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제 캐릭터들의 선택 사연을 얘기했던 유저에요.
그때는 사연만 적었는데도 리플중에 승률이나 실력에만 의미를 두시는분들이 계셨고, 저도 얼마나 연습 성과가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네요.
그때 캐릭터들이 그랜드마스터 급이였는데, 플매에서 놀던 제가 큰맘먹고 랭매를 하게 되었네요.
하다보니 캐릭터들 대부분이 그리 어렵지 않게 워리어가 되었습니다. 또한 루리웹 유저중에 녹단도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제가 감히 그분들께 드릴 동영상 팁도 있으니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동영상에 제 목소리로 설명이 있으니
남자목소리를 싫어하거나 영상만 보실분들은 음소거 부탁드립니다.
1. 밥, 레오
무척 힘들었습니다. 이상하게 가장 많이 졌던 조합입니다.
자신감 2위의 조합이 바닥으로 치닫게 되었네요. ㅠㅠ
승률 당연히 떨어지고 난리네요..ㅠㅠ
안정성이 높을것으로 생각했는데 실전은 아니었습니다.
2. 리, 바이올렛
당시 97%였던 승률이
지금 현저히 떨어져 80%이 되었네요.
그래도 가장 랭매하면서 재밌었던 캐릭이네요.
위에 보시는 밥,레오 조합보다 더욱
단기간에 더 높은 승률로 워리어를 승단하니..
일단 랭매는 거리가 많은 벌어진 상황이 많아
갤러티라는 기술이 유용하게 쓰이더군요.
3. 드라, 브루스
거의 비슷하네요.
전 못해도 90%승률은 유지될줄 알았는데..
역시 제가 허접하
단 거겟죠??
제 조합중 유일하게 승단하면서
반대로 승률이 오른 조합입니다.
시작할때 97.3% 였는데 워리어 등급시 98이 되었네요.
이래서 카포에라가 짜증난다고 하는건가요??
이건 동영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
온라인이랑 오프라인이랑 승률이 정확히 같네요.
신기합니다 ^^
5. 자피나, 준
94%의 승률로 시작합니다.
박빙의 승부로 워리어 까지 찍었네요.
중간에 3패한건
정말이지 2:3 이렇게 진것도 아니고
뭐에 홀렸는지
담배 한대 피고 니코틴 파워로
워리어 까지 찍었습니다.
이것도 승단전 동영상입니다.
6. 스티브, 라스
본 글 올렸을때 라스 정보는 빼고 올려서 스티브만 올려요.
우선 왕창 깨졋습니다.
랭매 자체가 니가와 쪽이다보니
공격적인 이조합이 아예 안먹힐때는
라운드도 못따고 졌네요.
승단전은 아니지만 고수분과의 대결이 있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승리에 있어서 뽀록(?)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잘 보여주네요 ^^
저분도 저같은 사람한테 지고 당황하셨을거 같네요..
그랜드마스터 급이였던 제가 열심히 연습해서 캐릭들을 워리어로 달았네요. 그 외에 레이븐, 펭, 화랑,아머킹은 지금 준비중입니다 ^^;
랭매에 들어가 이렇게 그 동안의 연습을 확인하는 그 자체도 재밌네요.
우선 녹단이 어렵다고 하시는분들은 제가 동영상에 팁 정도는 말하면서 녹음 했으니 정보가 필요하시면 동영상 확인 해주시면 대구요.
글로서 도움을 드릴까 한다면
우선 랭매는 거의 90% 서로가 안전모드이긴 하지만 자신의 태그 타이밍과, 상대의 대그 타이밍을 잘 잡는게 중요하고,
한라운드를 버리는 한이 있어도 상대가 어떤 스타일로 경기하는지 빠르게 확인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부 버서커까지 맞출 생각이었지만 다들 이정하듯이 버서커나 워리어나 별 차이 없어서 우선 워리어 까지 해봣네요.
여러 캐릭터들을 하면서 온라인 녹단 체험을 하였고, 좋은 피드백이 될수 있었으면 좋겟습니다.
이번엔 녹단 탐방기 였구요.
다음에 뱅퀴셔, 겐부 달게 되면 노랑단 탐방기도 작성해볼 예정입니다. 지면서 스트레스 받는분들에게 제가 직접 체험한 정보를 더 드릴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PS. 처음에 1탄 올렸는데 승률이나 실력에 관한 댓글도 있었는데, 이정도면 저도 중수인... 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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