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오오카미 연재 모음
이것으로 마지막에서 두번째 연재.
견공붓질액션, 오오카미 연재 36화.
(전편에 이어)
공중에 떠오른 모든 사건의 원흉, [방주 야마토].
그러나 마지막 던젼을 눈 앞에 두고, 아마테라스와 잇슨은 헤어지고 만다.
우시와카가 말한 [인연의 결판]을 내기 위해,
방주 야마토로 진입!
야마토의 내부의 벽에는 거대한 문양들이 그려져있다.
조금 나아가면 [천신족의 유령] 중 하나, [마르코]를 만날 수 있다.
마르코는 아마테라스가 태양신인것을 잘 알고 있고, 예전에 함께 다닌 적이 있었다고 말한다.
참고로 이 마르코는 이 게임 최후의 상인이다.
최강 구슬의 신기인 [야사카니의 구슬]을 50만에 팔고 있다.
자체적으로 냉기를 발산하는 최강급 아이템.
이곳에 있는 거대 문양에는 각각 보스급 요괴가 하나씩 배치되어있다.
모든 보스 요괴들을 격파하면 되는 것으로, 록맨을 떠올리면 된다.
순서는 아무래도 상관없는것 같지만, 일단 스토리 진행에 맞춰 먼저 거미 문양으로 가겠다.
"오오! 태양신 오오카미 아마테라스님 아니십니까!"
첫번째 문양으로 다가가면 역시 천신족의 유령인 [하쿠바]를 만난다.
역시 아마테라스를 반겨준다.
"[하늘 나라]에서 요괴들과 싸웠을 때, 그만 지상으로 떨어지셨다는 말을 듣고 얼마나 걱정했는지...
그 후 우리 천신족도 방주 야마토를 타고 지상으로 도망치려 했으나...배 안에서 무수히 많은
요괴들의 습격을 받아 그만..."
"실은...야마토는 [달나라]에서 만든 것으로, 몇천몇만이나 되는 요괴들을 나르는 [화물선]이었던 것입니다.
그걸 모르고 야마토를 타서 요괴들의 습격을 받은 우리 천신족은...한 사람도 남김없이 전멸했습니다"
엥? 뭔가 예전에 들은 이야기랑 약간 다르다.
"그 배를 만든 [달나라 사람들]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그것이 재앙의 씨앗이 되어 지상에도 수많은 요괴들이 퍼지게 된 것 입니다.
즉 이 배는 요괴들의 근원지입니다. 주의해주시길"
하쿠바의 이야기를 듣고 문양 쪽으로 나아가면 빛이 비추는 장소가 있다.
빛안으로 들어가면 텔레포트.
텔레포트하면 이 게임의 첫번째 보스, [거대무당거미]를 만나게 된다.
이녀석 정말 오랜만이군(사실 숨겨진 요괴 격파 서브미션에서도 만날 수 있지만).
첫번째 보스인만큼 전혀! 어렵지 않다. 예전의 격파 요령으로 가볍게 밟아주자.
"마침내 하나의 요기가 사라졌군요. 배를 감싼 모든 요기가 사라지면...
야마토는 다시 하늘 나라로 날아오를 겁니다..."
무당거미를 물리치고 나오면 다시 하쿠바가 나타나 정보를 알려주고 사라져간다.
그 다음은 칼을 든 소의 문양으로 나아가자.
보스 [아카카부토].
니녀석도 참 오랜만이군.
역시 예전과 같은 요령으로 물리치자. 지금은 팔보옥이 없다는 것만 주의하면,
아마테라스가 예전에 비해 훨씬 강해졌으므로 쉽게 이길 수 있다.
그 다음은 머리 아홉개 달린 뱀 문양으로 나아가자.
"오오...! 아마테라스님! 이 야마토가 움직이길래 혹시나 했습니다만,
우리 고향 하늘 나라의 수호신인 아마테라스님이 오셨었군요!"
이때 천신족의 유령, [스사도]를 만난다.
