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 5일만에 엔딩을 봤습니다. 너무 짧게 즐긴 감이 있지만, 5만원으로 이 정도의
감동을 느꼈으니 전혀 아쉽지 않습니다. 1편만큼의 깜짝 놀랄 만한 반전은 없지만, 반전만
있던 1편에 비해 엔딩의 감동이 정말 엄청납니다. 눈물 흘러내리는걸 겨우 참았네요. 전작
에 비해 애니메이션 분량이 많이 늘었고, 음성도 많이 들어갔으며, 스토리 진행을 퍼즐로
풀어나가서 더욱 몰입이 되었습니다. 한편의 장편소설을 읽은 느낌입니다. 오랜만에 정말
멋진 작품을 즐겼습니다. 3편 북미판은 언제 나올까요ㅎ
감동을 느꼈으니 전혀 아쉽지 않습니다. 1편만큼의 깜짝 놀랄 만한 반전은 없지만, 반전만
있던 1편에 비해 엔딩의 감동이 정말 엄청납니다. 눈물 흘러내리는걸 겨우 참았네요. 전작
에 비해 애니메이션 분량이 많이 늘었고, 음성도 많이 들어갔으며, 스토리 진행을 퍼즐로
풀어나가서 더욱 몰입이 되었습니다. 한편의 장편소설을 읽은 느낌입니다. 오랜만에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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