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오오카미 연재 모음
드디어 이 연재도 슬슬 후반부로 다가갑니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49/148831_8.jpg)
견공붓질액션, 오오카미 연재 27화.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8/167693_7.jpg)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8/167693_8.jpg)
(전편에 이어)
아마테라스와의 승부 끝에 꽃으로 환생한 하야토비마루.
그런 하야토비마루를 뒤로하고, 아마테라스와 잇슨은 마침내 오니가시마의 꼭대기에 도달한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494_1.jpg)
오니가시마의 꼭대기에는 웬 무대가 마련되어있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494_2.jpg)
"이 느낌...이녀석, 어디선가 우리를 보고 있는게 틀림없어. 가자! 아마공!"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494_3.jpg)
그러나 무대 위로 올라가도 아무도 나타나지 않는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494_4.jpg)
"나와라! 이 암여우야! 어디 숨어있는거냐!"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494_5.jpg)
그래도 아무도 나타나지 않자 아마테라스가 해를 부르는데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494_6.jpg)
그 순간 하늘에 별자리가 나타난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494_7.jpg)
늘 그랬듯이 붓으로 별자리를 완성시키면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494_8.jpg)
꼬리가 아홉개인 여우 모양의 별자리가 완성?!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494_9.jpg)
마치 12 동물신들처럼 별자리에서 내려온 아홉 꼬리의 여우...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494_10.jpg)
[구미호] 등장!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494_11.jpg)
"크크크...죽을둥 살둥 뛰어서 쥐새끼처럼 내 성에 침입했나, 아마테라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496_1.jpg)
"이 구미호...[어둠의 황제]님으로부터 받은 힘으로 이 땅의 영주가 될 것이다.
방해한다면 니녀석이든 인간들이든 모두 잡아먹어주겠다"
"[어둠의 황제]? 그건 또 무슨 소리냐!"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496_2.jpg)
"어둠의 황제...그 분은 모든 요마들의 절대적 군주이시다.
곰팡내나는 옛날 이야기에 매달려 신을 찬양하는 녀석들하고는 격이 다르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496_3.jpg)
"흥! 그러는 니녀석이야말로 신을 흉내내며 등장하고 이런 무대도 준비하고...
거짓투성이의 사기꾼은 니녀석이잖아! 이번에야말로 니녀석의 가면을 벗겨주겠다!"
자세히보면 구미호는 신들처럼 하얀 빛깔에 붉은 무늬를 가지고 있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496_4.jpg)
"크크크...과연 어느쪽이 진짜 신일까? 신마저 뛰어넘는 내 요력, 실컷 맛보거라!"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496_5.jpg)
드디어 태양신 VS 구미호 전투 시작!
이녀석은 다른 보스급 요괴들과 마찬가지로 보통 공격은 거의 통하지 않는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496_6.jpg)
설상가상으로 붓그리기 기술을 사용하려하면 요력으로 방해한다.
방해가 들어오기 전에 재빨리 붓그리기를 써야한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496_7.jpg)
구미호의 공격을 피하거나 막거나 하고 있으면 녀석이 갑자기 들고 있는 검을 높게 치켜드는데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496_8.jpg)
이때 재빨리 주위 구름의 벼락을 녀석의 검에 떨어뜨리자.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496_11.jpg)
그럼 구미호는 본체 + 아홉꼬리 분신으로 분리되는데, 이때 분신들을 공격해서 쓰러뜨리자.
분신들은 직선적인 공격을 하므로 쉽게 물리칠 수 있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496_10.jpg)
꼬리 분신을 없애면 녀석의 꼬리가 점점 줄어든다. 계속해서 꼬리를 없애나가자.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505_1.jpg)
드디어 꼬리가 두개만 남았다. 마지막 꼬리 분신마저 없애면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505_2.jpg)
신을 흉내냈던 녀석의 가면이 벗겨지고, 추악한 본모습이 드러난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505_3.jpg)
이제 구미호 본체에 직접 타격을 줄 수 있다.
주로 직선 돌격을 하므로 그 앞에 폭탄을 설치하여 데미지를 주자.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505_4.jpg)
마침내 구미호, 아니 늙은 요괴 여우는 쓰러지고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505_5.jpg)
여우가 가지고 있던 신기 [쿠사나기의 검]은 아마테라스에게 깃든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505_6.jpg)
"마침내 히미코의 원수를 갚은 아마테라스와 잇슨.
신을 흉내냈던 구미호의 정체는 늙은 요괴 여우였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505_7.jpg)
"주인을 잃은 오니가시마는 무너져버리고,
죽은 자들의 명복을 비는 것처럼 꽃이 되어 바다 속으로 스러졌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505_8.jpg)
"수룡으로 변한 오토히메도 그 역할을 마치고 무사히 용궁으로 돌아갔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505_9.jpg)
"하지만 요괴 여우가 죽을 때 튀어나온 사악한 요기는 사라지지 않고 저 먼 북방으로 날아갔다.
오로치가 죽을 때 흩어진 나머지 요기들을 찾아서 간 것일까. 아니면 [어둠의 황제]라는 것이
저 먼 북방에 있는 것일까"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505_10.jpg)
"그리고 아마테라스와 여행을 함께 했던 조그마한 요정 잇슨도 심경에 변화가 생겼다.
남은 붓그리기 능력은 단 하나 뿐. 그것마저 모으면 아마테라스와의 여행도 끝이 난다.
그러나 잇슨의 얼굴은 웬지 밝지 않았다. ...이제 아마테라스와 잇슨이 향하는 곳은
극한의 땅인 먼 북방! 여행은 앞으로도 계속되지만 어쨋든 지금은..."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505_11.jpg)
"아마공! 어쨋든 지금은 크게 울부짖어서 죽은 자들의 명복을 빌어주자!"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507_1.jpg)
명복을 비는 아마테라스의 울부짖음이 오니가시마에 울려퍼진다.