"아마테라스님, 이 야마토는 [달나라]에서 만들어 우리 [하늘 나라]에 보관되어있던 배 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야마타노오로치]가 나타나 우리 하늘 나라를 멸망시켰을 때,
우리는 이 배를 타고 지상으로 도망친 것 입니다. 그런데, 이 배에 수많은 요괴들이 타고 있었을 줄은...
혹시 이 모든건 [달나라 사람들]의 짓일까요?"
스사도의 말을 듣고난 후 텔레포트를 하면
숙적 [야마타노오로치]를 만난다.
...니녀석이 보스들 중 제일 지겹다. 몇번 나오는겨?
스샷 아까우니 순살시켜주마
"아마테라스님, 혹시 이 배에 그 [달나라 남자]가 타고 있는 겁니까?
어디선가 그 남자의 슬프고 괴로운 심정이 전해져옵니다...
아마테라스님, 어서 빨리 그 남자를 구하고...이 모든 일의 원흉을 벌해주시길!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선 아마테라스님이 다시 하늘나라로 올라가셔서 온 세상을 비추셔야 합니다!"
스사도 역시 이 말을 끝으로 사라진다.
그 다음은 칼을 들고 있는 사람 문양으로 가자.
보스 [역병]을 만난다.
아마테라스가 너무 강해진건지 간단히 순살시킬 수 있다.
그 다음은 꼬리 아홉개 달린 여우 문양으로 나아가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마테라스님!
먼 옛날 아마테라스님은 오로치와 싸우다 지상으로 추락하고, 오로치를 죽일 수 있는 [예언의 남자]인 [이자나기]가
태어나는걸 기다리셨지요. 그리고 결국 두분의 활약으로, 달에서 온 요괴 오로치는 쓰러지고 말았지요"
천신족의 유령 [아즈미]를 만난다.
"하지만 그것은 큰 어둠의 극히 일부분이었던 것 입니다!
오로치는 백년을 기다려...[예언의 남자]의 후손 [스사노오]를 움직여서 자신을 부활시킨 후,
다시 한번 세상을 파괴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아마테라스님과 스사노오의 활약으로 또다시 실패하자, 이번에는 자신의 요력을
지상 곳곳으로 퍼뜨린 것 입니다"
"지상에는 이미 방주 야마토에서 흘러나온 요괴들이 넘쳐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오로치의 요기를 받아 더욱 강해져 날뛰기 시작한 것 입니다"
"그 뒤는...아마테라스님이 봐오신 그대로입니다.
아마테라스님이 요괴들을 퇴치하자, 이번엔 요기들이 이 방주 야마토로 돌아오게 된 것입니다.
이 야마토의 중심에 있는 존재가 바로 그 요기들을 모두 모은 존재...
그것과 싸울 때는 부디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아즈미의 말을 듣고 앞으로 나아가면
보스 [구미호]와 만나게 된다.
그나마 후반부 보스라 그런지 조금 강하다.
하지만 패턴의 변화는 없으니 역시 예전과 같은 요령으로 물리치면 된다.
"아마테라스님, 마침내 거대한 어둠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이 끔찍한 요기...이 이상 저도 버틸 수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그 [금발을 가진 달나라 남자]에게 전해주세요.
아마테라스님과 함께 하늘 나라에서 오로치와 용감하게 맞서 싸웠던 그대에게...
우리 천신족은 감사하고 있다고...!"
아즈미 역시 사라지고 만다.
모든 문양의 보스들을 물리치면, 중심부에 텔레포트가 생긴다.
여기로 들어가면 드디어 최후의 전투.
"아마테라스님, 그대와 함께 하늘 나라에서 뛰놀았던 그 시절을 잊지 않겠습니다...!"
마지막 상인인 마르코 역시 사라지고 만다.
그럼 이제 마지막 텔레포트를 타자.
어딘가로 텔레포트된 아마테라스의 눈 앞에 비춘 것은
뭔가 크고 아름다운...이 아니라 크고 둥근 존재와,
그에 맞서 싸우는 우시와카의 모습이었다.
pay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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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마지막에서 두번째 연재.
