대로 맞았습니다만,
3DS에서는 조준점이 3D 공간의 방향을 제시할 뿐이라,
적과의 거리에 따라서 조준점에서 맞기도 하고 안 맞기도 합니다.
설명이 알기 힘들것 같아 허접한 그림을 좀 그려봅니다.
이 그림으로 이해가 가시는지요?
64쪽이 화질이 안 좋아서 조준점이 잘 안보입니다만 화면 끝까지 가있습니다.
3D 화면으로 보면 조금 더 알기 쉽습니다만 어쩔 수가 없네요.
2D 화면으로 해도 이건 그대로라, 64때보다 살짝 감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3D 화면으로 보면 왜 저런지 납득이 갑니다.
3DS에서 자이로 센서로 방향 조작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만,
기울인다고 해서 화면이 나뉘어 보인다거나 이상하게 보이진 않습니다.
기울여서 왼쪽 오른쪽 방향 조작할때는 순간적으로 '3D를 없애버리거든요.'
뭐, 줄창 한방향으로 빙빙 도는일도 그리 많지는 않으니 크게 불편한건 없어서
이런 해결 방법이라도 상관 없지 않나 싶긴 합니다.
그보다도 자이로 센서의 문제점은 미세한 조작이 힘듭니다.
그리고 움직이다보면 자연스레 기준점에 완전히 맞추기는 힘들어서
기준점 조정에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조정 방법 자체는 게임의 흐름을 끊는게 아닙니다만. (게임중 B 살짝 누르면 끝)
자이로 센서는 그냥 '이렇게 해볼수도 있다'정도의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이 게임은 클리어보다도
파고들어서 하이스코어를 노리는게 더 큰 목표입니다.
플레이 타임이 짧으시다는 분들은 목표를 다르게 잡고 플레이 해보세요.
64때는 메인 게임을 항상 처음부터 시작해야 했는데,
3DS 판에서는 중간에 세이브가 되어 껐다 켜도 중간부터 다시 할 수 있습니다.
64에는 없던 스코어 어택 모드가 생겨서,
특정 스테이지만 따로 플레이 하는 것도 가능해 졌습니다.
개인적으로 64때 아쉽게 느끼던 부분이라 잘됐다고 생각합니다.
휴대용이라 짬짬이 플레이 하기에도 좋고요.
어찌어찌 쓰다보니 좋은 점은 짧게 쓰고
안 좋은 점을 구체적으로 줄줄 늘어놓아 버렸습니다만,
어쨌든 게임은 재밌습니다.
3D 효과 뿐만 아니라, 우주 공간을 날아다니며 적의 탄과 장애물을 피하는 긴장감은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쪽지로 질문이 들어왔습니다만,
제가 64판을 해본 입장이라 3DS에서 처음으로 알게 된 분에게는
설명이 부족했나 싶어서 내용을 살짝 추가합니다.
조작 체계는 자이로 센서 뿐만이 아니라, 아날로그 스틱도 기체 방향 조작이 됩니다.
자이로 센서가 싫을 경우 아예 OFF 시키고 쓰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십자키는 방향 조작은 안되고, U턴과 공중 돌기가 됩니다.
잘 모르시는 분은 그냥 특수조작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플레이 타임에 관해서.
단순히 메인 게임 시작해서 엔딩을 보려면
좀 실력이 있어서 한번도 죽지 않는다면 2시간 이내로 한판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다만 모든 루트를 돌면서 훈장을 얻으려면 여러번 플레이 하게 되고,
스코어의 경우, 얼마 해보지 않았다면 대강 700 기 격파 정도나 그 이하의 점수가 나옵니다만,
(많이) 잘하시는 분들은 여러가지 테크닉을 써서 2000 기 격파를 넘기기도 합니다.
대전 모드도 있습니다만, 와이파이가 안되는 관계로
일본과는 달리 주변에 3DS를 가진 지인이 별로 없을 한국에선 큰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대신에 64판과 달리 CPU와의 대전은 됩니다.
파고들진 않았었습니다만.
그래픽은 정말 3DS판 해보고 64판 해보면
정말 생판 다릅니다.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3D 효과는 확실히 좋습니다.