이로써 오니가시마 사건도 해결!
그 다음은 머나먼 북쪽으로...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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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 이어)
아마테라스와의 승부 끝에 꽃으로 환생한 하야토비마루.
그런 하야토비마루를 뒤로하고, 아마테라스와 잇슨은 마침내 오니가시마의 꼭대기에 도달한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494_1.jpg)
오니가시마의 꼭대기에는 웬 무대가 마련되어있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494_2.jpg)
"이 느낌...이녀석, 어디선가 우리를 보고 있는게 틀림없어. 가자! 아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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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무대 위로 올라가도 아무도 나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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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라! 이 암여우야! 어디 숨어있는거냐!"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494_5.jpg)
그래도 아무도 나타나지 않자 아마테라스가 해를 부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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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하늘에 별자리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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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랬듯이 붓으로 별자리를 완성시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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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가 아홉개인 여우 모양의 별자리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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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12 동물신들처럼 별자리에서 내려온 아홉 꼬리의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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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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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죽을둥 살둥 뛰어서 쥐새끼처럼 내 성에 침입했나, 아마테라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496_1.jpg)
"이 구미호...[어둠의 황제]님으로부터 받은 힘으로 이 땅의 영주가 될 것이다.
방해한다면 니녀석이든 인간들이든 모두 잡아먹어주겠다"
"[어둠의 황제]? 그건 또 무슨 소리냐!"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496_2.jpg)
"어둠의 황제...그 분은 모든 요마들의 절대적 군주이시다.
곰팡내나는 옛날 이야기에 매달려 신을 찬양하는 녀석들하고는 격이 다르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496_3.jpg)
"흥! 그러는 니녀석이야말로 신을 흉내내며 등장하고 이런 무대도 준비하고...
거짓투성이의 사기꾼은 니녀석이잖아! 이번에야말로 니녀석의 가면을 벗겨주겠다!"
자세히보면 구미호는 신들처럼 하얀 빛깔에 붉은 무늬를 가지고 있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496_4.jpg)
"크크크...과연 어느쪽이 진짜 신일까? 신마저 뛰어넘는 내 요력, 실컷 맛보거라!"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496_5.jpg)
드디어 태양신 VS 구미호 전투 시작!
이녀석은 다른 보스급 요괴들과 마찬가지로 보통 공격은 거의 통하지 않는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496_6.jpg)
설상가상으로 붓그리기 기술을 사용하려하면 요력으로 방해한다.
방해가 들어오기 전에 재빨리 붓그리기를 써야한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496_7.jpg)
구미호의 공격을 피하거나 막거나 하고 있으면 녀석이 갑자기 들고 있는 검을 높게 치켜드는데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496_8.jpg)
이때 재빨리 주위 구름의 벼락을 녀석의 검에 떨어뜨리자.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496_11.jpg)
그럼 구미호는 본체 + 아홉꼬리 분신으로 분리되는데, 이때 분신들을 공격해서 쓰러뜨리자.
분신들은 직선적인 공격을 하므로 쉽게 물리칠 수 있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496_10.jpg)
꼬리 분신을 없애면 녀석의 꼬리가 점점 줄어든다. 계속해서 꼬리를 없애나가자.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505_1.jpg)
드디어 꼬리가 두개만 남았다. 마지막 꼬리 분신마저 없애면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505_2.jpg)
신을 흉내냈던 녀석의 가면이 벗겨지고, 추악한 본모습이 드러난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505_3.jpg)
이제 구미호 본체에 직접 타격을 줄 수 있다.
주로 직선 돌격을 하므로 그 앞에 폭탄을 설치하여 데미지를 주자.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505_4.jpg)
마침내 구미호, 아니 늙은 요괴 여우는 쓰러지고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505_5.jpg)
여우가 가지고 있던 신기 [쿠사나기의 검]은 아마테라스에게 깃든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505_6.jpg)
"마침내 히미코의 원수를 갚은 아마테라스와 잇슨.
신을 흉내냈던 구미호의 정체는 늙은 요괴 여우였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505_7.jpg)
"주인을 잃은 오니가시마는 무너져버리고,
죽은 자들의 명복을 비는 것처럼 꽃이 되어 바다 속으로 스러졌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505_8.jpg)
"수룡으로 변한 오토히메도 그 역할을 마치고 무사히 용궁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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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요괴 여우가 죽을 때 튀어나온 사악한 요기는 사라지지 않고 저 먼 북방으로 날아갔다.
오로치가 죽을 때 흩어진 나머지 요기들을 찾아서 간 것일까. 아니면 [어둠의 황제]라는 것이
저 먼 북방에 있는 것일까"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505_10.jpg)
"그리고 아마테라스와 여행을 함께 했던 조그마한 요정 잇슨도 심경에 변화가 생겼다.
남은 붓그리기 능력은 단 하나 뿐. 그것마저 모으면 아마테라스와의 여행도 끝이 난다.
그러나 잇슨의 얼굴은 웬지 밝지 않았다. ...이제 아마테라스와 잇슨이 향하는 곳은
극한의 땅인 먼 북방! 여행은 앞으로도 계속되지만 어쨋든 지금은..."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169/168505_11.jpg)
"아마공! 어쨋든 지금은 크게 울부짖어서 죽은 자들의 명복을 빌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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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복을 비는 아마테라스의 울부짖음이 오니가시마에 울려퍼진다.
이로써 오니가시마 사건도 해결!
그 다음은 머나먼 북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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