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오오카미 연재 모음
회자정리의 이치
-만난 사람들은 언젠가는 헤어진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49/148831_8.jpg)
견공붓질액션, 오오카미 연재 35화.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8/187994_11.jpg)
(전편에 이어)
아마테라스와 오키쿠루미의 활약으로, 마침내 쌍마신은 쓰러졌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8/187995_7.jpg)
그러나 쌍마신의 요기는 사라지지 않고, 다른 요괴들처럼 [요괴들의 고향],
[방주 야마토]로 흘러 들어갔다.
그리고 오키쿠루미가 푸른 빛의 보검을 제단에 다시 꼽자...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8/187995_10.jpg)
절대로 녹지 않는다던 라이치 호수의 얼음이 녹아부서지고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8/187995_9.jpg)
거대한 철의 방주, [야마토]가 공중으로 떠오른다...
이제 아마테라스와 잇슨의 모험도 종착역에 도달한 것이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5_1.jpg)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5_2.jpg)
공중으로 떠오른 방주 야마토의 문이 열리고, 무지개 다리가 내려온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5_3.jpg)
"'보검 쿠토네시리카가 푸른 빛을 발할 때, 빙벽은 녹고 하늘에의 길이 열릴 것이다'
...그 예언이 이런 뜻이었을 줄은.
나도 이제 아마테라스 너의 정체를 알것 같아. 그러니 이 앞은 나서지 않겠어.
이 앞은...말그대로 [신들의 영역]일테니까"
신 앞에서 영웅 따위 버로우 타셈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5_4.jpg)
하늘에의 길 = 방주 야마토
무지개 다리를 타고 야마토로 올라가자.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5_5.jpg)
"아마공, 전설에 따르면 이 야마토는 모든 요괴의 고향이야.
즉, 여기 올라간다는건 두번 다시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각오가 필요하다구. 각오는 된거야?"
<선택지가 나오면 '물론이지' 를 선택>
잇슨의 말대로 야마토에 한번 오르면 두번 다시 나갈 수 없다.
다른 장소에 볼 일이 있다면 모두 끝내놓자.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5_6.jpg)
"잠깐! 잠깐 기다려봐 아마공! 너한테 할 말이 있어!"
야마토의 문 안으로 들어서려하면 갑자기 잇슨이 할 말이 있다고 한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34_8.jpg)
"너하고 여행한게 이래저래 얼마나 된거지?
사쿠야 누님의 품 속에 뛰어들었을 때부터 시작해서...
오로치를 퇴치하고...구미호도 퇴치하고...
사람 몸 속에 들어가서 모험을 하는가 하면...바다 밑으로 들어간 일도 있었지"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5_7.jpg)
그래서 지금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임?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5_8.jpg)
"그렇게 함께 여행을 하다가...
마지막에는 신화에 나오는 배에 타게 됐군.
아마 이제 곧 엄청난 싸움이 벌어지겠지"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5_9.jpg)
"...미안하지만 아마공, 너하고는 여기서 작별이야"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5_10.jpg)
!? 이 벼룩이 무임승차 실컷해놓고...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5_11.jpg)
"처음부터 내 여행의 목적은, 너의 붓그리기 능력을 모두 보고 배우는 거였어.
봐, 아직 완전하진 않지만, 나도 이제 어느정도 붓그리기 능력을 쓸 수 있다구.
난 이 능력으로, 그냥 나 좋을대로 재밌게 살아갈래"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6_1.jpg)
"너도 그럼 건강하게 잘 있어. 어차피 너는 신님, 나는 요정. 사는 세계가 틀리다구.
우리, 우물쭈물하지말고 '안녕'이라고 한마디 하고 헤어지자"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34_9.jpg)
"오지말라구! 너는 너...나는 나야! 이 이상 나한테 상관하지마! 이 화상아!"
아마테라스가 잇슨을 따라가려고 하면 잇슨은 칼을 휘두르며 아마테라스를 쫓는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6_3.jpg)
"That's Right! 쫓아갈 필요는 Nothing 이라구, 아마테라스군!"
"니녀석은...!"
그때 우시와카가 등장한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6_4.jpg)
"드디어 하늘에의 길이 열렸어. 이걸 얼마나 기다렸는지...한 2백년 쯤?
아니, 그보단 훨씬 오래됐던가?"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6_5.jpg)
"흥! 니녀석이 무슨 음모를 꾸미든 이제 나랑은 상관없어! 맘대로 해라!"