견공붓질액션, 오오카미 연재 36화.
(전편에 이어)
공중에 떠오른 모든 사건의 원흉, [방주 야마토].
그러나 마지막 던젼을 눈 앞에 두고, 아마테라스와 잇슨은 헤어지고 만다.
우시와카가 말한 [인연의 결판]을 내기 위해,
방주 야마토로 진입!
야마토의 내부의 벽에는 거대한 문양들이 그려져있다.
조금 나아가면 [천신족의 유령] 중 하나, [마르코]를 만날 수 있다.
마르코는 아마테라스가 태양신인것을 잘 알고 있고, 예전에 함께 다닌 적이 있었다고 말한다.
참고로 이 마르코는 이 게임 최후의 상인이다.
최강 구슬의 신기인 [야사카니의 구슬]을 50만에 팔고 있다.
자체적으로 냉기를 발산하는 최강급 아이템.
이곳에 있는 거대 문양에는 각각 보스급 요괴가 하나씩 배치되어있다.
모든 보스 요괴들을 격파하면 되는 것으로, 록맨을 떠올리면 된다.
순서는 아무래도 상관없는것 같지만, 일단 스토리 진행에 맞춰 먼저 거미 문양으로 가겠다.
"오오! 태양신 오오카미 아마테라스님 아니십니까!"
첫번째 문양으로 다가가면 역시 천신족의 유령인 [하쿠바]를 만난다.
역시 아마테라스를 반겨준다.
"[하늘 나라]에서 요괴들과 싸웠을 때, 그만 지상으로 떨어지셨다는 말을 듣고 얼마나 걱정했는지...
그 후 우리 천신족도 방주 야마토를 타고 지상으로 도망치려 했으나...배 안에서 무수히 많은
요괴들의 습격을 받아 그만..."
"실은...야마토는 [달나라]에서 만든 것으로, 몇천몇만이나 되는 요괴들을 나르는 [화물선]이었던 것입니다.
그걸 모르고 야마토를 타서 요괴들의 습격을 받은 우리 천신족은...한 사람도 남김없이 전멸했습니다"
엥? 뭔가 예전에 들은 이야기랑 약간 다르다.
"그 배를 만든 [달나라 사람들]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그것이 재앙의 씨앗이 되어 지상에도 수많은 요괴들이 퍼지게 된 것 입니다.
즉 이 배는 요괴들의 근원지입니다. 주의해주시길"
하쿠바의 이야기를 듣고 문양 쪽으로 나아가면 빛이 비추는 장소가 있다.
빛안으로 들어가면 텔레포트.
텔레포트하면 이 게임의 첫번째 보스, [거대무당거미]를 만나게 된다.
이녀석 정말 오랜만이군(사실 숨겨진 요괴 격파 서브미션에서도 만날 수 있지만).
첫번째 보스인만큼 전혀! 어렵지 않다. 예전의 격파 요령으로 가볍게 밟아주자.
"마침내 하나의 요기가 사라졌군요. 배를 감싼 모든 요기가 사라지면...
야마토는 다시 하늘 나라로 날아오를 겁니다..."
무당거미를 물리치고 나오면 다시 하쿠바가 나타나 정보를 알려주고 사라져간다.
그 다음은 칼을 든 소의 문양으로 나아가자.
보스 [아카카부토].
니녀석도 참 오랜만이군.
역시 예전과 같은 요령으로 물리치자. 지금은 팔보옥이 없다는 것만 주의하면,
아마테라스가 예전에 비해 훨씬 강해졌으므로 쉽게 이길 수 있다.
그 다음은 머리 아홉개 달린 뱀 문양으로 나아가자.
"오오...! 아마테라스님! 이 야마토가 움직이길래 혹시나 했습니다만,
우리 고향 하늘 나라의 수호신인 아마테라스님이 오셨었군요!"
이때 천신족의 유령, [스사도]를 만난다.
