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PC판 메달 얼라이드어썰트를 처음 접하고나서부터 FPS 메달골수팬이 되었는데, 이번 나온 워파이터는 이모양이니 원.. ㅠ
워파이터 처음 해봤는데 전작 티어1보다 못난 게임이 된 느낌이 들어 실망감이 이만저만 아니었는데.. 한정판 구입한 가격을 생각하면 화가나서
멀티 계속 하다보니 결국 100찍고 말았네요. 결국 욕이란 욕은 다하면서도, 할건 다했네요;
멀티 처음이 좀 적응이 안될뿐이지 한 2-3시간정도 플레이하면 맵지형,플레이 형식을 어느정도 알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버그,렉,블랙스크린,핑 , 마이크 소리 안들림, 파티꺠짐 등등.. 패치는 안하는건지.. 너무 불편했습니다.
트로피위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도중에 버그한번 걸려서 겨우 운좋게 금트로피 하나 얻고..
멀티 하는 내내 돌격병 위주로 했는데, 돌격병이 저한테 맞는거 같습니다.. (유탄2 슈류탄2개정도가 충분하다능..)
주로 아는 지인분들과 파티맺어서 플레이하거나, 게임에서 만난 맘맞는 외국인 친추해서 되지도 않는 콩글리쉬(?)사용해서 재미나게 플레이 했습니다.
내일쯤이면 블랙옵스2 나오는데 슬슬 블랙옵스2 맞이할 준비해야겠네요.
그렇다고 메달 아예 안하는건 아니고.. 쪼금씩 쪼금식 접해서 플레이 해야겠네요 :)
나중에 콜옵,메달시리즈가 2차대전 배경으로 한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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