잇슨은 우시와카를 내버려두고 떠나려한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6_6.jpg)
"이거이거...전설의 배를 눈 앞에 두고 겁먹어서 Runaway 인가?"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6_7.jpg)
"뭐, 뭣이!"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6_8.jpg)
"뭐, 돌아갈테면 돌아가.
어차피 이 배는 하늘로 올라갈 자격이 있는 자만이 탈 수 있어.
You의 Ticket은 처음부터 없었다구!"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6_9.jpg)
"...나를 도발해서 배에 타게 하려는 속셈인 모양인데...그딴 도발에 넘어가긴 싫지만...
난 심술쟁이니까 배 안에 타서 마구 날뛰어주마!"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6_10.jpg)
그렇게 잇슨은 야마토에 뛰어들려 했으나...결계 같은 것에 부딪혀서 밖으로 튕겨나오고만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6_11.jpg)
"별로 Me는 아무짓도 안했어.
말했을텐데. 이 배는 탈 자격이 있는 자만이 탈 수 있다고"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8_1.jpg)
"......"
설마 렙제한에 걸린건 아니겠지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8_2.jpg)
"실은 You도 알고 있잖아? You가 이 배에 타지 못하는 이유를!"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8_3.jpg)
그 순간 배에서 내려온 무지개 다리가 사라져가는데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8_4.jpg)
아마테라스는 잽싸게 배에 올라타지만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8_5.jpg)
"우와아아아아아아앗!"
잇슨은 그만 배에서 떨어지고 만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8_6.jpg)
"잇슨군, 이별의 Present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지금 You에게 필요한 예언을 하나 Present 해줄까?"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8_7.jpg)
"여행길의 두 친구, 그 둘을 엮어주는 붓의 인연!"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8_8.jpg)
"자신의 사명조차 방치한 자가 이 배를 타려하다니...그건 너무 Sweet한 생각이라구.
인생에는 각오가 필요해. 결과가 어떻든 각오를 제대로 했느냐 안했느냐가 인생의 가치를 정하지.
그런 가치있는 인생...You도 여행길에서 몇번이나 봤을텐데?"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8_9.jpg)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8_11.jpg)
"그럼 잇슨군, Have a Good Life!
...자, 가자! 아마테라스군. Me들의 인연에 결판을 내기 위해서!"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30_1.jpg)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30_2.jpg)
잇슨과 아마테라스는 서로를 바라보지만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30_3.jpg)
결국 문은 닫혀버리고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30_4.jpg)
이렇게 잇슨과 헤어지게 된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30_5.jpg)
그리고,
잇슨 없이 홀로 방주 야마토 안으로 들어간 아마테라스의 앞에,
모든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는데...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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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 이어)
아마테라스와 오키쿠루미의 활약으로, 마침내 쌍마신은 쓰러졌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8/187995_7.jpg)
그러나 쌍마신의 요기는 사라지지 않고, 다른 요괴들처럼 [요괴들의 고향],
[방주 야마토]로 흘러 들어갔다.
그리고 오키쿠루미가 푸른 빛의 보검을 제단에 다시 꼽자...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8/187995_10.jpg)
절대로 녹지 않는다던 라이치 호수의 얼음이 녹아부서지고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8/187995_9.jpg)
거대한 철의 방주, [야마토]가 공중으로 떠오른다...
이제 아마테라스와 잇슨의 모험도 종착역에 도달한 것이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5_1.jpg)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5_2.jpg)
공중으로 떠오른 방주 야마토의 문이 열리고, 무지개 다리가 내려온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5_3.jpg)
"'보검 쿠토네시리카가 푸른 빛을 발할 때, 빙벽은 녹고 하늘에의 길이 열릴 것이다'
...그 예언이 이런 뜻이었을 줄은.
나도 이제 아마테라스 너의 정체를 알것 같아. 그러니 이 앞은 나서지 않겠어.
이 앞은...말그대로 [신들의 영역]일테니까"
신 앞에서 영웅 따위 버로우 타셈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5_4.jpg)
하늘에의 길 = 방주 야마토
무지개 다리를 타고 야마토로 올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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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공, 전설에 따르면 이 야마토는 모든 요괴의 고향이야.
즉, 여기 올라간다는건 두번 다시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각오가 필요하다구. 각오는 된거야?"
<선택지가 나오면 '물론이지' 를 선택>
잇슨의 말대로 야마토에 한번 오르면 두번 다시 나갈 수 없다.
다른 장소에 볼 일이 있다면 모두 끝내놓자.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5_6.jpg)
"잠깐! 잠깐 기다려봐 아마공! 너한테 할 말이 있어!"
