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코어 모드로 분쟁지역 하다가 빡쳐서 나왔습니다. 두판 모두 ... 애들이 장식플레이 하는게 답이 안나오더군요.
폭설 지역에 적애들 쭈욱 라인잡고 있으면 몇몇은 그냥 시위만 하고 나머진 뒤치기 하러 가는게 정상인데
이놈들은 무작정 달려들어서 폭설 -> 폭 & 총알-> 으아아아아아 -> 혼자 뒤치기 한두명 잡고 죽고 어쩔땐 버디한테 살아나다가 다이..
버디는 계속 이상한곳을 다녀서 나중엔 빡쳐서 그냥 회군해서 다시 부활하네요.
애들이 뭐 킬데를 신경쓰듯이 플레이 하는 애들도 있는데(그냥 쭈욱 달리면 뒤치기 일방통행임.) 근데 계속 에임만 조준하고 있고; 앞으로 안가고 그러다가 들켜서 폭맞고 죽더군요.
난제 보면 데스가 2배 많음;;
애들 보니깐 다 데스가 2배씩;
헠헠 폭설 지역에는 적군이 없다 우르르르 뛰어가서 저 뒤쪽에 라인잡고 있는 상대편한테 꾸준히 점수 상납하고 시간은 계속가고; 이게 사람새끼들인지.... 무슨 먹이만 보이면 반응하는 동물 같아 보였음.
헤드셋만 있으면 진짜 뒤로가자고 하고싶은데 해드셋은 없고 ... 후....
며칠동안 플레이 하면서 이렇게 답답한 적은 처음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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