"아마테라스님, 이 야마토는 [달나라]에서 만들어 우리 [하늘 나라]에 보관되어있던 배 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야마타노오로치]가 나타나 우리 하늘 나라를 멸망시켰을 때,
우리는 이 배를 타고 지상으로 도망친 것 입니다. 그런데, 이 배에 수많은 요괴들이 타고 있었을 줄은...
혹시 이 모든건 [달나라 사람들]의 짓일까요?"
스사도의 말을 듣고난 후 텔레포트를 하면
숙적 [야마타노오로치]를 만난다.
...니녀석이 보스들 중 제일 지겹다. 몇번 나오는겨?
스샷 아까우니 순살시켜주마
"아마테라스님, 혹시 이 배에 그 [달나라 남자]가 타고 있는 겁니까?
어디선가 그 남자의 슬프고 괴로운 심정이 전해져옵니다...
아마테라스님, 어서 빨리 그 남자를 구하고...이 모든 일의 원흉을 벌해주시길!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선 아마테라스님이 다시 하늘나라로 올라가셔서 온 세상을 비추셔야 합니다!"
스사도 역시 이 말을 끝으로 사라진다.
그 다음은 칼을 들고 있는 사람 문양으로 가자.
보스 [역병]을 만난다.
아마테라스가 너무 강해진건지 간단히 순살시킬 수 있다.
그 다음은 꼬리 아홉개 달린 여우 문양으로 나아가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마테라스님!
먼 옛날 아마테라스님은 오로치와 싸우다 지상으로 추락하고, 오로치를 죽일 수 있는 [예언의 남자]인 [이자나기]가
태어나는걸 기다리셨지요. 그리고 결국 두분의 활약으로, 달에서 온 요괴 오로치는 쓰러지고 말았지요"
천신족의 유령 [아즈미]를 만난다.
"하지만 그것은 큰 어둠의 극히 일부분이었던 것 입니다!
오로치는 백년을 기다려...[예언의 남자]의 후손 [스사노오]를 움직여서 자신을 부활시킨 후,
다시 한번 세상을 파괴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아마테라스님과 스사노오의 활약으로 또다시 실패하자, 이번에는 자신의 요력을
지상 곳곳으로 퍼뜨린 것 입니다"
"지상에는 이미 방주 야마토에서 흘러나온 요괴들이 넘쳐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오로치의 요기를 받아 더욱 강해져 날뛰기 시작한 것 입니다"
"그 뒤는...아마테라스님이 봐오신 그대로입니다.
아마테라스님이 요괴들을 퇴치하자, 이번엔 요기들이 이 방주 야마토로 돌아오게 된 것입니다.
이 야마토의 중심에 있는 존재가 바로 그 요기들을 모두 모은 존재...
그것과 싸울 때는 부디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아즈미의 말을 듣고 앞으로 나아가면
보스 [구미호]와 만나게 된다.
그나마 후반부 보스라 그런지 조금 강하다.
하지만 패턴의 변화는 없으니 역시 예전과 같은 요령으로 물리치면 된다.
"아마테라스님, 마침내 거대한 어둠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이 끔찍한 요기...이 이상 저도 버틸 수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그 [금발을 가진 달나라 남자]에게 전해주세요.
아마테라스님과 함께 하늘 나라에서 오로치와 용감하게 맞서 싸웠던 그대에게...
우리 천신족은 감사하고 있다고...!"
아즈미 역시 사라지고 만다.
모든 문양의 보스들을 물리치면, 중심부에 텔레포트가 생긴다.
여기로 들어가면 드디어 최후의 전투.
"아마테라스님, 그대와 함께 하늘 나라에서 뛰놀았던 그 시절을 잊지 않겠습니다...!"
마지막 상인인 마르코 역시 사라지고 만다.
그럼 이제 마지막 텔레포트를 타자.
어딘가로 텔레포트된 아마테라스의 눈 앞에 비춘 것은
뭔가 크고 아름다운...이 아니라 크고 둥근 존재와,
그에 맞서 싸우는 우시와카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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