부스터 쓸때 움직임이 선으로 남는게 확실히 멋있네요.
2D로 볼때보다 3D로 볼때 장애물의 위치 파악이 확실히 쉬워지고요.
3D로 보다 2D로 보면 장애물이 많은 곳에선 당황스러울 정도입니다.
3D 효과때문에, 조준점이 N64때와 조금 달라졌습니다.
N64때는 뒤쪽 조준점을 적에게 맞추면 그대로 맞았습니다만,
3DS에서는 조준점이 3D 공간의 방향을 제시할 뿐이라,
적과의 거리에 따라서 조준점에서 맞기도 하고 안 맞기도 합니다.
설명이 알기 힘들것 같아 허접한 그림을 좀 그려봅니다.
이 그림으로 이해가 가시는지요?
64쪽이 화질이 안 좋아서 조준점이 잘 안보입니다만 화면 끝까지 가있습니다.
3D 화면으로 보면 조금 더 알기 쉽습니다만 어쩔 수가 없네요.
2D 화면으로 해도 이건 그대로라, 64때보다 살짝 감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3D 화면으로 보면 왜 저런지 납득이 갑니다.
3DS에서 자이로 센서로 방향 조작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만,
기울인다고 해서 화면이 나뉘어 보인다거나 이상하게 보이진 않습니다.
기울여서 왼쪽 오른쪽 방향 조작할때는 순간적으로 '3D를 없애버리거든요.'
뭐, 줄창 한방향으로 빙빙 도는일도 그리 많지는 않으니 크게 불편한건 없어서
이런 해결 방법이라도 상관 없지 않나 싶긴 합니다.
그보다도 자이로 센서의 문제점은 미세한 조작이 힘듭니다.
그리고 움직이다보면 자연스레 기준점에 완전히 맞추기는 힘들어서
기준점 조정에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조정 방법 자체는 게임의 흐름을 끊는게 아닙니다만. (게임중 B 살짝 누르면 끝)
자이로 센서는 그냥 '이렇게 해볼수도 있다'정도의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이 게임은 클리어보다도
파고들어서 하이스코어를 노리는게 더 큰 목표입니다.
플레이 타임이 짧으시다는 분들은 목표를 다르게 잡고 플레이 해보세요.
64때는 메인 게임을 항상 처음부터 시작해야 했는데,
3DS 판에서는 중간에 세이브가 되어 껐다 켜도 중간부터 다시 할 수 있습니다.
64에는 없던 스코어 어택 모드가 생겨서,
특정 스테이지만 따로 플레이 하는 것도 가능해 졌습니다.
개인적으로 64때 아쉽게 느끼던 부분이라 잘됐다고 생각합니다.
휴대용이라 짬짬이 플레이 하기에도 좋고요.
어찌어찌 쓰다보니 좋은 점은 짧게 쓰고
안 좋은 점을 구체적으로 줄줄 늘어놓아 버렸습니다만,
어쨌든 게임은 재밌습니다.
3D 효과 뿐만 아니라, 우주 공간을 날아다니며 적의 탄과 장애물을 피하는 긴장감은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쪽지로 질문이 들어왔습니다만,
제가 64판을 해본 입장이라 3DS에서 처음으로 알게 된 분에게는
설명이 부족했나 싶어서 내용을 살짝 추가합니다.
조작 체계는 자이로 센서 뿐만이 아니라, 아날로그 스틱도 기체 방향 조작이 됩니다.
자이로 센서가 싫을 경우 아예 OFF 시키고 쓰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십자키는 방향 조작은 안되고, U턴과 공중 돌기가 됩니다.
잘 모르시는 분은 그냥 특수조작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플레이 타임에 관해서.
단순히 메인 게임 시작해서 엔딩을 보려면
좀 실력이 있어서 한번도 죽지 않는다면 2시간 이내로 한판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다만 모든 루트를 돌면서 훈장을 얻으려면 여러번 플레이 하게 되고,
스코어의 경우, 얼마 해보지 않았다면 대강 700 기 격파 정도나 그 이하의 점수가 나옵니다만,
(많이) 잘하시는 분들은 여러가지 테크닉을 써서 2000 기 격파를 넘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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