야마토의 문 안으로 들어서려하면 갑자기 잇슨이 할 말이 있다고 한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34_8.jpg)
"너하고 여행한게 이래저래 얼마나 된거지?
사쿠야 누님의 품 속에 뛰어들었을 때부터 시작해서...
오로치를 퇴치하고...구미호도 퇴치하고...
사람 몸 속에 들어가서 모험을 하는가 하면...바다 밑으로 들어간 일도 있었지"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5_7.jpg)
그래서 지금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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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함께 여행을 하다가...
마지막에는 신화에 나오는 배에 타게 됐군.
아마 이제 곧 엄청난 싸움이 벌어지겠지"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5_9.jpg)
"...미안하지만 아마공, 너하고는 여기서 작별이야"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5_10.jpg)
!? 이 벼룩이 무임승차 실컷해놓고...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5_11.jpg)
"처음부터 내 여행의 목적은, 너의 붓그리기 능력을 모두 보고 배우는 거였어.
봐, 아직 완전하진 않지만, 나도 이제 어느정도 붓그리기 능력을 쓸 수 있다구.
난 이 능력으로, 그냥 나 좋을대로 재밌게 살아갈래"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6_1.jpg)
"너도 그럼 건강하게 잘 있어. 어차피 너는 신님, 나는 요정. 사는 세계가 틀리다구.
우리, 우물쭈물하지말고 '안녕'이라고 한마디 하고 헤어지자"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34_9.jpg)
"오지말라구! 너는 너...나는 나야! 이 이상 나한테 상관하지마! 이 화상아!"
아마테라스가 잇슨을 따라가려고 하면 잇슨은 칼을 휘두르며 아마테라스를 쫓는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6_3.jpg)
"That's Right! 쫓아갈 필요는 Nothing 이라구, 아마테라스군!"
"니녀석은...!"
그때 우시와카가 등장한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6_4.jpg)
"드디어 하늘에의 길이 열렸어. 이걸 얼마나 기다렸는지...한 2백년 쯤?
아니, 그보단 훨씬 오래됐던가?"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6_5.jpg)
"흥! 니녀석이 무슨 음모를 꾸미든 이제 나랑은 상관없어! 맘대로 해라!"
잇슨은 우시와카를 내버려두고 떠나려한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6_6.jpg)
"이거이거...전설의 배를 눈 앞에 두고 겁먹어서 Runaway 인가?"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6_7.jpg)
"뭐, 뭣이!"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6_8.jpg)
"뭐, 돌아갈테면 돌아가.
어차피 이 배는 하늘로 올라갈 자격이 있는 자만이 탈 수 있어.
You의 Ticket은 처음부터 없었다구!"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6_9.jpg)
"...나를 도발해서 배에 타게 하려는 속셈인 모양인데...그딴 도발에 넘어가긴 싫지만...
난 심술쟁이니까 배 안에 타서 마구 날뛰어주마!"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6_10.jpg)
그렇게 잇슨은 야마토에 뛰어들려 했으나...결계 같은 것에 부딪혀서 밖으로 튕겨나오고만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6_11.jpg)
"별로 Me는 아무짓도 안했어.
말했을텐데. 이 배는 탈 자격이 있는 자만이 탈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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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마 렙제한에 걸린건 아니겠지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8_2.jpg)
"실은 You도 알고 있잖아? You가 이 배에 타지 못하는 이유를!"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8_3.jpg)
그 순간 배에서 내려온 무지개 다리가 사라져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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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테라스는 잽싸게 배에 올라타지만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8_5.jpg)
"우와아아아아아아앗!"
잇슨은 그만 배에서 떨어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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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슨군, 이별의 Present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지금 You에게 필요한 예언을 하나 Present 해줄까?"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8_7.jpg)
"여행길의 두 친구, 그 둘을 엮어주는 붓의 인연!"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8_8.jpg)
"자신의 사명조차 방치한 자가 이 배를 타려하다니...그건 너무 Sweet한 생각이라구.
인생에는 각오가 필요해. 결과가 어떻든 각오를 제대로 했느냐 안했느냐가 인생의 가치를 정하지.
그런 가치있는 인생...You도 여행길에서 몇번이나 봤을텐데?"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28_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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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잇슨군, Have a Good Life!
...자, 가자! 아마테라스군. Me들의 인연에 결판을 내기 위해서!"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30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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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슨과 아마테라스는 서로를 바라보지만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30_3.jpg)
결국 문은 닫혀버리고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30_4.jpg)
이렇게 잇슨과 헤어지게 된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89/188830_5.jpg)
그리고,
잇슨 없이 홀로 방주 야마토 안으로 들어간 아마테라스의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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